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거지 불행한 게 아니에요
김설기 지음 / 레터프레스(letter-press)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자기계발서] 우울한 거지 불행한 게 아니에요

-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법

 

"우울은 마음의 감기와도 같은 것."

 

 

 

'나 자신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착각한 게 아니었을까'
'내가 나에게 주는 사랑이
이해가 없는 일방적인 사랑이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하며 이 책을 시작하는 당신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우울한 거지 불행한 게 아니에요 도입부 발췌-

 

 

 저자의 친필 사인과 감성적인 일러가 담긴 마음정리 스티커가 함께 온 [우울한 거지 불행한 게 아니에요].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내 마음속에 존재하는 우울이라는 감정이 차지하는 지분이 어느정도인지 제대로 알아보고 싶어서였다.
우울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릴땐 내 스스로 늪을 빠져나오기 어려워 스스로를 고립시켰던 때가 있었다.
나만 이렇게 우울한가.
나만 이렇게 슬픈가.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서 끙끙대던 수많은 날들..
자괴감이 들고 외로웠던 지난 날들을 이 책을 읽으면서 훌훌 털어내고 싶었다.
책 제목을 보자마자 '아! 이 책은 꼭 읽어봐야겠다.'
어쩜 내 마음과 같을까 공감을 했던 이유도 컸다. 

 

 

이 책의 저자도 우울로 인해 힘들었던 지난 날에 느낀 감정들을 진솔하고 담담하게 한 권의 책으로 내며
결국엔 내 감정에 충실하기에 부단히 노력한 이다.
내가 우울하다고 하면 그렇지 않은 다른 사람들은 정말 대수롭지 않게 가벼이 여긴다.
위로의 말을 건네도 진정성있게 다가오지 않았다.
타인에게 의존하기보다 내 안으로 꽁꽁 싸매고 끌어안고 있었던 감정을 그대로 놔두면 결국엔 곪아 병이 될 수 있다는걸 느꼈다.
이 책을 읽으며 나와 비슷한 일을 겪어온 이와의 연대감이랄까 약간의 동지애도 생겨나 
이 우울의 감정을 밖으로 끌어내게 했고 우울이라는 감정을 갖고 있다고 해서 주눅들고 작아지지말고
생각의 전환으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면 편해진다는걸 느꼈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
내 자신을 존중하고 스스로를 아끼는 일은 내 감정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것.
남들이 만들어놓은 기준에 나를 맞추려하고, 그 틀안에서 고통스러워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에 만족하려고 노려가는 것.
나는 나니까! ^^
우울을 겪고 있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진솔하게 다가갈 이 책을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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