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마법 동물 대백과 - 해리포터 팬이라면 꼭 알아야 할 비공식 해리포터 가이드북
머글넷 지음, 공민희 옮김 / 폴더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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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리포터 덕후예요.

모든 시리즈를 읽고 읽고 

보고 또 봐도 재밌어요.


해리포터 속 동물들 하면 

아무래도 해리포터의 올빼미인 헤그위그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신비한 동물 사건을 떠올리면

신기하고 멋진 동물들이 잔뜩 떠올라요.

그런 동물이 모여있는 책이라니!!

받자마자 읽었어요.


머글넷은 세계 최고의 해리포터 웹사이트예요.

열정 가득한 마법 세계 매니아분들이

자원봉사로 이어지고 있다고 해요.


동물들은 알파벳 순서로 되어 있어요.

알파벳별로 색이 달라서 찾아보기 편해요.

글씨체와 문양만으로도

마법 세계가 시작된 기분이에요.


바실리스크는 해리포터와 떼어놓을 수 없는 동물이죠.

해리포터의 여러 시리즈와 신비한 동물 사전에 나올 정도로

굉장히 많은 영향을 끼치는 동물이에요.


동물이 등장한 영화, 크기, 수명,

눈에 띄는 특징, 알고 있나요?

각 동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 있어요.


동물에 대한 내용을 보면 어디서 나온 건지

다시 보고 싶어질 때가 있었어요.

등장을 살펴보고 자신이 보고 싶은 시리즈를 다시 확인할 수 있어요.

눈에 띄는 특징을 보면

제 기억 속 동물이 툭하고 튀어 나와요.


울보 머틀 이야기를 보니

다시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범한 동물들도 나와요.

영화에서 나온 동물과 사연이 있어서

흥미로워요.


영화 속에 나오는 동물들을

이렇게까지 정리하려면..

얼마나 큰 열정이 있어야 할지 상상도 안 가요.

머글넷은 정말 대단해요.


신비한 동물 시리즈는 진짜 신비한 동물들이 가득하죠.

서류 가방을 통해 들어가면

있는 거대한 동물들의 공간이 자꾸 떠올라요.

그 때의 흥미로움과 재밌던 기억이 생각나서 기분이 좋아져요.


서커스단에서 보였던 동물들은 어떻구요.

차곡차곡 쌓여있던 육아 스트레스를 마법동물대백과를 읽으며 털어냈어요.


이번 주말에 신비한 동물 시리즈를 봐야겠어요!


해리포터 덕후들에게는 환상적인 책이에요.

책을 읽으며 영화에 더욱 빠져드록

상상이 점점 더 커져요.


작가, 예비 작가분들에게도 도움될 것 같아요.

동물들을 보며

판타지 동물을 어떻게 설정할 때 도움받을 수 있어요.

특히 마물이요!


마법동물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대백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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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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