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오늘부터 가계부 - 일주일 단위로 관리가 쉬운 가계부
주택문화사 편집부 지음 / 주택문화사 / 2021년 9월
평점 :
절판


2022 오늘부터 가계부 _ 돈이 모이는 가계부 너로 정했다!




매년 새해를 맞아 나에게 주는 선물이 있다.

다이어리와 가계부가 바로 그것인데 온전히 내가 쓰기 위한 것을

고르기 위한 것이라 여러권을 두고 쓱 훑어보면 마음에 드는걸 바로 골라낼 수 있다.

무언가를 쓰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겐 다이어리나 가계부는

소중한 물건이고 한번 내 손안에 들어온 것들은 어떻게해서든

12월 31일까지 꼬박 기록하고야 만다.

다이어리와 가계부는 그 성격이 다르듯 필요한 수량도 다른데

다이어리는 다다익선이라면 가계부는 단 하나면 족하다.

가계부는 여러개가 있어도 단 1개의 가계부에 몰아서 정리하는게 편하기때문에

1년동안 꾸준히 쓸 가계부를 고르는 일이란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2021년도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고 지금은 2022 가계부들이 서서히

고개를 드는 때인만큼 새로나온 가계부를 보는 것은 즐겁다.

올해 쓴 가계부는 두꺼운 하드커버 양장에 페이지수도 많고

크기도 큰 편이었는데 쓰다보니 새로운 걸 써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쓰던걸 계속 쓰는것도 좋지만 2022년에는 돈도 더 많이 들어오고

절약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새로운 디자인의 가계부가 눈에 들어오는거다.

주택문화사에서 나온 <2022 오늘부터 가계부>는 표지 색깔도 너무 예쁘고

심플한 디자인에 내지 구성도 꼭 필요한 구성 위주로

내 마음에 쏙 들었다.




새로운 가계부를 접하게 되면 이 가계부를 가지고 어떻게 써나갈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데 가계부 작성 가이드가 제시되어 있어서

예시대로 작성해보겠노라 다짐해본다.

2022, 2023 달력과 연간 지출 계획표, 금융 자산정보, 차계부,

주소록, 자주 쓰는 입금 계좌 기록란이 별도로 제공된다.

일년 열두달 수입, 지출 관리를 빼곡하게 할 수 있는 가계부이고

더불어 2022년 가계부 총정리, 연간 결산도 있다.




한 달 예산 짜기와 일주일 가계부 작성하는 방법을 익혀보면서

올해 말까지는 쓰던 가계부로 마무리하고 새해 첫날부터는

2022 가계부로 수입, 지출 꼼꼼하게 기록해보기로 했다.

여행 경비 및 계획 적는 란도 있고 이 가계부는 지금 쓰고 있는 가계부보다

더 세심하게 배려한 부분이 돋보인다.

예쁘고 단아한 <2022 오늘부터 가계부>

새해엔 지출보다는 수입을 더 늘려주기를,

필요없이 지출하는 부분을 과감히 줄여나가주기를 바란다.

다이어리 쓰는 습관이나 가계부 쓰는 습관은 길들이기 나름이라

많은 분들이 쓰는 기쁨을 누려보셨으면 좋겠다.

가계부 쓰고 부자 되어 보자고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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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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