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선생님과 국어교과서 집필진이 만든 책아이의 문해력이 항상 신경쓰이고 확인할 방법이 책읽은 아이에게 책 내용을 묻는 건데 이것도 잘못하면 테스트가 되어버려 아이의 독서 흥미를 떨어뜨릴까 걱정이 되었다그런데 《문해력교과서》라니....아이가 좋아하는 동화책과 고전으로 문해력 점검을 할 수 있는 책아이도 거부감이 전~혀 없고 오히려 3쪽 정도의 짧은 동화라 "엄마 전체책도 보고 싶어"하며 책에 더 흥미를 보인다2~3쪽 정도의 이야기를 읽고 뒤에 책내용을 아는지 확인하고 사실확인 뿐아니라 아이가 책을 읽고 느낀 주인공의 마음이나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라고 열린질문을 던져주니 생각하고 써야하니 시간은 더 걸리지만 책을 더 깊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그리고 걱정했던 부분이였던 것도 아이와 얘기하면서 책이야기를 해보니 잘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도 잘 쓰는 것 같아 불안했던 마음도 좀 내려놓게 되었다항상 걱정하고 불안해 하면서도 방법을 몰라서 고민이였는데 아이에게 스윽 내민 책 한 권으로 아이도 즐거운 독서를 할 수 있고 나도 안심 할 수 있어서 넘 좋았다3~6학년을 위한 초등과학, 초등사회도 출간된다니 따로 평가하기 보다 책을 같이 보면서 얘기하다보면 아이의 수준을 저절로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출간이 기대된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아이가 직접 활용한 내용을 썼습니다좋은책 감사드립니다
비밀요원 아샤 코딩으로 인터넷을 구하라11살 아샤는 도서관에서 신간도서 정보를 이메일로 받고 이상한 느낌이 들어 단서를 찾다가 [아샤의 도움이 필요해]라는 암호를 발견하고 도서관으로 달려간다도서관 책장 뒤에서 헤디라는 홀로그램 CSA중앙인공지능장치를 만나고 어린이스파이정보기관인 CSA의 요원이 된다아이슬란드 전체의 인터넷이 끊기는 사건이 발생하고 세계첨단기술회사의 회장인 17살의 셸리 밸리가 용의자로 지목된다 긴박하지만 재미있고 영화 한 편을 보듯이 손에서 놓을 수 없었던 긴장감을 주는 책이다모스부호로 된 각 장의 이름을 해독(?)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고 어린 아샤가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은 유쾌하면서도 박진감이 넘친다
고드레하숙에 살고 있는 호랑이 루호루호는 삼촌 구봉, 친구 희설, 달수와 함께 산다산에서 들은 이상한 소리 때문에 잠을 뒤척이던 루호는 산책나갔다가 이사하고 있는 아이를 만난다그 아이는 지아이고 호랑이 사냥꾼 강태의 딸이다조상의 원수 호랑이대를 이어 호랑이를 잡으러 다니는 강태와사냥으로 그 수가 점점 줄고 더 이상 안전하게 살 곳이 없어진 호랑이호랑이는 사람의 모습으로 사람이 사는 곳에서 살고 있다《그들은 스스로 선택했어. 용기를 내서 어떻게 살지 결정한 거야. 우리 자신을 만드는 건 바로 그런 선택들이야. 오랜 시간을 살아온 나도, 호랑이이자 사람인 너도 그렇지. 우리는 언제든 우리의 길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 그걸 잊지 마.》《우리는 무엇이든 선택할 수 있댔어. 그 선택이 자기 자신을 만든다고 했어. 넌 무얼 하고 싶은 건데?》《우리가 서로를 믿지 않았기 때문이야. 호랑이는 다른 그 누구보다 서로를 꺼려. 자기 영역을 빼앗길까 봐 다른 호랑이가 다가오는 걸 가장 싫어하지. 그래서 하나하나가 죽어 가면서도 서로 도와주는 건 생각도 하지 않았어 그저 의심하고 경계했지》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던 루호가 자기의 선택을 믿고 스스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 마음 아프고 긴장되어 손에서 놓지 못하고 단숨에 읽었다가제본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글을 썼습니다
마법의 빨간 공을 만난 송송이아이들에게 물어보았다 힘든 순간이 언제 였는지 언제 시간을 건너 뛰고 싶었는지...지금은 아니지만 송송이처럼 발표시간이 그랬다는 아이그리고 얼마 전 새학년 시작하고 친 시험시험시간이 넘 길어서 힘들었단다 송송이는 금요일에 가창시험이 걱정된다 친구들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숲길을 가다가 빨간공을 발견한 송송이는마법의 빨간공이야기가 생각난다시간을 건너뛰게 하는 마법의 공이야기아기소는 하기싫은 일 귀찮은 일이 생길 때마다 '빨리가'를 외치며 마법의 빨간공을 너무 많이 쓰는 바람에 눈깜짝 할 사이에 늙어버렸다송송이는 무서웠지만 가창시험 때 마법의 공을 써야겠다고 생각한다금요일까지 송송이에게 빨간공을 쓰고 싶은 순간이 여러 번 오지만 가창시험을 위해 참으며 여러날을 보낸다드디어 가창시험날 송송이는 마법의 공을 쓸까 말까 고민한다마법의 공을 쓰고 싶은 순간을 참으며 스스로 해낸 일을 떠올리며 송송이는 공을 내려놓는다아이들이 참고 견디는 시간이 참 기특하고 멋지다 그리고 스스로 깨닫는 순간은 전율이 오고 박수가 저절로 나온다 그림책을 보며 한 번 더 자신들의 모습을 생각하는 아이들이 대견하다북치이벤트의 서평이벤트 당첨으로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글을 썼습니다좋은책 감사드립니다
《떴다! 배달룡 선생님》5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배달룡선생님의 학교이야기이름으로 별명 만드는 저학년이라 그런가아이는 표지 제목을 보자마자 "배달하는 용??"이라고 한다 ㅋㅋㅋ배달룡선생님의 어렸을 적 꿈은 '짱'이 되는 것'짱'은 세상에서 아이들을 가장 잘 이해해 주는 짱이다막대사탕통을 항상 옆에 두는... 선생님의 주머니에는 막대사탕이 항상 들어있다막대사탕 없이는 못 사는 배달룡선생님사탕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배달룡선생님햇살 초등학교의 짱이 된 첫 날!!배달룡 교장선생님이 있는 교장실 위층에서 들리는 딱지치는 소리1학년 학생들은 쉬는 시간마다 딱지치기를 하고 '딱! 딱!' 딱지치는 소리가 귀에 거슬리는 배달룡선생님은 노래를 듣고 운동을 하며 쉬는 시간을 보내지만 그 소리를 참지 못하고 1학년 1반에 전화를 걸어 딱지 친 아이를 교장실로 부른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교장선생님은 어떻게 할까? 무슨일이 생길까??씩씩한 1학년 아영이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수진이친구 동민이에게 영어숙제를 대신 시키다가 교장선생님이 숙제를 해주겠다는 말에 쩔쩔매는 시우전학을 가게 된 동민이멋진 눈언덕이 만들어진 겨울방학 학교운동장에서의 추억...배달룡선생님은 151명 전교생이름을 다 알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알아 놀라는 아이들에게 300명은 외울 수 있는데 151명뿐이라 아쉽다는 교장선생님이다 배달룡선생님의 일 년동안의 학교에서의 모습이 담긴 동화책은 읽는 사람은 저절로 웃음짓게 하고...엉뚱하기도 하고 따뜻한 배달룡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는 우리 아이들의 키득키득 웃음소리가 들려서 읽는 나는 기분이 좋아진다좋은 어른이 참 많다 배달룡선생님도, 해적 떡볶이주인 아저씨도, 배달룡교장선생님의 부인도, 수진이의 아빠도... 엄마는 낙서라고 말하던 수진의 그림을 칭찬해주는 선생님과 떡볶이집 아저씨친구지만 동민이에게 숙제를 시키던 시우를 혼내지않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진지하지않고 엉뚱하지만 아이들을 잘 이해하는 어른이다아이의 자존감을 높혀주는 어른이 배달룡선생님이신거 같다우리아이들이 살아가는 곳에 이런 어른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아이들도 '짱'이되길~~^^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