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aealedu.co.kr/board.read?mcode=111611&page=2&id=20&num=20



http://www.saealedu.co.kr/ 

 



 

홈페지의 워크시트 자료가 있어서 한자의 복습이나 예습도

자료를 다 했을 경우나 미리 예습할 경우에도 프린트 해서

주면 좋을거 같아요.우리는 아이가 둘이라서 언니가 하는데

동생도 하고 싶어하는거 같아서

같은 글자는 하나씩 더 프린트 해서

동생도 도장을 찍어보게 해줬어요

같은게 하나면 싸우지만 하나 더 해주니

싸울일이 없이 사이좋게 하게 되네요

 



 



 

도장의 윗면- 그림이 나와있어요


 

도장의 아랫부분- 한자가 나와 있어요









언니도 해본 '산'한자를 한번 찍어보더니

신기한자 도장을 들여다 보고 있어요


 




"산 산!" 이렇게  큰소리로 말을 하면서

도장을 찍고 있어요


 



 

언니가 늘 하는 한작공부 눈여겨보다가

이건 도장으로 찍으면서 하는것이라 재미있어 했어요


 



 

열심히 도장 놀이 하고 있어요

이미 언니가 책으로 한 한자라서 동생은 홈페이지에서


프린트한 워크지로 활동했어요

언니랑 같이 한권으로 하면 싸우니 동생은

이렇게 프린트해서 활동을 해야 할거 같아요

 



35개월 채윤이 큰 소리로 "산 산!'










읽고 소리도 내면서 도장을 찍고 있어요


 




채윤이가 도장으로 찍은 산이예요

힘이 좋아서 진하고 굵게 아주 잘 찍었어요

쓰기는 아직 힘들지만 도장으로 찍기엔

개월수가 어려도 가능한 놀이로 하는 거라 좋아요


 



 

늘 깨끗히 닦아서 관리하는 채윤이 도장 다 찍고 물티수 하나 빼와서

쓱싹쓱싹 닦아서 깨끗이 보관해 사용을 하고 있어요

 노래와 율동좋아하는 둘째라 새알교육 홈페이지에

노래 동영상도 들려주면서 하면 더 좋아할거 같아요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똥이랑 123 통합인지 그림책 1
김정기 그림, 4차원 기획·구성 / 개똥이책 / 200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똥이책 출판사의 똥이랑123을 읽어봤어요

똥이라ABC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이 책도 정말 기대감이 컸답니다

그림과 내용이 재미있어 더욱 채윤이가 좋아하는 책이라서요





 개똥아~ 너는 하늘이 주신 기적같은 아이란다

책의 뒷표지엔 이런 글이 똥이랑ABC도 적어 있는데

우리 아이들을 엄마가 키울때 아이들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써둔 글귀같아 마음에 들어하는 말이예요





 

책이 양장본이라서 두께도 두꺼워요

책의 모서리도 둥글게 처리되어 안전하답니다

아이들이 어릴수록 이렇게 안전한 둥근모서리 처리와

보드북으로 된 책이 좋은거 같아요





 책을 주문했을때 책만 오는것보다 이렇게 책과 관련된

사은품 그런걸 받으면 더욱 기쁜데요

개똥이책에서 색칠공부 공모전을 하고 있어서

색칠공부 공모전 응모서류가 들어 있고 책의 그림과 똑같이

연계된 벽그림까지 들어 있어 더 감사했어요

이런 책들은 구입할때 기분이 좋아 한번 더 구입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책의 내용을 보면 굉장히 재미있고 웃겨서

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주인공 개똥이가 밥을 먹고 변기에 앉아 힘들 주면서

나오는 똥으로 숫자를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덩치가 큰 하마의 똥은 더욱 크고 표현된 의성어도 다르네요





 채윤이가 겁이 많아져서 이 말의 눈이 무섭다고 자꾸 그래서 찍어놨는데

정말 많이 무섭진 않은데 이 말의 눈때문에 책을 이 부분은 금세 넘겨버리네요




 

책이 양장본이고 둥근모서리로 제작이 되어서 튼튼하고>

다치는 일이 없게 되어 있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채윤이 활발해서 책을 읽어달라고 하는것 까진 좋은데

책을던지거나 무심결에 집어 준 책이 제 입술에 맞아서

얼마나 아프던지 몰라요 그럴때는 책이 무기가 되지요

< 1~10까지의 책에 나온 숫자를 찾아 보고 세어보고 같은 숫자를 자석 카드에서 찾아 봤어요>

 



 

자석낱말카드를 차례대로 책의 순서와 같게 붙여놓고

똑같은 숫자를 찾아서 책에 비교해 보게 했어요

1은 아는데 7도 가끔은 1로 알고 있을때가 있어요

앞의 삐침이 7과 비슷해 보이는가봐요




자 고른 숫자 1이 맞는지 천천히 훑어가며 비교해보고 있지요





 

벌써 숫자 2도 찾아서 붙여놨네요

" 엄마 숫자 2 찾았어"똥의 갯수도 세어 크게 말하고

숫자도 찾아서 옆에 대어 보고





 

3이 맞나? 거꾸로 놓았다가 아닌가 하면서 다시 바로 모양을 바꾸네요

아직은 숫자를 잘 모르는 때라서 그저 모양만 보고 맞추고 있어요

이렇게 놀다보면 어느샌가 알거 같아서요





 

3을 바로 놓고는 뿌듯한 어색 웃음 환하게 지어주네요





 

이번엔 숫자 4를 집고 있어요





 

말의 눈이 무섭다면서 처음엔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포즈 취하다가





 

엄마 여기 말 나온거 빨리 넘기라도 하네요

겁이 많은게 요즘 들어 부쩍 그러네요

말의 눈이 무섭다면서 얼른 넘기라고 하니..

책을 보다가도 무섭다고 다른 책 볼때도 있어요





 

숫자5도 거뜬하게 세어보고 숫자카드 찾기 성공!!

 



 

숫자 6도 찾기 성공 !!




숫자 7은 조심조심 올려놓고 바로 놓고 있어요


 



 

7과 1을 혼돈하는 채윤이

잘 맞추고서 환한 미소 지어보이네요

 



 

이게 9야? 물어보면서 카드를 조심조심 들춰냅니다





 

도토리 갯수도 세어 보고 숫자도 찾기 성공!!




마지막 남은 숫자 10

재미있는 똥의 숫자도 헤아리면서 숫자 카드로 찾기 대 성공!!




 

 마지막의 똥은 쥐의 똥이예요

채윤이 다 찾은 숫자 앞에 환한 미소 날리고 있어요

 




 

이젠 책의 제목을 한번 써보기로 했어요

먼저 123의 숫자 카드 이용해 먼저 보드에 붙여줬어요



한편엔 모음자음 카드를 한편엔 숫자 카드를....

그 엄마들이 다 갖고 있는 컬러보드 없어 이렇게 작은 공간에서 학습하네요

아직까지 구입은 못해주고 그냥 작은 공간에서 해주고 있어요

언젠가는 꼭 마련해보리라..,..모아모아서..



이번엔 책의 제목을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글자를 모를거란 생각을 했는데 'ㄷ'을 잘 찾더라구요

모양을 한번에 보고 찾은게 신기하여 막 좋아했더니

'똥'이란 글자를 만들어야 하는데'ㄷ'을 세로로 만들었어요 ^^;;

그래서 다시 옆으로 만들어 붙여줬어요



책의 제목을 다 만들고서 이렇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요

글자를 정확히 쓰기엔 아직은 무리가 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자석카드로 붙이면서 글자와 숫자를 알게 되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숫자도 만들어 보고 글자도 만들어 보고

" 엄마 똥이랑 123" "재미있어~ 마음에 들어"

채윤이가 좋아하는 최고의 찬사의 말이 바로

" 엄마 마음에 들어!~"

이 말이거든요

이 책외에도 똥이랑 ABC 란 책을 통해 알파벹도

처음 알게되어 더욱 기억에 남아 했었어요



다른집처럼 컬러보드 없기에 이렇게 작은 보드에

한쪽은 자음 모음카드 다른쪽은 숫자카드 이렇게 붙여놓고

숫자와 한글공부를 똥이랑 123으로 했어요

 

 

 

책을 구입하면 독후색칠공모전의 행사 내용도 있어서

아이가 색칠을 해서 1월 말까지 우편으로 보내면 시상을 하는것도 있어요

아이랑 활동을 해서 우편으로 보내 참여도 해봐야 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0년 New 도장업그레이드 새알한자 [도장+교재전집(5종)]
새알교육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http://www.saealedu.co.kr/

베송 상자에 새알교육이라고 되어 있어

회원 가입도 했어요

다양한 유형의 컨덴츠와 이벤트도 있어

한자의 재미를 더할 수 있어보여요

율동과 노래 하기 좋아하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그런것도 있고 지금 행사도 진행되고 있네요

 


 

새알유아한자의 교육 시스템

 

 놀이학습

동요, 동화읽기, 도장찍기, 스티커 붙이기

등의 놀이를 통한 학습

멀티미디어 학습

온라인을 통한 멀티미디어 학습

창의력학습

각종 WOOK SHEET을 활용하여

유아의 창의력 증강










 




 새알한자 브로마이드

새알한자 108字의 뜻·소리와 이미지를

한장으로 볼 수 있어 벽이나

문에 붙여두고 활용을 할 수 있어요



새알한자도장 - 8급 한자 50字 도장 세트

 어문회 8급 선정 한자 50字를 한자 도장 세트로

만들어 어문회8급 시험에 대비할수 있어요.

한자도장 위에는 각 한자에 해당하는 이미지로

한눈에 도장을 찾을 수 있어요.

아이의 손에 적합한 사이즈로, 알록달록

예쁜 색깔로 제작되어 아이가 좋아해요










 

새알한자 꾹꾹

한자 학습에 탁월한 교구인 한자 도장으로 따로 쓰기를 연습하지 않아도

읽기는 물론 쓰기까지 완벽 댜비되어 놀이기구로써 역할까지 해내는 한자도장!

한자의 이미지 위에 도장을 찍으면 한자가 꾹꾹!찍힙니다

알록달록 예쁘고 참신한 한자도장을 꾹꾹! 찍으면 머릿속에 한자가 쏙쏙! 박힙니다





새알한자의 구성 중에서 이 안에 3가지를 해봤어요





 

종이필통처럼 생긴 이 안에 색색의 도장과 스탬프가 들어 있어요

윗면엔 그림이 아랫부분엔 한자가 고무인으로 붙여져 있어서

스탬프에 묻혀서 종이게 바로  찍어 한자를 볼 수 있어 좋아하네요

도장윗면에 해당 한자가 그림으로 되어 있어 도장을 들지 않고 윗 부분만 봐도

어떤 한자인지 알 수 있게 되어 편리해요

활동지의 그림과도 같아 아이가 그림찾기 하듯이 찾아 재미있어 했어요





8살 언니가 어떤 글자를 할지 보고 있는 동안에 34개월 따라쟁이

동생이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어디보자 난 무슨 도장을 찍을까?"

하면서 무지 고민을 하고 있지요

상도 좁고 해서 안쪽은 언니가 바깥쪽은 동생이 해당 한자를 도장으로 찍었어요





도장을 찍으면서 도장이 정말 종이에  찍히니 신기한지

동생은 도장찍는 부분을 들여다 보면서 한자의 모양도 보고 있어요

언니는 아는 한자라서 큰 소리로 읽으면서 꾹꾹 찍었답니다





 

한자를 읽으면서 도장을 꾹꾹 찍을때마다 소리내어 따라 읽어서

언니의 입모양이 글자의 소리와 같이 움직이고 있어요

동생은 아직 한자는 모르지만 놀이를 통해 알려주니 언니를 그래도 따라하네요





 

사이좋게 스탬프에 묻혀서 종이에 꾹꾹 눌러서 찍고 있어요

한번만 찍어서 여러번 다 하려니 진하게 나오지 않아서 찍을때마다

스탬프를 묻히는데 도장에 하나하나마다 뚜껑이 있어서 그 뚜껑에

스탬프가 달려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장중에도 그런 도장이 있는게 생각이 났거든요

그럼 일일이 이렇게 스탬프 찍지 않고 둘이 안싸워도 될텐데 말이죠

뚜껑이 없으니 매회 사용을 할때마다 닦아서 보관을 하게도 되어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기도 하구요

보관하는 통이 단단한 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그냥 보관해도 되지만 아이들이 할때마다 물티슈로 닦아내고 하네요

그전건 종이로 되어 있던거 같은데 업그레이된것이 더 좋은거 같아요








 



 


둘째 아이가 지금 새알한자의 상자를 손으로 열려고 하는데

이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 아주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이 부분이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라

더 편리하게 되어 있었어요

 

아이들 필통도 이렇게 만들어 진게 사용하기 편리한데

자석으로 만들어 두니 더 여닫기가 수월해졌어요 







 

두 아이들이 해놓은 새알한자도장놀이예요

왼쪽은 동생이 오른쪽은 언니가 했어요

한자 좋아하는 울 큰아이 더욱 신이 나서 했네요




 

한자를 획순으로 쓰는건 기존 방식과 같지만 글씨의 크기가 커서

더욱 획순을 인지할 수 있게 해놓은게 좋은거 같아요

여기도 새알한자의 도장으로 또 한번 획순으로

찍어가면서 재미있게 했어요

 




 

http://www.saealedu.co.kr/board.read?mcode=111611&page=2&id=20&num=20



http://www.saealedu.co.kr/ 

 



 

홈페지의 워크시트 자료가 있어서 한자의 복습이나 예습도

자료를 다 했을 경우나 미리 예습할 경우에도 프린트 해서

주면 좋을거 같아요.우리는 아이가 둘이라서 언니가 하는데

동생도 하고 싶어하는거 같아서

같은 글자는 하나씩 더 프린트 해서

동생도 도장을 찍어보게 해줬어요

같은게 하나면 싸우지만 하나 더 해주니

싸울일이 없이 사이좋게 하게 되네요

 




 




 

도장의 윗면- 그림이 나와있어요


 

도장의 아랫부분- 한자가 나와 있어요











언니도 해본 '산'한자를 한번 찍어보더니

신기한자 도장을 들여다 보고 있어요





"산 산!" 이렇게  큰소리로 말을 하면서

도장을 찍고 있어요




 

언니가 늘 하는 한작공부 눈여겨보다가

이건 도장으로 찍으면서 하는것이라 재미있어 했어요




 

열심히 도장 놀이 하고 있어요

이미 언니가 책으로 한 한자라서 동생은 홈페이지에서

프린트한 워크지로 활동했어요

언니랑 같이 한권으로 하면 싸우니 동생은

이렇게 프린트해서 활동을 해야 할거 같아요





 

35개월 채윤이 큰 소리로 "산 산!'

읽고 소리도 내면서 도장을 찍고 있어요





채윤이가 도장으로 찍은 산이예요

힘이 좋아서 진하고 굵게 아주 잘 찍었어요

쓰기는 아직 힘들지만 도장으로 찍기엔

개월수가 어려도 가능한 놀이로 하는 거라 좋아요




 

늘 깨끗히 닦아서 관리하는 채윤이 도장 다 찍고 물티수 하나 빼와서

쓱싹쓱싹 닦아서 깨끗이 보관해 사용을 하고 있어요

 




 

글자를 다 쓰고 한자카드를 만드는것도 있어서

모아놓으면 배운 한자의 단어카드가 만들어질거 같아요

아이가 만들어보고 싶어해서 하나 잘라서 풀칠해두었어요

가운데 펀치로 구멍도 내어 다음 한자와

이어 카드를 만들어 모으기로 했어요







 

카드의 앞면엔 그림이 이렇게 나와 있고




 

뒷면엔 한자가 나와 있어서 그림을 보고

한자를 맞히는 놀이를 해도 좋을거 같아요

 

한자를 좋아해서 다른 방법으로 하는건 생각해보지 않다가

요즘에 이 새알한자가 너무 좋아보여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 가져봤어요

좋아할줄 알았지만 이렇게 재미있어 하니

빨리 준비해주지 못한게 미안할 정도예요

매일매일 학습지도 한자 하는데 이 새알한자놀도

매일매일 한다고 해서 한자와 노는 시간이 두배로 늘어났어요

그래도 한자를 사랑하는 큰아이라서 재미있어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부가 되는 세계 명화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부가 되는 세계 명화

지은이 글공작소 추천 오양환(前하버드대 교수)

예전엔 입시미술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에게만 공부를 하던 세게 명화들이

나이가 어린 아이들에게도 읽혀지고 많은 작품을 통해

감성을 풍부하게 기를 수 있게 되고

직접 관람전이나 체험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책을 통한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다양한 감성의 발달을

갖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조토, 얀 반 에이크, 프라 안젤리코, 프란체스카, 보스, 다빈치,

뒤러, 미켈란젤, 조르조네, 라파엘로, 티치아노, 홀바인




 

파르미자니노, 틴노레토, 브뢰겔, 엘 그레코, 카라바조, 루벤스,

젠틸레스키, 푸생, 벨라스케스, 렘브란트, 베르메르, 와토, 샤르댕, 부셰




 

고야, 다비드, 터너, 앵그르, 제리코, 들라크루아, 밀레,

쿠르베, 피사로, 마네, 드가, 세잔, 모네, 르누아르




 

루소, 고갱, 고흐, 쇠라, 클림트, 로트레그, 뭉크,

칸딘스키, 마티스, 몬드리안, 콜비츠, 클레, 모딜리아니, 샤갈

 

정말 많은 화가들이 다루어져 있고 소개가 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명화전집을 아이들위해 구입을 하기도 하시는데

전 아직 명화전집은 없었는데 이 책 한권만 있어도

어느정도 작가의 이름과 작품과 미술기법과 역사에 대해

배울수 있는 책이라서 너무나 반갑네요

예전에 입시미술 배울때 작은 명화카드집을 버린게 내내 아쉬웠는데

이 책한권에 모든 화가들이 소개되어 있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다는게 참으로 기뻤답니다





 

아이들에게 명화를 보여주먄 좋은 이유

1 명화감상은 상상력의 영혼과 교감하는 것입니다

2 많이 자주 접할수록 좋습니다

3 알고 보면 더 잘 보입니다

4 시대에 따라 그림도 달라집니다

5 상상력과 창의력을 여는 공부가 되는 세계 명화




 

르네상스 최초의 누드화인 <비너스의 탄생>

 



 

<최후의 만찬>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리기 전날, 열두 명의 제자들과 함께

 만찬을 나누었다는 성경 구절을 표현한 작품




 

<모나리자>

세계 미술의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 중의 하나

다빈치의 독창적인 기법인 스푸마토를 이용해 표현한 미소가 신비롭다




 

<이삭줍기>

농촌풍경을 즐겨 그렸던 밀레는 종종 프랑스 화가들의

비웃음을 사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는 아랑곳 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

" 나는 농부로 태어났고, 영원히 농부로 남울 것이다.

왜 감자를 키우는 일이 고귀하지 않다는 말인가?"




 

<아라베스크의 끝남>

드가는 춤추는 여인들의 우아한 몸짓을 그림으로 즐겨 표현했다.

이 그림도 배경이나 구도보다는 발레리나의

아름다운 자세 자체에 초점을 맞추었다.

'아라베스크'는 발레리나의 몸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동작 중 하나이다.




 

<테라스에서(두자매)>

두 소녀가 오후의 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두 소녀의 살짝 물든 볼이 사랑스럽다.

꽃으로 가득한 모자와 바구니 역시 매우 화사한 느낌을 준다.

전체적으로 밝은 색채를 사용한 생기 넘치는 그림이다.





<절규<(스크림)>

마치 강력하고 무한한 절규가 대자연을 가로질러 가는 것 같다.

이 그림은 그의 경험을 바탕을 하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길을 걷는데 하늘이 붉게 물들도 주위가 일그러지면서

어디선가 날카로운 비명이 들렸고,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공포에 질려 그 자리에 못 박혀 서 있는 것 뿐이었다고 한다.

그가 겪은 충격정인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온다.





<춤 1>, <춤 2>

마티스가 초창기 때 그린 대작이다. 춤추는사람들의 흥겨움을 고스란히 전해 주기 위해서

형태와 색을 단순화했다. 두 그림은 같은 도구의 구도와 형태의 인물을 그렸지만

색채의 차이로 인해 완전히 다른 느낌을 풍긴다.




 

<나와 마을>

샤갈의 그림 중에서 가장 상징성이 뛰어난 작품




 

책의 뒷표지엔 아이들에게 명화를 보여주면 좋은 이유에 대해 소개가 되어 있어요




 

많은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 보니 책의 두께도 1.5cm나 되네요

책이 무겁고 두께도 제법 되어 찍어밨어요

 



 

요즘 주일마다 교회에 나가시 시작한 큰딸

이 그림을 보자마자 " 어 이 그림 교회에서 봤는데?'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의 결혼>을 들여다 보고 있어요




 

성경에 나오는 내용을 그린 그림인 <수태고지>

이 그림도 많이 눈에 익숙한 그림인지 한참 눈여겨 보고 있었어요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자르는 유디트>

최초의 여성 화가인 젠틸레스키의 그림으로

아이가 그림을 보더니 잔인하다고 하면서 왜 이런

행동을 한 그림을 왜 그런지 이유가 궁금하다면서

설명부분을 자세히 읽어보고 있어



 

처음 보는 그림을 보자 어머나 하면서 같이

그림처럼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어요




 

<빨강·파랑·노랑의 컴퍼지션>

몬드리안의 작품으로 독후활동을 하기로 했는데

이 그림을 어디에 응용할지 생각하며 들여다 보고 있어요

 



 

언니가 다른 책을 볼 때 이 책을 들여다 보면서

표정이 진지해지고 있어요




 

" 엄마!~ 싸우고 있는거 같애"

이 그림의 내용은 그렇지 않지만

생각도 말을 하고 있어요

"하나는 남자고 하나는 여자같애!"

그림을 보면서 말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샤갈의 <생일>이란 작품을 보고는

사람이 날아다니고 있는 듯한 표현에 신기한지

또 느낌을 말했는데 제가 생각이 잘 나지 않네요

메모를 헤둬야 겠어요




 

<빨강·파랑·노랑의 컴퍼지션>

몬드리안의 공간을 자연의 삼원색우로 채워가며

끊임없이 작품을 만들어 냈다.

이 작품을 활용할 곳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면서

마침 방안을 만들어둔 상자가 있는데

상자밖의 벽면의 장식을 어떻게 할지 몰라

두고 있었는데 벽면장식을 하면 잘 어울릴거 같아서

이 작품을 활용해 벽면꾸미기를 해보았어요




 

세가지 색으로 된 사각형의 색종이를 잘라서 붙이기로 하고

제일먼저 빨간색종이를 잘라서 붙이고 있어요

 



 

삼원색을 다 오려 붙이고 나서

검정색 색종이로 띠를 둘러 붙이고 있어요




 

공간을 맞게 붙여야 하기에 눈이 더 커지고 있네요




 

한쪽의 변면 꾸미기 완성!!




 

한쪽만 완성한거라 아직 완성하지 못한 면과 비교해봤어요

라면박스가 예쁜 벽이 되었지요?




 

힘들게 꾸미기 한후 뿌듯한 마음으로 기념컷




 

기분이 좋지 않아서 계속 사진을 울어서 NG

결국은 언니처럼 사진을 찍어주긴 했는데

눈시울의 눈물이 아직 남아 있네요

뭐든지 언니가 하는건 다 해보고싶은 채윤이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화 벗은 고양이 거꾸로 쓰는 세계명작 1
글공작소 지음, 최민오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장화 벗은 고양이

책의 제목이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것과 다릅니다

그림만 봤을때는 장화 신은 고양이인데 제목은 아니네요?

우리 아이가 장화 신은 고양이를 읽은지 오래 되어서

"어 제목이 다르네?"

하면서 집에 있는 장화신은 고양이를 들고 와서

같이 비교해가면서 읽고 있더라구요

거꾸로 쓰는 세계 명작 ①

새로운 시각으로 명작동화를 교훈적인 내용으로

바라보는 내용의 책인거 같아요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지!"

쫓겨난 주인님은 한숨을 폭 내쉬었어.

"주인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제게 좋은 생각이 있어요."

"좋은 생각이라니?"

"그건 차차 아실테니 우선 자루 하나와

장화 한 켤레만 구해 주세요."

주인님은 고개를 갸웃했지만

내게 자루 하나와 장화 한 켤레를 구해 주었어,

나는 장화를 신고 숲 속으로 달려갔어.

----------------------------------------------------------------------

책의 뒷표지의 그림과 내용의 일부가 나와 있어요

큰 성의 마왕이 작은 생쥐로 변하자

고양이가 잡아 먹게 되는 그 장면이지요

정말 전래내려오는 명작의 내용대로

고양이의 주인님과 공주는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거꾸로 쓰는 세계 명작이라 내용이 궁금했어요




 

주인님과 행복하게 살고 있던 어느날 주인님의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형들에게 재산을 다 빼앗기고 쫓겨나게 되어 쫓겨나는 장면이에요

그림이 유화느낌이 나게 그려져 그림을 감상하는 기분도 멋지네요




 

이 부분은 앞에 소개한 책의 뒷표지에 나온 내용이네요

 



 

숲속에서 잡은 토끼 한마리를 부자인

로날드 성주님의 성으로 갖고 가 선물로 내놓고

주인인 카바라 공작의 선물이라고 전했어요

고양이의 주변에 몰려든 사람들의 반응과 

과장딘 표정이 강조되게 묘사한것이 재미가 있어요




 

이 부분까지는 기존의 명작동화와 별다를게 없어요

어디가 바뀌게 될지 계속 궁금해 하면서 읽게 되네요

 



 

마왕의 성에 도착해 마왕의 마음을 떠보는

이 부분도 별 다를게 없는데 사자로 변한 마왕의 표정과

그려진 기법들이 명화를 보는 것처럼 섬세하고 멋진거 같아요



 

쥐로 변한 마왕의 성이 마왕이 죽자

성이 흔들리면서 사라지시 시작해

성도 사라져 버리자 사람들은 모두 넋을 잃었고

누가 성에 마술을 걸어 그러니 로날드 성으로 가서 살자고 하니

성주님과 로라 아가씨의 얼굴이 하얗게 되었어요

 

거짓은 모두 거짓으로 만나게 된다는 이 책이 결말

바로 이부분이 기존의 명작을 거꾸로 쓰는 결말이예요

기존에 읽던 명작동화 그대로 읽어왔는데

생각이 있어도 그저 동화니 그렇게 읽어왓는데

새로운 시각으로 이렇게 다르게 쓴 책을 보니

교훈적인 내용으로 그려져 더 나은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집에 있는 장화신은 고양이책인데

이 책과 위의 책을 비교해가면서 읽고 있었어요

 




 


 


 


 


 


 




 

공주와 행복하게 궁전에서 사는 이 전래동화의 결말인데

지금 읽은 장화 벗은 고양이와는 다른 결말이지요

그동안 읽어왔던 내용의 명작동화였어요

 

※ 기존의 명작동화와 비교해가면서 읽어요

 



 

"장화 벗은 고양이 책 읽어볼래?"

"장화 신은 고양이?"

"아니, 장화 벗은 고양이!"

" 어, 이상하네? 장화 신은 고양이인데?"

하더니 집에 있는 장화 신은 고양이 책을 찾아 펼쳐들고

하나하나 다른 곳이 어디인지 위아래를 비교해가면서

막 무슨 탐정이 되는 것 처럼 눈이 예리해져

읽고 있어요 무엇을 찾아 내겠다는 모습으로요




 

위를 봤다 아레를 봤다 책을 번갈아 가면서

책을 비교해 가면서 읽고 있어요



 

어 똑같은데 뭐가 다를까? 어디가 다를까?




 

두 책을 번갈아 가면서 읽으니 예전에 읽었던

책이라 기억이 잘 안나고 이렇게 책을 둘다 펼쳐놓고 읽게 되었었어요

 

<독후활동>

틀린그림찾기

동하책의 그림과 비교해 틀린 그림을 찾기를 한다고 하네요

 



 

백보드에 장화 벗은 고양이 책은 그림이 어렵다고 해서

장화신은 고양이 책을 보고 같은 부분을 그렸어요




 

언니가 그림을 그리니 따라쟁이 동생

가만히 있을 수 없지요




 

한쪽의 그림을 다 그려놓고

틀린 그림을 어떻게 그릴지 생각을 하고 있네요




 

틀린그림을 다 그려놓고 두 그림이 어디가 다른지 찾아보라고 하네요




 

자석낱말카드로 제목을 붙였어요




 

 책의 내용을 보고 다른점을 찾아 보듯이

그림을 그려놓고 서로 틀린 그림을 찾아보라고

하면서 이렇게 그려놨어요

전레되어 오는 동화들을 내 생각으로도 한번 바꾸어

내 생각이 들어 있는 내용으로 한번

바꿔 써보는 것도 다른 경험이 될거 같았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