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부터 나일까? 언제부터 나일까? - 생명과학과 자아 탐색 발견의 첫걸음 4
이고은 지음 / 창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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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고은님은 중고등학교 생물교사로 학생들을 만나면서

과학과 관련된 서적을 여럿 쓰셨어요.


저자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 지식부터 이야기를 이끌어요.


내 몸은 내 것이지만

모든 것을 조절하기 어렵죠.

몇 가지 지시한 후 호기심을 이끌어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에 대해 알려주며

유전자는 본등을 통해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줘요.


유전자는비만 환자로 설명을 해요.

수렵과 채집 생활을 하며 인류는 굶주림에 시달렸기에

음식을 얻으면 최대한 열량을 지방으로 축적을 해야했어요.

이러한 본능이 현재까지 남아 있는 상태에서

현대 음식은 열량이 높아져 더 많은 열량은 섭취하고 소모되는 열량은 낮아요.

그러다보니 비만과 당뇨에 걸리게 되죠.



여러분은 언제부터 나라고 생각하시나요?

저자는 수정란과 세포분열, 심장이 뛰는 순간부터, 뇌가 깨어나는 순간부터

로 나뉘어 각각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 주어요.

정확히 이 때부터 사람입니다! 라고 결론을 내는 것이 아니라

각 의견에 대한 근거를 알려주어요.


결론은 독자가 스스로 정할 수 있게 해주어서

아이들이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다고 생각되요.

각 의견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알기에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수용할 수 있겠죠?

어디까지 바뀌어도 나일까

라는 주제가 흥미로웠어요.

내 얼굴이 사라져도 그건 나일까?

내 생각은 그대로인데 얼굴만 바뀌어도 나라고 할 수 있을까?

내 뇌가 바뀌면 그건 나일까? 내 얼굴에는 내가 살아온 과거나 남아 있는데...

철학적인 사고로 확장이 되요.


그 외에도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 다양한 주제가 있어

과학에 관심이 없는 아이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세포부터나일까언제부터나일까 #발견의첫걸음 #창비청소년도서상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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