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를 위한 영화 속 로봇인문학 여행 - 영화로 보는 생생한 로봇 기술과 미래 사회, 그 속에 담긴 우리 삶의 이야기 십 대를 위한 인문학
전승민 지음 / 팜파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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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라는 소재는 아이들이 매우 흥미로워하는 것이다. 그 학생들이 태어나기 전 부터 그리고 지금 또 미래에 수 많은 로봇들이 만들어진다. 이 책은 로봇에 대한 딱딱한 개념 설명이 아니라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로봇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막연하게만 느껴지고 스스로 별다른 정의를 내릴 수 없었던 로봇에 대해 이 책의 저자는 영화를 인용하여 다양한 롯봇들을 선보인다. 우리가 알고 있던 로봇은 모래사장 속 작은 모래알 정도로 느껴질 정도로 로봇의 세계는 어마어마 했다. 

이런 로봇이 저 시대에 만들어졌다고? 라는 놀라움을 자아내는 로봇이 있는가 하면, 아직 이런 로봇을 만들지 못했다고? 하는 아쉬움을 자아내는 부분들도 있었다. 


미래사회는 지금보다 더 다양한 로봇과 함께하는 세상일것이다. 그것이 인간에게 유익할수도, 해가될수도 양날의 검인 존재이지만, 그런 사회를 만들어갈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에게 로봇의 묘미에 빠져드는 책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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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 : 행복한 장애인 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 5
김혜온 지음, 원정민 그림 / 분홍고래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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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부록에서 이런 문장이 있었다. 

'한국은 장애인이 없는 나라인 줄 알았다'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의 말이라고 한다. 어느 거리를 다녀도 장애인들을 만나기 어려워서라고 했다. 선진국에서는 장애인들이 버스에 탄 모습이나 전철을 타고 여기저기 다니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장애인을 시설이나 가정에 가두어서이고, 장애인들이 대중교통이나 시설물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그동안은 '장애인들은 절대 집 밖으로 나오지 마라'는 정책이었다. 


우리 사회는 소수 집단에게 큰 관심을 쏟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불평등이 생기고 그 불평등에 맞서기 위해 소수 집단은 자신의 생명까지 걸며 투쟁을 해야한다. 그러한 집단 중에 가장 많은 변화를 시도한 집단이 장애인이라는것이 마음이 참 아프다. 


똑같이 태어나 인간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데 그들에게 주어진것은 너무나도 적다. 교육권, 이동권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을 그들은 힘들게 얻어가며 그들의 세상을 조금씩 변화시키고 있었다. 


희망버스가 보았던 미래의 모습처럼 나중에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아름다운 행복한 미래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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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를 찾아서 - 제6회 한낙원과학소설상 작품집 사계절 아동문고 98
이지은 외 지음, 유경화 그림 / 사계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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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소설이라고 하면 엄청난 능력을 가진 등장인물과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배경을 설정한 범접할 수 없는 스토리를 가진 소설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래서 SF소설을 찾아 읽거나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로 '제 6회 한낙원 과학소설상'작품집 고조를 찾아서를 접하게 되었고 작품집에 수로된 작품을 하나하나 읽으면서 SF소설이 쓰이는 소재는 내가 생각했더것 보다 넓고, 그렇게 때문에 어렵지 않았다. 

가장 인상깊었던 '고조를 찾아서'라는 작품은 시간여행이라는 테마를 사용한 작품이었다. 시간과 공간의 이동은 다른 만화나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지만 이 작품은 시간 여행을 당사자가 그 시간 안에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한 발짝 멀리서 지켜보는 체험학습 형식이라는 점에서 특이했다. 

윤서와 윤서의 고조 할아버지를 통한 역사적인 문제에 대한 해석도 포함되어 있어 스토리의 뼈대가 세워졌고, 마지막에 윤서의 미래 후손들과 연결되는 시간여행이 스토리를 더욱 확장 시켜 풍성하게 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과학에 대한 흥미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이 시대 학생들에게 너무나도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소재가 아닌가 생각한다. 과거, 현재,미래를 연결하는 통로에 누구나 탑승하고 싶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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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500가지 호기심 과학 : 인체편 똑똑한 500가지 호기심 과학
앤 루니 지음, 정한결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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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이지 않는 곳, 그리고 눈에 보이는 곳 우리의 신체에는 수없이 많은 비밀들이 숨겨져있다. 우리가 가만히 앉아있을 때에도 수없이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우리 몸. 아이들이 가장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주제이다. 

'똑똑한 500가지 호기심 과학' 인체편은 다양한 색감과 화려한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똑똑해지는 마법을 부린다. 500가지 어느하나 지루한 내용 없이 짧은 글과 자세한 그림으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책을 풀어간것이 느껴졌다. 너무나 많은 정성이 느껴졌다. 그리고 책 뒷편에 찾아보기란도 아이들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500가지의 중요한 단어를 살펴보고 언제든지 그 부분을 찾아 다시 볼 수 있게했다. 새로운 지식에 접근한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서로 이야기하는 과정이 저절로 일어날것 같았다. 


이 책은 과학 시간에, 그리고 평소에 몸에 대해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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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해적이 돌아왔다 소원어린이책 9
박선화 지음, 이경국 그림 / 소원나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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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 장르중에 하나가 바로 우주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악당을 물리치는 히어로 이야기 이다. 이 책은 이 두가지가 함께 나오기에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부족하지 않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외계인 알파와 라우렐, 지구인 혜성이와 박맹금 여사는 서로의 행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이들이다. 이들은 악당들과 싸우다 지구로 온 외계인들과 다시 우주의 평화를 위해 지구를 떠나 우주로 여행을 간다. 그 곳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는 책을 읽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흔한 우주 여행 이야기가 아니라 그 속에서 아이들은 깊은 상상력에 빠질것이며 또 이 네 가족과 함께 물리친 악당들을 보며 감탄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알파와 라우렐과 친구가 되어 신나는 우주여행을 떠나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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