메이플스토리 교과서 완전정복 6학년
초등학습원리연구회 글, 이태영 그림 / 주니어중앙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가벼운 이한권으로 6학년 수업을 간단히 끝낼수 있다니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한권으로 네과목이 실려있어 핵심내용만 쏙 뽑아서 알차게 나온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이플 스토리의 친구들과 같이

교과서 여행을 떠나게 되네요..~~

이 메이플 교과서 원정대 친구들과 함께 이해쉽게 설명해주니까 아이들이

더더욱 좋아하는 것 같아요...

6학년 선행을 완벽히 하지는 못하지만 방학동안 이책으로

즐겁게 공부할수 있으니 너무너무 좋아요..

아이가 방학을 해서 서서히 6학년 교과서도 구경하고 같이 이야기도 나누어봤는데

확실히 어렵다고 하네요..

사회도 어렵구 읽기도 꽤 읽을거리가 많아졌구....

그래서 완정정복으로 한번 읽고 이해하고 풀이까지 해본다면

6학년 수업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재미난 만화와 함께 사진자료와 설명들과 또한 퀴즈와 다양한 상식까지 

많은 정리가 될듯합니다..

핵심만 딱딱 짚어 복잡한것이 없고 간단 명료 한게 참 맘에 드네요..

올겨울 아이와 함께 교과서 완정정복으로 6학년을 자신있게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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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가슴 뛰는 삶
강헌구 원작, 김유진 그림 / 쌤앤파커스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어린이를 위한 정말 가슴뛰는 말이 많았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비젼을 위해 꿈을 위해 내달려야 할때 꼭 읽어봐야할

좋은 지침서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엄마가 이야기 해줄수 없는 많은 이야기들을 친근한 말투로

편하게 이야기하여 더 와닿는게 아닌가 싶어요..~~

딸아이가 이제 6학년 되니 스스로 자아에 대해 생각할 때가 참 많더라구요..

자기자신의 미래와 꿈에 대해 가끔씩 이야기를 나누곤 한답니다..

자기만의 비전을 향한 올바른 지침서가 되어준 이책은

우리 아이가 읽기에 부담없이 쉬운 이야기들로 되있어 맘에 드네요..

자기 자신이 즐겁게 할수 있는일,그 일을 통해 훌륭한 업적과 성공을 이룰수 있는 일,

더불어 인류에게 유익함을 줄 수 있는 일을 찾는것이 자신만의 비전을 세우는데

아주 중요한 바탕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편안함은 변화와 도전을 싫어하지요.

지금이 편안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무엇인지 달라지고 새롭게 바뀌는것을 두려워한다고 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이 쉽지않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래서 아이들은 어린시절에 변화와 도전에 대한것을 연습해 두어야할 필요가 있답니다.

미리 연습하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서 무언가를 바꾸는것이 더더욱 힘들어지게 되요..

당장 아이들이 실천할수 있는 좋은 연습은 매사 말과 행동의 습관을 바꾸는것이지요.

매사에 부정적인 표현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은 생각도 점점 그렇게 바뀌게 된다고 해요.

강한 비전을 갖고 있는 사람과 함께 있다보면,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그 비전에 감염된다고 해요.

멋진 비전을 품고 있는 사람의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들은 커다란 꿈을 꿀 수 있어요..

내주위에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 받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는 중요한 시간이 아니였나 생각들어요.

이건 어린이들에게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상당한 영향이 있는말이 아닌가싶어요.

저도 주위사람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에요.

항상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람.. 어느일이던지 매사에 감사하고 고마워하는 사람...

그런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좌절과 시련을 겪고 나서야 더더욱 강인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실패를 해보고 어려운 상황을 겪어봐야 쉽게 포기하지 않고 좌절을 딛고 극복하는

지혜와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수 있답니다..

좀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보면 자신의 일을 더더욱 발전시킬수 있답니다..

더나은 나 자신의 미래를 위해 내 꿈을 위해 노력하는 착실함을 꼭 익혀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봐도 너무나 값진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져있네요..

아이들이 많이 읽어서 자신을 많이 갈고 닦아 비전있는 삶을 향해 달려갔음 좋겠습니다..~
저또한 아이와 읽으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가네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좋은책을 만나서 너무

가슴 설렜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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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글 와글 미생물을 찾아봐 초록콩알 과학 그림책 2
최향숙 글, 조은희 그림, 이재열 감수 / 대교출판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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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우리 아이들이 궁금해하고 신기해하는 미생물의 세계를 재미난 스토리북으로

만나보아서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미생물친구인 젬을 만나서 동생의 뱃속을 구경을 가서 볼수있었답니다.

미생물이란 가시한계를 넘어선 0.1mm이하의 크기인 미세한 생물로

주로 단일세포 또는 균사로써 몸을 이루며 생물로서 최소 생활단위를 영위하는데

식품,의약품 등 생산공업이나 생물자원으로 또 수질환경 및 토양의 지력보존 등에 이용된다고 합니다..



미생물의 세균류 사상균류 효모류 바이러스등이 모두 포함되어있지요..

지구상 어디서나 습기가 있는곳엔 살수있으며 우리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답니다..

그래서 질병을 가져오는 병원미생물,식중독일으키는 미생물,의식주에 관계되는 변질,부패의 원인이 되는

유해미생물이 있지요...

또한 자연적으로는 동식물의 시체 배설물등을 분해하는 청소부 같은 좋은역할도 한답니다..

 

우성이는 미생물인 친구인 젬을 만나서 동생 혜민이의 배탈난 몸속으로 들어가볼수 있었지요.

먼저 입속에 들어가서 충치균을 만들어내는 무탄스균을 만나볼수 있었어요..

입속에 사는 미생물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수있었답니다..

위도 지나가고,소장에서는 비피더스균과 유산균들을 만났어요..

 

비피더스균은 사람의 장속에 살고 있는 젖산균이랍니다...젖산균이 부족하면 설사를 일으킨다고 하네요..

우리의 건강과 비피더스 균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병에 걸리면 이균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또한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은 우리 몸에 해로운 미생물이지요.

미생물은 대장속에서 제일 많다고 합니다..

대장은 우리가 먹은 음식의 양분을 흡수하고 그 찌꺼기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곳이랍니다.

또한 곳곳에 숨어있는 살모넬라균은 주방에서 서식하고 상한 음식물이나 집기류에 많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재미난 미생물의 세계로 갔다왔어요..

몸에 좋은 미생물과 몸에 해로운 미생물에 대해 자세히 알수가 있었지요.

재미난 스토리로 재미있게 지식을 쌓을수 있었답니다..

우리 몸속에 있는 다양한 미생물들은 입속에,위속에,장속에,똥속에,피부와 발속에

있다는걸 다시한번 알게 되었어요.

특히 우리 아이는 책을 갉아먹는 미생물에 대해 참 신기해 하더라구요.

발속에 사는 미생물..즉 무좀에 대해서도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어요.

뒷편에 있는 사람그림으로 쉽게 설명되 있어 너무 좋았어요..

미생물로부터 우리몸을 보호할수있는 손쉬운 방법들이 나와있어

아이들의 위생문제도 더더욱 신경쓸수 있게 좋은습관이 길들여질것 같네요..

손쉽게 예방하는 방법들로 다시한번 저도 더더욱 노력해야 겠어요.

아이들과 같이 덕분에 저도 재미난 미생물에 대해 알수있었어요..

아이들을 위한 이해하기 쉽게 책이 참 잘나온것 같아요..~~

재미난 스토리도 지루함도 없고 알찬 내용으로 상식도 풍부해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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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모두 친구야 미래아이 저학년문고 5
미라 로베 지음, 김경연 옮김, 수지 바이겔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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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선입견과 편견을 아이들의 어리고 순수한 모습으로 그것이 틀렸다는걸 깨우쳐준

재미난 교훈을 주는 이야기였습니다..~~
늪에 사는 로모와 바위에 사는 로코가 우연히 만나서


서로의 대한 편견을 없애고 친해지는 좋은 이야기였어요..~~
늪에사는 게기들은 늪에만 있을줄 알지 또다른 세상인 나무나 바위위로 올라갈수 없다고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쉽게 포기하고 말지요.

또한 바위에 사는 게기들도 바위만 잘타지 절대로 물속으로 들어 갈 수없다고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포기하고 말았지요..

그러던 어느날 늪에사는 로모와 바위에 사는 로코가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처음엔 서로 싸우게 되었지만,나중엔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그런 친한 친구사이가 되었지요..

로모는 로코에게 잠수하는법과 수영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

로코는 로모에게 나무 타는법과 바위 타는 법을 가르쳐 주었답니다..

로모는 친구들을 찾아가서 로모도 나무와 바위을 잘탈수있는걸 보여주고

친구들에게 배워보라고 합니다.

로코도 마찬가지로 친구들을 찾아가서 그들도 잠수와 수영을 할수있다는걸 보여주었어요.

그리고 친구들에게도 배워보라고 합니다..

모든게기들은 용감하여 로코와 로모말대로 여태껏 해보지 못한 많은 일들을 도전해본답니다..~~

나중엔 서로의 게기들이 모여서 큰 잔치를 벌이고 서로 친하게 지낸답니다..

아이들의 끝없는 호기심은 새로운 도전을 할수있는 자신감을 얻게 되지요..

혹여 저도 우리아이들의 호기심을 함부로 꺽은적은 없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어른들의 갇힌 선입견이나 아집으로 인해 혹시 아이들의 커가는 호기심을 막았던적은 없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는 그런 시간이였답니다...

책의 제목처럼 우리는 결국 서로가 다 친구가 될수 있다는걸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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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을 읽어 버린 소년 - 벤저민 프랭클린
루스 애슈비 지음, 김민영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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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정말 책을 좋아하고 책을 사랑한 사람..

[당신이 땅에 묻히자 마자 잊히고 싶지 않거든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글을 쓰거나 그로 쓸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을 하라]

라는 말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오늘도 아이들은 이런책 저런책을 보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엄마마음은 보다 많이 더 많이 책을 읽기를 원하고 있어요..

아마도 책에 대한 저의 미련이 너무 많이 남아서 그런것인줄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책을 많이 보면 책속에 정답이 있고 방법이 있고 어디로 갈줄 모르는

사람에겐 나침반같은 역할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이 수많은 일들을 해낼수있었던 이유는 책을 가까이 했기 때문이라 합니다..

책속의 깨달음을 얻고 배우며 대신 경험도 해보는 인생의 진리가 들어있지 않을까 싶어요..

벤저민 프랭클린이 태어났을다시에는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 상태였었지요..

식민지시대에 태어나 어렸을때 부터 인쇄업을 배웠었고,런던에 가서 기술을 배워

나중에 필라델피아에서 인쇄소를 경영하고 신문도 발행했었지요.

또한 독서토론클럽을 만들어 지식을 넓혀나갔답니다...

도서관도 열게 되어 보다많은 사람들이 책을 볼수 있도록 하였어요.

그리고 중요한 업적중의 하나인 과학실험을 통해 많은것을 발견하였지요.

난로와피뢰침은 발명품 가운데 유명하지요..또한 여러 발명품과 발견이 많았네요..

이중 초점 안경,,글라스 하모니카,,등이 있구요.

과학적인 발견으로는 납 중독,,감기의 원인,,서머 타임,,등이 있답니다..

그리고 그는 정치와 외교분야에서도 성과를 많이걷었지요.

영국으로부터 자주 과세권을 취득하고 ,노령에도 불구하고 독립전쟁때

미국의 독립선언서를 기초하였습니다.

 

수많은 업적들을 해낼수 있었던 기초는 바로 즐겨하던 독서가 아닌가싶어요..

독서의 중요성을 배우면서 독서를 사랑한사람 벤저민 프랭클린을 만나서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아이들이 보다 더 많이 책을 가까이 하며 커주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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