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 1인 가구 780만 시대의 '솔로 로망스'
남윤지 외 지음 / 니어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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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의 삶의 모습을 통해 공감과 이해, 존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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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우울증 영수증
류정인 지음 / 라브리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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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표지에 그려진 소파에 누워 있는 팬더를 보며 그 앞에 할 일은 태산인데 진도는 나가지 않고 자꾸만 늘어지고 가라앉는 기분을 느꼈던 과거의 제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나에게 우울증이란 없어! 나는 건강해! 자신할 수 있는 일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살아가면서 깨닫게 되었는데요. 다행인 것은 요즘에는 그래도 우울증을 겪는 이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예전만큼 차갑지는 않은것 같고 우울증을 비롯한 여러 증상들에 대한 치료 고민과 주위 사람들이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여러 매체나 SNS로 많이 알려져있는것 같습니다. 상처가 되는 날카로운 말을 무심결에 해버려 우울증을 겪는 이에게 더 큰 아픔을 주지 않도록 서로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보기를 권장하는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마음의 질병인 우울증을 자꾸 감추고 회피하려 하지 않고 세상에 나온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입니다.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맞서 싸우고 우울증을 이겨내려는 마음가짐과 적극적인 병원 치료가 지속되었을 때 보다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우울증 치료를 시작한 것 자체가 칭찬할 만한 일인데 치료를 시작하고부터도 여러가지 난항을 겪게 된다고들 하지요. 우울증과 ADHD를 함께 겪으며 나타나는 증상들과 마음가짐의 변화, 일상 생활에서 느끼는 변화들을 솔직하게 기록해주신 작가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딘가에서는 우울증 치료조차도 생각하지 못하고 아파하고 눈물 흘리고 있는 분들이 계실텐데 이 책이 그분들께 정말 큰 도움이 되어줄 것 같았습니다.




예전과 비교해보면 비교적 가벼운 정신 질환으로 생각되는 우울증이지만 우울증의 깊이가 더 깊어지기 전에 우울함을 환기시키고 좋은 기운을 불어넣는 노력의 시작이 있다면 반드시 예후는 좋을 것입니다. 코로나로 우울했던 지난 날을 떠올려보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고 몰랐던 치료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갈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분이나 주위에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분이 계신 지인분들께 진솔한 마음을 전한 이 책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솔직함이 주는 힘은 실로 위대하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며 다시금 깨닫습니다. 


#에세이 #우울증 #현실 #알록달록우울증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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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우울증 영수증
류정인 지음 / 라브리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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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했던 지난 날을 떠올려보며 이처럼 솔직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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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21 - 어서 와, 중딩 갬성은 처음이지?, 2022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유가중학교 예비작가반 지음, 사공말선 엮음 / 빨강머리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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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2 대구광역시교육청 글쓰기 프로젝트로 멋진 글솜씨를 뽐내준 유가중학교 예비작가반 여러분들의 책이 2022 대구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답니다. 중딩 감성 물씬 느껴지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표지부터 마음에 쏙 든 이 책은 <감성21>이라는 제목으로 7명의 중1 예비작가님들의 작품이 실려있지요. 갓 초등학교를 졸업한 중1 친구들이 이토록 멋진 결과물을 창조해낼 수 있다니 대견하고 훌륭할 따름입니다. 청소년기에 접어든 7명의 예비작가님들의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생각이 무엇인지,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바라는 이상향이 무엇인지 순수하고 정직한 감성에 마음이 녹아버렸습니다. 





기성 작가들의 작품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찐 청소년의 감성, 청소년의 고민거리, 관심사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감성21>책은 등장하는 소재만 보아도 마음이 몽글몽글 해집니다. 고양이, 학교, 친구들, 선생님, 부모님의 잔소리, 피아노와 같은 단어들은 과거의 내 모습을 소환하기도 했습니다. 꿈도 많고 사방이 호기심 천국이었던 그 시절, 학업 스트레스는 늘 있었지만 지금처럼 대혼돈의 시대는 아니었던 순수했던 그 시절의 내가 자꾸만 떠오르네요. 

그 시절의 나는 이렇게 글을 잘 쓰지 못했던것 같은데 새삼 한문장, 한문장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었답니다. 티없이 맑고 깨끗한 이 문장이 예비작가님들께 앞으로 얼마나 큰 의미로 추억될지 상상만으로도 뿌듯합니다. 





푸르러서 아름답고 존재 자체만으로도 반짝반짝 빛이 나는 청소년기의 작품을 많은 분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세상에 내주신 그 노력을 생각합니다. 지금도 이토록 훌륭한 글이 앞으로 해를 거듭해 정식 작가가 되었을 때의 글은 얼마나 또 깊은 울림을 줄지 기대됩니다. 좋은 작품 써주신 중1 예비작가님들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중딩감성 #책쓰기프로젝트 #수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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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21 - 어서 와, 중딩 갬성은 처음이지?, 2022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유가중학교 예비작가반 지음, 사공말선 엮음 / 빨강머리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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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 귀한 작품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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