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어벤저스 12 - 환경법, 환경 지킴이가 되어라! ㅣ 어린이 법학 동화 12
고희정 지음, 최미란 그림, 신주영 감수 / 가나출판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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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 입니다 >





인기만점인 시리즈 변호사 어벤져스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었어요.

벌써 12권째랍니다.

각각 책들이 개별적인 주제로 진행 되어서

전작을 읽지 않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등장인물들에 대한 소개가 있어요.

재판장을 배경으로 소개가 되어서

책을 읽으며 어떻게 재판이 진행될지 상상하는 재미가 더해져요.




층간 소음이 환경법에 포함된다는 것 알고 계셨어요?

저는 추구권 쪽인 줄 알았어요.

아이도 저도 신기해 하며 읽었답니다.


층간소음에 대한 뉴스는 끊임없이 접할 수 있잖아요.

현실적인 주제라서 더 호기심이 생겨요.


윗집의 층간소음에 올라가야 하나 더 기다려야 하나 고민했을 때가 있었어요.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정리하는 중이라고 몇 달을 기다렸어요.


드릴을 사용해서 집이 울리거나

무거운 무언가를 쾅쾅 거리며 옮기는 소리가 들려요.

새벽에 아이가 깨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을 정도로 심한 경우가 있었어요.


아이를 재우고 집안일을 하다보면

늦은 시간이 되서야 할 일이 생각날 때가 있잖아요.

우리도 가끔 층간 소음이 날 때가 있다고 하며

매일 일어나는 일이 아니니

서로 이해하고 조심하자고 했었어요.


층간소음으로 인한 흉흉한 사건도 일어나기에

저도 아이도 집중해서 읽었어요.








저는 환경권은 환경에 대한 것인 줄 알았어요.

내가 살아가는 환경이 아니라 자연환경에만 국한될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었어요.


환경권은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는 권리라는 정의를 보니

바로 이해가 됐어요.

어른은 이해가 되지만

법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아이들은 어려운 개념일 수 있죠?


주황색 동그라미로 표시된 내용은

만화 형식으로 아이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알려주어요.



층간 소음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우리가 시끄럽다고 느껴도

그건 주관적인 생각이잖아요.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기준을 배울 수 있어요.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해당하는 소리를 들어보았답니다.


기준을 알아가며

자신이 내는 소음을 더 조심하게 돼요.





층간소음은 경범죄에 해당한다고 해요.

생각보다 처벌 수위가 낮았어요.

지인 중 층간 소음에 엄청 시달리다가

결국 계약도 안 채우고 이사를 한 경우가 있었어요.

그 분을 통해서 층간 소음으로 인한 다툼이

쉽지 않다는 건 알았어요.


층간 소음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소음 측정, 동영상 등의 증거 수집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 수 있어요.






개발은 환경파괴과 맞물려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편해지는 만큼 동물들의 서식지는 사라지게 돼요.


그렇다고 동물들에게 소송을 하게 할 권리가 생긴다면

꼭 필요한 사건도 있겠지만

우후죽순 말도 안되는 소송들도 생길 거예요.


어디에 더 큰 관심을 둬야 하는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보았지만

결과는 내지 못했어요.





아이는 조선시대의 환경 보호를 신기해 했어요.

그 당시에도 환경을 보호했다는 것에 감사함과

자기도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는 의무감도 배웠어요.


어린이 변호사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며

환경법에 대해 배우고

사고를 확장시키는 계기가 돼요.


아이는 13권을 기다리며

지금까지 읽었던 변호사 어벤져스를 다시 읽고 있어요.


법에 대해 배우고

사고도 깊어지는 재밌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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