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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 뼈는 어떻게 동물을 움직이게 할까? (빅북) ㅣ 풀빛 지식 아이
쥘 하워드 지음, 체르벨 프라이머 그림, 김보은 옮김 / 풀빛 / 2021년 2월
평점 :

뼈, 뼈는 어떻게 동물을 움직이게 할까?
저자 쥘 하워드
출판 풀빛
아이들이 즐겨보는 풀빛 빅북 시리즈 중.
뼈에 관련된 지식과 뼈에 간식한 동물의 역사와 진화까지 담겨져 있는
<뼈는 어떻게 동물을 움직이게 할까?>가 출간하였습니다.
빅북이라서 책의 크기도 무게도 상당하고
일러스트가 정말 화려하고 선명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평소에도 동물에 관련된 책을 좋아해서 많이 읽는 편인데,
이렇게 뼈에 관련된 책은 많이 접해보지 못해
아이가 무척 신기해했습니다.

지구에 사는 동물들은 뼈를 대부분 갖고 있죠.
사람또한 뼈 덕분에 몸을 지탱하고 움직일수가 있죠.
개와 고양이처럼 사람과 비슷한 뼈 구조를 갖고 있는 동물을
척추 동물이라고 말하는데,
이 책에서는 척추 동물이 지구에서 적응하고 진화한
뼈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야기에 앞서 뼈가 갖고 있는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새가 공룡의 후손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희 아이가 정말 흥분을 하면서 새가 공룡의 후손이라는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어른인 저도 몰랐던 신비롭고 재밌는 뼈의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향유고래의 뼈에요.
정말 신기하죠?
이빨은 아이스크림콘처럼 생기고 한개당 무게가 1kg이에요.
저희 아이는 향유 고래의 뼈를 보면서
지느러미에는 뼈가 있는 부분도 있고, 없는 부분도 있다고
정말 놀라워했어요.
저도 지느러미에는 뼈가 없다고만 생각했었는데,
가슴지느러미 쪽에는 아직도 손가락처럼 생긴 뼈
다섯개가 남아 있다고 해요.
이 가슴 지느러미 쪽에 남아 있는 뼈는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적응한 흔적이기도 해요.

호랑이, 판다, 캥거루 등 흔히 알고 있는 척추 동물도 있었지만
처음보는 척추 동물도 정말 많았어요.
특히 말레이날 도마뱀!
동남아시아 숲에서 사는 말레이날도마뱀은 위험한 순간이 다가오면
커다란 날개를 펼쳐서 날아갑니다.
그럼 이 도마뱀은 날개가 있는걸까요?
아니요.
말레이날도마뱀의 갈비뼈가 쭉 늘어가 날개처럼 펼쳐지는거래요!!
또한 긴 꼬리의 뼈는 비행기의 방향을 조절하듯이 방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말 신기하죠?

아이들과 <뼈는 어떻게 동물을 움직이게 할까?> 독후활동을 해보았어요
가베를 이용해서 뼈를 만들어보기도해봤어요.
책을 보면서 따라하기때문에
원숭이는 꼬리뼈가 정말 길구나, 두더지 발 뼈는 정말 크구나..
라며 이해도가 더 높아지는것같았어오.
무엇보다 너무 재밌다고 즐거워했습니다.

물고 자르고 씹는 역할, 땅을 파는데 쓰이는 뼈, 움켜쥐는것 뼈에 특화된 동물,
달리거나 높이 뛰는데 특화된 동물 등 다양하게 분류되어 뼈의 이야기를 들려주ㅓ
동물의 깊은 지식까지 배워볼수있는 유익한 책이였습니다.
그리고 멋진 일러스트 덕분에 어려울수있는 뼈의 이야기를
더 재밌게 볼수있었던것같습니다.
동물의 몸 속에 숨어 있는 뼈의 신비로운 이야기.
큰 책으로 만나니 더 실감나고 신기한 뼈의 ㅇㅣ야기.
여러분도 <뼈는 어떻게 동물을 움직이게 할까?>를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보세요!!
[풀빛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