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의 글쓰기 - 남과 다른 글은 어떻게 쓰는가
강원국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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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신경정신과에서 강박증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의사 선생님의 치료는 별게 아니었다. 내 안의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끄집어내주는 것이었다. 나도 몰랐던 내 안의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나자 병이 나았다.
저마다 자기 안에는 내가 모르는 내가 존재한다.
바로 그 사람을 불러내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내 안의 이야기를 완성하면 글이 된다.
그런 글은 배움의 깊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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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일까? - 체육관 코치 목사의 돌직구 복음 이야기
이성호 지음 / 앵커출판미디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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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관계를 위해선 함께 시간을 보낼 뿐 아니라 나를 정직하게 열어 보여야 한다.

내 모습 그대로를 솔직하게 보여 주는 것이다.
가식적으로 가면을 쓰고 만나는 것이 아니라 때론 나의 모진 부분까지 공개해야 한다.
내가 마음을 연 만큼 상대방도 마음을 연다.
뉴젠 가족들과 최대한 허물 없이 지내려고 노력했다.
가끔은 힘든 마음을 이야기하면서 내가 위로를 받기도 한다.

진실한 친구가 된다는 것은 동기와 목적이 순수하다는 뜻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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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에 가 보면 성구 액자가 걸려 있는 경우가 많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구절이 욥기 8장 7절이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지금은 작은 사업장이지만 언젠가 하나님께서 큰 사업장으로 성장시켜 주실 것이라는 간절한 바람을 담아 걸어 놓은 것이다.
일종의 부적처럼 말이다.

사실 욥기의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니라 욥의 친구가 교만한 마음으로 욥에게 훈계했던 내용 가운데 일부다.
기독교는 무당의 종교도 아니고 미신도 아닌데,
오늘날 무당이나 미신처럼 하나님을 취급하는 변질된 기독 교가 너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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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분배는 불평등해도 행복은 평등할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의 기본 전제만 충족시켜 준다면 말이죠.
중국집 짜장면이라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외식하러 갈 수 있어야 하고, 싸구려 카세트로라도 아름다운 음악을 느낄 줄 아는 감성을 교육받아야 하고, 기차 삼등석을 타고라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가가 주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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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생각하면 어떻게든 취업 공부를 열심히 시켜 혼자 힘으로 먹고살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사치를 부리는 것 아닌가 싶었지만, 원장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삶에서 다양한 기쁨을 찾을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바로 지금, 감수성이 예민한 시절에 주는 것이 직업 교육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이죠.

아이들의 작은 합주단은 양로원, 병원을 찾아 노인과 환자들에게 작은 위안을 줍니다. 동시에 도움을 받기만 하는 대상이 아닌 남을 돕는 주체로서의 기쁨과 자존감을 느끼게 합니다.
인간은 빵만으로 행복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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