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빠져드는 문학 인문학이 뭐래? 5
햇살과나무꾼 지음, 오승민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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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 [인문학이 뭐래?] 5권은 알면 빠져드는 문학입니다. 인문학이 뭐래 시리즈 중에서 가장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문학에 대한 식견을 넓혀주고 폭넓은 사고를 할수 있도록 다양한 문학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 셰익스피어의 <햄릿>,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와 같은 걸작들을 잘 모르는 어린이들이 읽기에 아주 좋습니다.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과 그 작품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 폭넓은 작품 이해에 눈을 뜨게 해줄 것 같습니다.

다른 [인문학이 뭐래?]시리즈들에 비해서 그림, 삽화와 같은 이미지는 적은 편입니다. 그만큼 문학에 더 깊이 빠져 문학의 매력에 심취할 수 있는 책입니다. 꼭 공부를 위한 독서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영역에서의 양질의 독서는 분명 훗날 국어 공부에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더군다나 문학에 관한 인문학 책을 먼저 접했던 경험이 있다면 문학 작품에 대한 이해도와 접근성이 좋아 아예 문학에 대한 이해가 없는 아이들보다는 문학 공부에서 겪는 어려움의 일부는 덜고 가는 것이 되겠지요.

어떤 책을 읽고 생각하는 습관을 갖느냐에 대한 고민에 대한 답이 되어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문학 작품에 대한 이해를 어린이의 눈에서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좋고 [인문학이 뭐래?] 시리즈 5권 구성 모두가 알차고 좋아서 앞으로 출간 예정인 <6권 알면 화나는 한국 전쟁사>, <7권 알면 화나는 세계 전쟁사>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어린이부터 성인독자까지 폭넓게 읽을 수 있는 인문학책으로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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