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빌리티 교양수업 : 상식 너머의 상식 - 나는 알고 너는 모르는 인문 교양 아카이브 있어빌리티 교양수업
사라 허먼 지음, 엄성수 옮김 / 토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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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빌리티 교양수업

저자 사라 허먼

출판 토트

나는 알고 너는 모르는 인문 교양 아카이브

먼저 있어빌리티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다.

있어빌리티란 ‘있어 보인다’는 표현과 능력이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 ‘ability’를 합쳐 만든 신조어로

실상은 별 거 없지만 뭔가 있어 보이게

자신을 잘 포장하는 하는 능력을 뜻한다.

남들과 대화를 나눌때 알고 있으면 좋을 교양상식,

있어보있는듯한 상식에 대해서 소개되어있다.

<있어빌리티 교양수업>

총 130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고

문학, 미술과 건축, 고대역사, 영화와 연극, 스포츠,

사람이 몸, 과학, 동물과 식물,

음식, 날씨와 기후, 지리, 우주

총 12개 분야로 나누어져있다.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찾아보기도 좋을것같다.

질문들을 살펴보면 사람들이 소소하지만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들이 많이 보였고,

이건 나도 궁금했었는데 공감가는 것도 많았다.

그만큼 사람들이 흥미로워할수있는

다양한 질문들이라고 말할수있다.

한 질문에 한페이지 정도의 설명으로 되어 있는데

필요한 내용만 군더더기 없이 쏙쏙 담겨져 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다.

정말 흥미롭게 보았던 질문을 소개해볼까한다.

 

 

 

<초콜릿은 정말 치매를 고치는 데 도움이 될까?>

제가 정말 애정하는 간식 초콜릿

뱃살을 불어일으키지만 달콤함에 항상 무너져

와그작 먹고야 만다.

이 초콜릿이 치매를 고치는데 도움이 된다고?

카카오 안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항상화제가 들어있다.

모든 초콜릿이 그렇다는 말이 아니라

자연상태의 가루나 다크 초콜릿을 말한다.

기침을 할 경우 억제시키는데에도 좋고

치매에도 암에도 당뇨병에도 도움을 받을수있다

그리고 코코아 속에 테오브로민이라는

분자가 들어있는데 강아지에게 굉장히 해롭다

조금만 섭취해도 심박수가 올라가고

뇌로가는 산소와 영양소 양이 많아

참사를 부르니.. 조심하는게 좋다!

이외에도

닥터수스의 장난끼어린 모습들도

반고흐는 정말 자신의 귀를 잘랐는지

파란색 피를 가진 동물들

달의 뒷면은 어떠한지 등

알아두면 재밌는 상식들이 가득하다

 

그리고 각장이 끝나는 말미에는

이렇게 퀴즈를 풀어볼수있어

얼마나 많은 것을 배워봤는지 체크할수있다.

저희 아이도 평소에 궁금해했던 질문들도

많이 보여 같이 도란도란

이야기나눠보며 읽어보기도 했는데

아이도 재미있는지 계속 찾아보며 읽어봤다.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궁금한 내용을 찾아 읽어보기 딱 좋은 책인듯하다

그리고

질문은 물론 삽화 보는 재미도 있었고

새로운 지식을 알게되는 즐거움을 주는

흥미로운 책인것같아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두루 읽어보면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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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라이팅 훈련 : 이메일 라이팅 - 2nd Edition 영어 라이팅 훈련
한일 지음 / 사람in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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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라이팅 훈련 이메일 라이팅

저자 한일

출판 사람in

아이에게 매일매일 원서를 읽어주면서 점점 영어에 욕심이 생기고 있다.

아이를 더 잘가르쳐주고 싶은 마음도 있고, 학교다닐때와는 다른 재미가 느꼈다할까?

따로 학원을 다니거나 강의를 들을 수 없는 상태이기에 스스로 공부를 해보는 중이다.

문법,파닉스, 그리고 애니메이션도 보며 쉐도잉도 해보고 있는데 바로 ‘라이팅’이 정말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전혀 감이 안왔다.

<영어 라이팅 훈련 이메일 라이팅>은 간단한 단문에서 시작해 단문에 살을 붙여 문장을 확해나가는 방식으로 라이팅을 훈련하는 교재이다.

to부정사의 목적격,주격/ too~to구문/ 가주어 it/ 지각동사/사역동사/자주사용되는조동사/가정법 등 영어로 글을 쓸 때 자주 사용되는 문법 사항들만을 모아 구성되어 있다.

저자께서는 EBSlang, 메가잉글리시, 스피쿠스의 최고 스타 강사이며 <Academic Writing>, <Story Writing> 시리즈 등 22권의 라이팅 교재를 집필하셨다.

 

to부정사의 목적격을 배워볼수있는 파트이다.

우선 ‘어구 시작하기’부터 시작한다.

읽다 read를

읽는 것 to read 로 바꿔보는 기초단계부터 연습해본다.

 

 

 

주어+동사의 형태로 기본 문장 쓰기

한글로 주어진 단문을 영어로 바꾸는 훈련을 해볼수있다.

 

 

 

동사 뒤에 to부정사를 목적어로 붙이기

앞에서 문장 시작하기에서 써본 문장의 정답을 확인해보면서 확장된 형태의 문장으로 훈련해볼수있다

문장확장하기를 해보면서 조금씩 자신감이 쌓여가도 재밌던 부분이기도 했다.

다음으로는 문장을 확장시켰던 문장에 내용을 더 추가하여 확장시켜보고

마지막으로는 문장을 통으로 써보기 연습도 있다

 

 

 

<영어 라이팅 훈련 e-mail writing>이 중간중간에 소개되어 있다.

요구하는 이메일/사과하는 이메일/설득하는 이메일/통보 및 알림 이메일/양해 및 합의를 구하는 이메일 5개 상황과 관련된 이메일을 잘 쓸수 있도록 소개되어 있고 이메일에 쓰인 표현과 문법을 쉽게 적용하여 다른 내용의 이메일도 잘 쓸수있도록 훈련을 받을수있다.


<MP3 파일 활용법>

책에서 쓰기 훈련한 모든 완성 문장과 paragraph writing이 네이티브 스피커의 음성으로 녹음되어 있다. www.saramin.com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라이팅에 관련된 교재를 처음 접해봤는데 직접해보면서 너무 재밌었다. 머리속에 떠다니던 영어들이 정리가 되는 느낌이였다.

초보자도 쉽고 재밌게 할수있는 교재인것같다.

해보면서 어랏, 나도 써볼수있구나 자신감도 생겼고 앞으로 꾸준히 해보면 많은 성장을 할수있을것같다.

그 전에 나왔던 〈영어 라이팅 훈련 스토리 라이팅〉도 구매해서 연습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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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의사와 사나운 덩치
소피 길모어 지음, 이수지 옮김 / 창비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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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의사와 사나운 덩치

글그림 소피 길모어

옮긴이 이수지

출판 창비

항상 글그림만 앞서 적었는데

옮긴이까지 적은 이유는

바로 이수지 작가님이 번역을 하였다고 해요.

겉표지부터 무시무시한 악어가 나오는 모습에

우리 첫째 아이의 취향일것이라 생각했어요.

역시, 아이는 겉표지만 보자마자

너무 멋있다는 환호성이 터집니다.

근데 사나운 악어에 비해 그림체는

너무 서정적이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색감이라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고 책을 쓰담쓰담했네요.

그럼

악어에 매달려있는 아이와 악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볼까요?

악어들이 ‘꼬마의사’라고 부르는 아이가 있어요

온갖 악어는 꼬마의사를 찾아와요

꼬마의사는 아픈곳을 치료해주죠.

치료받은 악어들은 고마운 마음에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줘요.

 

 

 

그러던 어느날, ‘사나운 덩치’라 불리는

몸집도 크고 눈도 사나운 악어가 찾아와요.

그런데 사나운 덩치는 꼬마의사에게

아픈곳을 이야기하지않고 입을 꾹 다물고만 있어요

꼬마의사는 구석구석 살펴봅니다.

하지만 도저히 아픈곳을 찾을수가없어요

“도대체 여기는 왜 온거람?”

 

 

꼬마의사는 잠들어 있는 사나운 덩치를 보고

좋은 생각이 더올라 일을 꾸몄어요.

몸에 줄을 매달라 공중에서 몰래 살펴보기를요

하지만 도와주던 악어의 실수로 줄이 딱 끊어져요

슝..꼬마의사는 떨어집니다.

그때 사나운 덩치는 눈을 뜨고

커다랗고 넓적한 입을 쫙 벌렸어요

과연 꼬마의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래 나는 용감한 짐승이야”

저는 악어가 입안으로 새끼들을 옮기는줄 몰랐어요

근데 저희아이는 맞아. 입으로 이렇게 옮겨줘!라고

말을 해줘도 참 놀라웠어요

그냥 악어하면 무서운 존재라고만 선입견을 갖고

있어서 그런지 모성애있는 모습은

생각도 못해봤었어요.

너라면 꼬마 의사처럼 사나운덩치가 와도

치료해주려고 노력했을것같아?라고

아이에게 물어봤죠.

아이는 우선 맛있는 고기를 주며 친해지고

어디가 아픈지 말해보도록 할거래요.

엄마는 생각만으로도 가까이도 못갈것같은데

아이들은 참 용감한것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반전이 참 마음에 아팠어요.

인간이 동물에게 주는 고통을 생각해볼수있는

시간이기도 했어요.

단순히 용기를 주는 그림책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내면을 바라볼수있는 태도와

악어들의 또다른 모습, 그리고

환경그림책이기도 했어요.

면지부분에 있는 그림이에요.

정말 너무 이쁘죠?

작가께서 이 책을 이 수상가옥에서 썼다고해요

여러분도 다정하고 용감한 이야기에

푹 빠져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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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동물들
제스 프렌치 지음, 제임스 길러드 그림, 명혜권 옮김 / 우리동네책공장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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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동물들

글 제스 프렌치

그림 제임스 길러드

출판 우리동네 책공장

작가 제스 프렌치는 열정적인 수의자이자

환경운동가입니다.

지구의 모든 생물들은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로

연결되어 있기 대문에

일부 종이 사라지게 된다면 먹이사슬은 물론

생태계 전체가 무너질수 있다고합니다.

작가는 이러한 위기 상황을 널리 알려주고 싶어

<멸종위기 동물들>을 집필하였다고 합니다.

 

<멸종 위기종 지도>

1963년 세계자연보전연맹이 만든

멸종위기종 명단 분포나 생식상황에 따라 분류한

지도를 만나볼수있어요

지도를 통해 멸종위기동물과

심각함에 따라 색깔로 나눠진 부분들을

한눈에 볼수 있답니다.

 

 

 

대륙별로 멸종위기동물을 만나볼수있어요

오랑우탄, 호랑이, 북극곰, 친칠라,

귀천산갑, 산타카탈리나방울뱀, 아홀로트 등

멸종 위기 동물들 중에서

가장 심각한 생명체를 선별하였다고 합니다.

멸종위기 동물들은 실사가 아닌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색감이 너무 화려하고 독특해요.

특히 아무르 표범은 정말 어른들이 봐도

멋짐이 폭팔합니다!

동물의 생김새와 특징들을 잘 살려낸것같아요

실사보다 그림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너무 좋아할 책인것같아요.

각 동물마다 특징과 사는곳, 위험요소,

멸종 위기 상태가 설명되어 있어요

멸종위기상태의 등급은

세계자연보전연맹은에서 정한

적색목록을 참고하여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무려 8만여 종의 생물을

조사하고 등록하였다고 합니다.

전멸종/멸종위기종/자료부족종 등

총 9개의 등급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편리함을 위해

생물들의 서식지가 파괴되고

야생동물들이 멸종위기에 처해져있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해 오늘부터 자신이 할수있는

일부터 실천해보면 좋을것같아요.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어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짧은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타보기,

플라스틱 제품을 덜 사용해보기,

자연환경에 유해하지 않는 제품 만들기,

무엇보다 중요한건

다른사람들에게 알려 함께 해보기입니다.

몇일전 뉴스에서도 보았는데

바닷속에 떠다니는 미세플라스틱을 녹일수있는

무언가가 개발하였다고 하는데

아직 검토중이라고 해요.

하루빨리 과학 기술들이 환경보호하는데에

좋은 역할을 해주었음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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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할머니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89
김바다 지음, 이형진 그림 / 봄봄출판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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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할머니

글 김바다

그림 이형진

출판 봄봄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아빠를 따라

목화를 재배하고 솜이불을 만드는 장면들을

아이와 같이 본적이 있어요.

아이는 물론 저도 무척이나 신기하더라구요.

아이에게 목화이야기를 들려줄수있는

따뜻한 신간이 나와 반갑고,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싶었어요.

 

 

.

문래 마을에는 목화를 좋아하는 할머니가 살아요.

봄이면 작은 텃밭에 목화 씨앗을 심고

물도 주고 거름도 주며 정성껏 키워요.

하얀 목화꽃이 피고

목화꽃이 진 자리에는 목화 다래가 열려요

목화다래는 할머니의 정성가득한 보살핌에

탱글탱글 익어갑니다.

“ 목화솜 만져 보세요.

엄청 보들보들하고 폭신폭신해요”

 

할머니는 목화를 따서 손주에게 솜이불을 주려해요

목화를 따면 씨를 손으로 하나하나 빼야한대요.

손톱이 부서질 정도로 아프다고 해요.

하지만 폭신폭신한 솜을 만져보며

저절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솜 이불을 만들기 위해

시장에 가 겉감과 안감을 사고

재봉틀에 앉아 천을 드르륵 박고 지퍼도 달아요

 

“어머나, 귀한 목화솜으로 만든 이불이네요.

목화솜 냄새가 향긋하고, 이불이 정말 폭신하네요”

정성가득 만든 솜이불은 이웃사람에게도

할머니에게도 행복을 주나봐요.

잠시 낮잠을 곤히 자던 할머니는

꿈 속으로 깊은 여행을 떠나요.

여러 동물 친구들이 나타나

따뜻한 솜이불이 필요하고 해요

할머니께서는 정성껏

동물친구들에게도 솜이불을 만들어줘요.

그렇게 다시 봄이 되고,

목화 할머니는 바빠집니다

목화를 직접 본적이 없어서 더욱 궁금했었는데

목화를 재배하는 과정부터

솜이불을 만드는 과정까지

따뜻하게 읽어볼수있는 그림책이였어요.

솜이불 하나 만드는데 정말 많은 정성이 필요하네요.

그리고 따뜻한 할머니의 사랑도 느낄수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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