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필기 기본서 - 최신 출제 기준 반영 + 동영상 강의 무료 + CBT 온라인 문제집 제공 2026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김옥남.이상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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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이론 - 기출문제 - 무료 강의의 명쾌하고 분명한 삼박자 합이 잘 맞아 떨어지는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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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예민한 장의 발견
나이토 유지 지음, 오시연 옮김 / 머스트리드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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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장이 튼튼하라고 아침부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챙겨 먹고 그릭요거트를 꾸준히 섭취하고 있어요. 학창시절을 떠올려 보면 쉬는 시간마다 화장실로 뛰쳐 들어가는 친구도 있었고 변비로 얼굴이 누렇게 뜬 친구들도 꽤나 많았던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얼굴 생김새가 다르듯 각자 타고난 장 건강 환경도 많이 다르더라구요. 타고난 장 건강이 기본이 되지만 후천적으로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떻게 생활했는지 식습관의 형성도 중요한것 같아요. 건강한 장이 무병장수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더 확실한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서 <나의 예민한 장의 발견>을 읽어 보았어요.




<나의 예민한 장의 발견>은 장내세균학, 항노화의학, 소화기병학을 전문으로 생체면역영양학강좌 교수인 일본인 교수께서 집필한 책인데요. 장 건강과 장수와의 연관성에 주목하고 장내 세균이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에 주목해 볼 수 있었어요. 결국은 장이 튼튼해야 온몸 곳곳이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이었죠. 건강 TV 프로그램만 보아도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가급적이면 가공식품을 멀리하라고 조언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왜 그렇게 식이섬유가 중요한가에 대한 확실한 답을 얻은것 같아요. 장내세균이 활발히 활동하고 이익균들이 활성화 될 때 우리 몸의 면역력은 증가하고 좋지 않은 음식물이 들어와도 깨끗하게 분해할 수 있죠.




여러 실험과 연구를 거쳐 나온 결과들이 말해주듯 우리 몸의 장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책장을 넘길때마다 강조되고 있었어요. 장내 세균의 불균형으로 인해 질병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건강한 장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울 따름이에요. 여기저기 소문내고 싶은 장관리 비법으로 가득해 유익한 책이었어요.

#장내세균 #장건강 #장관리 #건강 #나의예민한장의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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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예민한 장의 발견
나이토 유지 지음, 오시연 옮김 / 머스트리드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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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세균 공부와 건강한 장을 관리하는 방법들까지 한큐에 이해할 수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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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의 이름 - 보태니컬 아트와 함께하는
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음, 산탄 에이지 그림, 명다인 옮김 / 니들북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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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늘 우리 주위에 있어 왔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볼 생각은 하지 못했던 33가지 채소들의 이야기를 <보태니컬 아트와 함께하는 야채의 이름>으로 풀어 봤어요. 빨갛고 노랗고 푸릇푸릇한 제철 채소들이 뽐내는 자연의 생그러움을 보태니컬 아트로 생생하게 두 눈에 담고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예쁜 책이에요. 사계절 중에서 여름이 오기를 기다리는 이유도 밥상을 빛내주는 풍성한 채소의 향연이 있기 때문인데요. 우리의 식탁에 매일 오르는 친숙한 채소의 매력과 그 깊은 속내를 알게 되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죠.




한국인이 사랑하는 고추, 양파, 가지, 오이, 감자, 고구마 등 33가지나 되는 채소들을 보태니컬 아트로 감각적인 미감을 살려 눈으로 감상하고 이야기로 풀어 읽을 수 있다는 것에 홀딱 반해버렸어요. 자주 보는 건강 관련 TV 프로그램에서도 몸에 좋은 야채의 효능과 조리법, 같이 하면 좋은 궁합의 식재료를 유심히 보기만 했지 더 깊은 이야기와 채소 자체가 주는 힐링적인 요소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부분이었는데요. 친숙한 식재료들과 만나 서로 가까워지고 친해지는 책이 있어 좋았어요. 늘 보아왔던 식재료였는데 다시 보니 놀라운 발견을 한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33가지의 채소들과 만나 반가우면서도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보태니컬 아트와 함께하는 야채의 이름>은 식물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분들께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해요. 우선 감각적인 보태니컬 아트로 그려진 33가지 채소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채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코너로 직접 재배하는 기쁨을 누릴 수도 있으니까요. 친숙한 33가지 채소들이어서 더 좋았던 아트북, 요리를 사랑하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보태니컬아트와함께하는야채의이름 #이나가키히데히로 #산탄에이지 #명다인 #니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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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 들숲노래 동시 따라쓰기 - 우리말로 노래하는 식물도감
최종규.숲노래 지음, 사름벼리 그림 / 세나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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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린 아이의 마음으로 자연을 노래하는 예쁜 동시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풀꽃나무 들숲노래 동시 따라쓰기>를 매일 읽고 필사 하는 것이 요즘 소소한 행복이 되었어요. 무분별한 신조어 탄생으로 오히려 우리말과 우리글이 더 소중함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아요. 잊혀져만 가는 예쁜 우리말을 동시로 노래하니 온갖 자극적인 것들로 절여져 있던 뇌에 신선한 바람이 이는 기분이었어요. 언어는 날마다 변화하고 창조되지만 사용하지 않으면 저절로 잊혀지는 소멸되는 단어들도 있기 마련이죠. 사용하지 않으면 아쉽고 애잔한 옛말들에는 순우리말로 우리의 정서가 고스란히 남아 있지요.




<풀꽃나무 들숲노래 동시 따라쓰기>라는 이름의 순수함이 가득 담긴 동시들은 순우리말 제목을 달고 멋짐을 뽐내어 구수하고 순수한 우리네 시골 정서를 한아름 담아 정겹기까지 하네요. 우리네 시골 산과 들에서 만날 수 있는 풀꽃나무의 이름으로 잊혀진 동심을 찾고 순수함을 만끽하는 것이죠. 마냥 보기만 해도 좋고 동시를 따라 쓰면 더 좋아지는 동시 필사의 장점까지 누릴 수 있어서 행복을 가져다 주는 선물로 아주 좋을것 같아요. 어린 아이의 마음으로 시골의 풀꽃나무 정경을 노래한 예쁜 동심과 존재 자체만으로도 빛이 나는 우리말의 환상적인 조합인 것이죠.




하나의 우리말 사랑 동시에 손글씨로 빼곡히 정성것 눌러 쓰는 동시 필사라니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동시를 읽는 동안 두메산골에 사는 어린 아이가 되어 평화로운 기분에 자연과 하나가 되네요. 순수함을 갈망하는 분들께 진심으로 선물하고픈 <풀꽃나무 들숲노래 동시 따라쓰기> 였어요.

#동시 #동시필사 #풀꽃나무 #풀꽃나무들숲노래동시따라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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