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 및 타임라인
시작 00:00
1. 김영민,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사회평론 00:13
2. 김영민, 『아침에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어크로스 02:38
3. 구달, 『아무튼, 양말』, 제철소 04:29
4. 김혼비, 『아무튼, 술』, 제철소
5. 김시영, 『괜찮아, 안 죽어』, 21세기북스 06:59

#11월책추천 #신간도서 #김영민 #인생의허무를어떻게할것인가 #사회평론 #어크로스 #제철소 #21세기북스 #칼럼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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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책 00:40
두 번째 책 02:41
세 번째 책 05:03
시집 06:48

잠들기 전에 읽기 좋은 책으로 5권의 책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북튜브 #책추천
#윌북 #문학동네 #창비 #포르체 #카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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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물에 대하여 - 2022 우수환경도서
안드리 스나이어 마그나손 지음, 노승영 옮김 / 북하우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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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인간이 멸종 시키고 있는 자연, 동물들을 이야기한다. 빙하가 사멸해가고 있으며, 악어부터 산호초까지 이미 위기의 단계에 돌입했다. 이 과정을 따라가는 코드에는 ‘물‘이 있다.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사멸하고,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는 해수로 녹아들어 가 물속에 사는 생명들을 위협한다.

이러한 위기의 과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작가는 가족들의 에피소드와 연결하여 이야기한다. 이러한 방식은 기후 위기라는 현실을 암울한 필체가 아닌, 지구 안에 존재하는 자연과 생명들에 대한 연민이 들도록 하여 더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저자는 아이슬란드에서 살고 있기에, 지역명이나 사람 이름 등이 잘 읽히지 않는 어려움이 조금 있었고, 에피소드와 작가의 메시지를 연결하는 데 인내가 필요한 부분이 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영구적 경관 같은 것은 없다. 자연에는 불변이 없다.˝처럼 직관적인 깨달음을 주는 작가의 메시지는 충분히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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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의 먹이 - 팍팍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간소한 먹거리 생활 쏠쏠 시리즈 2
들개이빨 지음 / 콜라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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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 거리며 웃다가 작가님의 안타까운 상황에 같이 우울해졌다가 책에서 빠져나오면 우리가 먹는 일에 참 많은 감정을 느낀다는 걸 온몸으로 체험했음을 깨닫는다.

전자책 버전에 들어 있는 삽화들 덕분에 한참을 웃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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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1 한국이 싫어서, 장강명, 민음사
02:45 버드 스트라이크, 구병모, 창비
04:05 행성어 서점, 김초엽, 마음산책

#한국이싫어서 #버드스트라이크 #행성어서점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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