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2. 에티켓 - 세상 모든 것의 기원 오리진 시리즈 2
윤태호 지음, 김현경 교양 글, 더미 교양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오리진 : 세상 모든 것의 기원

002. 에티켓

윤태호작가 / 위즈덤하우스

 

 

 

짜자잔!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리진 2권이 나왔어요!! *^^*

1권하고 2권을 나란히 놓으니까 어찌나 마음이 든든하고 뿌듯한지요~

1권은 보온편이었고 새로 나온 2권은 에티켓편이에요.

1권을 읽을 땐 왜 하필 보온에 대한 주제를 다뤘을까 의아했었는데

에티켓을 주제로한 2권 역시 알쏭달쏭함을 주었어요. 

 

'미생'이라는 만화가 드라마로 방영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었죠.

저도 미생을 정말 재미있게 봤었거든요~^^

《 오리진 》 은 '미생'의 윤태호 작가님의 교양 만화 시리즈예요.

이번편의 주제는 에티켓이라는걸 1편을 통해 예고했었기에 알고 있었지만

사랑스런 꼬마 로봇 '봉투'와 등장인물들이 풀어나갈 스토리가 너무너무 궁금해 2권이 어서 나오길 손꼽아 기다렸어요.ㅎㅎ

 

윤태호 작가님은 '미생' 외에도 여기 소개된 것처럼

'야후 YAHOO', '이끼', '내부자들', '인천상륙작전', '파인' 등이 있답니다.

 

윤태호 작가님은 '미생' 외에도 여기 소개된 것처럼

'야후 YAHOO', '이끼', '내부자들', '인천상륙작전', '파인' 등이 있답니다.

 

 

오리진 맨 처음은 '작가의 말'로 시작합니다.​

'작가의 말'을 보면 상대와 적절한 거리감을 유지하기란 어려운 일임을 고백하고

여기에서 1권의 주제 '보온' 다음이 '에티켓'이어야 하는 이유를 암시합니다.

자신을 제외한 외계를 만나 낯선 세계를 받아들여야 함을 말이죠.

살아가면서 수없이 만날 외계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할지는 각자의 몫이겠으나,

그럼으로써 보여지는 자기 자신 또한 감당해야 할 자신의 몫일 것이다.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가까워지기 위해. 더욱 사랑하기 위해.

정말 멋진 말이죠..!

 

 

 

등장인물 소개부터 함께 보실까요?

우선 봉투가 살고 있는 봉원이네집 식구들이에요.

 

 

다음은 오리진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인물들이죠~

 

 

그 외에 주인집과 식당집 식구들도 등장합니다.

등장인물의 표정을 보니 뭔가 알듯 말듯 하지요~

 

 

차례를 보면 1부에서는 만화를 다루고

2부에서는 교양을 쌓는 코너가 준비되어 있음을 아실 수 있어요.

중간중간에 짤막한 보충설명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뒷부분에 교양 코너가 따로 있기 때문에

재미와 감동 플러스 지식까지 쌓을 수 있는 책이죠!

 

 

본격적으로 오리진 만화를 볼까요? ^^

좌측 중간 부분에 '지능정보기술'에 각주가 되어 있죠~

중간중간에 생소한 단어가 나오면 바로 각주가 나와있기 때문에

그 의미를 바로 알고 이해할 수 있어요.

 

 

에티켓의 프롤로그 컷인데요.

가까워 지기 위해서 적정 선을 유지해야하는 우리들의 모습..​

그림과 글에 공감이 확 가더라구요.

 

 

​본격 에티켓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가까운 가족끼리도 기본 에티켓이 있는데요.

에티켓에 따른 사소한 갈등이 보이네요.

 

 

그 다음 컷은 집주인 할머니의 불시검문!

정말 난감한 상황이죠. ㅠㅠ

 

 

그 때 등장한 우리의 주인공 '봉투'!

귀여운 이 녀석이 여기서 등장을 하네요~

 

 

 

사소한 에티켓을 지키지 않으면 타인으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게 되죠.

라면 먹는 컷은 오리진의 감초 4인방이 우스꽝스럽게 나와서

더 재미있었어요. ㅎㅎ

사소한 에티켓 중 하나가 바로 식탁 예절이죠!

코믹한 장면과 더불어식탁 예절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어 나갑니다.  

 

 

이야기는 흘러 흘러 봉투가 쓰러져 있어요.. ㅠㅠ

봉투는 왜 쓰러진걸까요?​

어디가 아픈걸까요?

너무 많은 내용을 보여드리면 나중에 책을 읽으실때 재미가 반감될 수 있어서 여기까지 보여드릴게요.

안쓰러운 봉투의 모습과 그 뒷이야기는 오리진 2권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는 걸루요~ ^^

+ - +

 

 

오리진은 교양 만화라고 말씀 드렸고,

지식을 쌓는 부분이 뒷부분에 있음을 이야기 했는데요.

이부분이 바로 2부 교양 부분입니다.

 

 

에티켓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그 해답을 찾고 있어요.

왼쪽에는 삽화도 보이는데요.

교양 부분이라고 해서 긴 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삽화도 많아

볼거리가 많은게 이 책의 특징이에요.

 

 

에티켓의 역사도 언급하고 있구요.

왼쪽의 기사의 모습을 그린 삽화가 인상적이네요.

 

 

복구 의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삽화가 이해를 도와주네요.

오리진은 단순 만화가 아닌 교양과 만화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다른 만화들과 많이 달라요.

우리가 어떤 방면의 교양을 쌓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는데

'오리진'이라는 교양 만화는 재미도 있으면서 감동도 주고

더불어 교양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죠!

온가족이 함께 읽기 좋은 책이에요.

그런 면에서 참 고마운 책입니다.

 

 

윤태호 작가의 후기를 끝으로 오리진 2권이 마무리 됩니다.

앞에서 작가의 말도 너무 멋지게 잘 쓰셨는데 후기글은

작가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주셔서 더 감동이었어요.

많은 분들이 윤태호 작가님의 오리진을 읽어보시고 제가 느꼈던 무한한 감동과 재미를 맛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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