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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핵심 - 누구보다 빠르게 완벽한 이야기를 만드는 기본 작법
리비 호커 지음, 안은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9월
평점 :

이야기의 핵심은 작가 지망생들이
글쓰기 속도와 능률을 높일 수 있게 도와주는 지침서로
책의 세부 사항을 계획 및 구성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인 리버 호커는 글을 쓰는 유형을 설명하며
계획하여 쓰는 것이 얼마나 효율적인지를 설명한다.

첫 장을 넘길 때만 해도 반신반의였다.
'3주만에 책을 어떻게 쓰지? 3개월도 부족하겠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글을 쓸 수 있겠다는 생각에 가슴이 뛰었다.
저자는 이야기의 핵심을
캐릭터 아크, 주제, 전개 속도라고 한다.
당연히 플롯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어리둥절했다.
플롯 없이 이야기를 어떻게 전개한단 말인가?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저지가 왜 그렇게 확신해 차서
3주를 이야기 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 동안 읽었던 작법서에 비해서 얇았기에 내용이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읽을수록 왜 인기많은 작법서인지
기존 작가들이 추천하는지 알 수 있었다.
단순히 설명과 나열이 아니라
인기 많은 소설을 예시로 들어서 이해가 빠르고
어떻게 적용하면 될지를 알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p.39 확실한 것은 플롯이 이야기를 구성하는 한 부분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플롯은 이야기 뼈대의 한 구성 요소이지만, 믿거나 말거나 제일 비중이 떨어지는 요소이다. 만약 이야기 뼈대의 세축에 근거해 노력을 쏟는다면, 플롯의 세부 사항을 백 번이고 고쳐 쓰더라도 본질적으로는 같은 이야기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p. 90 주제는 가장 유용한 이정표와 같다.또한 편리한 줄자 같아서. 잘 잡은 주제로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얼마나 유용한지 재빨리 판단할 수 있다.
p. 142 압박이 계속 될수록, 주인공은 곧장 더 빨리 삼각형의 아래쪽 꼭짓점으로 향한다. 이런 압박감은 속도를 유발하고, 사건과 사건이 곧장 이어지게 하며, 이야기의 절정 부분에 집중하게 한다. 바로 이것이 전개 속도이다.


작법 노트는 책에서 읽은 내용을 정리하며
내 머릿 속 글을 정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서적을 제공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적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