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글자가 그러하듯
한자도 어렵게 느끼고 강요하는 공부를 하면
더욱 더 멀어지게 돼요.
아이가 한자를 쉽게 바라보길 바랐어요.
저는 중학교에는 한자가 어려웠고
고등학교 때는 한자가 재미있었어요.
제 문해력의 차이도 있겠지만.. 수업하는 선생님의 차이가 가장 커요.
중학교 때는 무서운 선생님이라서 틀리면 나무로 된 제품으로 손을 맞았어요.
고등학교 때는 깔깔 웃으며 수업을 듣다보니 수업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였죠.
한자 일력은
하루에 한장이라서 부담감은 없고
넘기는 재미가 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찾게 돼요.
한자, 음과 뜻이 나오고
그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해당하는 한자가 나오는 단어는 붉게 표시되어 있어서
한 번 더 보게 돼요.
자기가 쓰는 단어가 한자인지 아닌지
어떤 모습의 한자인지 아이가 스스로 알아가게 돼요.
아래쪽에는 만화로 내용을 다시 상기시켜주어요.
자신이 있지만 한기는 창문을 열어서라는
귀신이 귀엽네요.
마지막을 깔깔 웃으며 일력을 보고 나면
다음 날 일력도 아이가 먼저 찾아보게 된답니다.
첫 말잇기, 유의어 등
한자에 맞는 추가 단어가 나와 있어요.
한자와 사자성어가 섞여 있는 일력이에요.
중간 중간 퀴즈가 있어서
아이가 배웠던 내용을 다시 상기 시켜주어요.
비슷한 모습의 한자들이 있어서
눈에 자주 익히는 게 진짜 중요해요.
얇지 않은 재질의 종이라서
초등학교 다닐 동안 아이 책상에 올려두고 보기 좋아요.
매일 바뀌니 몇 년동안 두어도
지루해하지 않고 볼 것 같아요.
직접 써보는 퀴즈도 있어요.
답은 오른쪽 아래에 조그맣게 있어요.
직접 보고 써보며
한자를 꾸준히 공부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재밌어 할 요소가 있는
만화로 한 번 더 기억하게 도와주어요.
저는 전화위복에 염력이
끼워맞춘 느낌어었는데
아이는 재밌다고 웃었어요.
초등학생을 위한 일력이니
어른이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게 맞죠.
한자 일력은
하루 한 장으로 부담없이 아이가 배울 수 있어요.
아이 시선에 맞는 설명과 만화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울 수 있어요.
유의어, 반의어 등도 있어서
어휘력을 키우기에도 좋아요.
아이가 배운 내용은
퀴즈를 통해서 중간 점검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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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