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책을 읽어 버린 소년 - 벤저민 프랭클린
루스 애슈비 지음, 김민영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평생을 정말 책을 좋아하고 책을 사랑한 사람..

[당신이 땅에 묻히자 마자 잊히고 싶지 않거든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글을 쓰거나 그로 쓸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을 하라]

라는 말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오늘도 아이들은 이런책 저런책을 보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엄마마음은 보다 많이 더 많이 책을 읽기를 원하고 있어요..

아마도 책에 대한 저의 미련이 너무 많이 남아서 그런것인줄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책을 많이 보면 책속에 정답이 있고 방법이 있고 어디로 갈줄 모르는

사람에겐 나침반같은 역할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이 수많은 일들을 해낼수있었던 이유는 책을 가까이 했기 때문이라 합니다..

책속의 깨달음을 얻고 배우며 대신 경험도 해보는 인생의 진리가 들어있지 않을까 싶어요..

벤저민 프랭클린이 태어났을다시에는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 상태였었지요..

식민지시대에 태어나 어렸을때 부터 인쇄업을 배웠었고,런던에 가서 기술을 배워

나중에 필라델피아에서 인쇄소를 경영하고 신문도 발행했었지요.

또한 독서토론클럽을 만들어 지식을 넓혀나갔답니다...

도서관도 열게 되어 보다많은 사람들이 책을 볼수 있도록 하였어요.

그리고 중요한 업적중의 하나인 과학실험을 통해 많은것을 발견하였지요.

난로와피뢰침은 발명품 가운데 유명하지요..또한 여러 발명품과 발견이 많았네요..

이중 초점 안경,,글라스 하모니카,,등이 있구요.

과학적인 발견으로는 납 중독,,감기의 원인,,서머 타임,,등이 있답니다..

그리고 그는 정치와 외교분야에서도 성과를 많이걷었지요.

영국으로부터 자주 과세권을 취득하고 ,노령에도 불구하고 독립전쟁때

미국의 독립선언서를 기초하였습니다.

 

수많은 업적들을 해낼수 있었던 기초는 바로 즐겨하던 독서가 아닌가싶어요..

독서의 중요성을 배우면서 독서를 사랑한사람 벤저민 프랭클린을 만나서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아이들이 보다 더 많이 책을 가까이 하며 커주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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