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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새빨간 감정 1 : 신나! ㅣ 메이의 새빨간 감정 1
에이미 무라타 지음, 제로드 마루아먀 그림, 장미란 옮김 / 다산어린이 / 2022년 9월
평점 :
절판


제 아이는 감정을 잘 이야기하지 않아요.
인기 많은 감정 관련된 동화책을 여러권 읽고
감정에 대한 놀이를 해도 여전히 감정을 말하는 걸 어려워 해요.
감정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는 걸 알려주려고
메이의 새빨간 감정을 읽었어요.
"마음 속에 여러가지 감정이 요동치곤 해"
라는 말이 마음에 들었어요.
우리는 한 가지 감정만 들기보다는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니까요.
신난다는 마음 속에도 여러 가지 감정이
한꺼번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아이가 알게 될 것 같아요.
처음해보는 일을 하기 전는
긴장되면서도 설레이고 걱정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책을 보며 여러 가지 감정이 한번에 올라온다는 걸
알고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여유를 가지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본 감정동화 중 인물의 표정이 재밌고 실감나요.
메이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보고 있으면
어른이 저도 같이 웃음이 나더라구요.
한 가지 상황에 복잡한 감정이 있을 수 있음을 알려주어요.
아이가 느끼는 감정이 하나가 아닌 여러가지라서
더 설명하기 어려운 게 당연해서
자신의 마음을 하나씩 살펴보는 여유를 가지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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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을 제공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적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