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음악 수업 100 어린이 미래 교양 시리즈 3
서희태 지음, 정지혜 그림 / 이케이북 / 201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베토벤 바이러스 서희태 지휘자의 클래식 음악과 오케스트라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음악수업 100

 

베토벤 바이러스를 시청하지 않았지만 그 당시 그 드라마의 인기는 무척 높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클래식 하면 떠오르는 생각이 어렵다, 지루하다 보통인이 갖는 생각들인데

아니 저만 그럴 줄도 모르겠지만요.

 

 

저와 같은 사람을 위해 보다 어린이들을 위해 서희태 지휘자의 소개를 보니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는 내용이 눈에 들어옵니다.

 

 

 

 

 

서희태 지휘자의 캐릭터로 클래식 음악은 무엇이고, 더 친근하게 즐길 수 있을지

친절하게 마치 무대위에 나와 우리에게 들려주는 그런 분위기가 느껴져요.

 

 

 

 

음학회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클래식 이야기로 바로 들어서지 않고 음악회의 역사에 대해 먼저 들려주고

배경지식을 통해 클래식에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을 알려주고 있어요.

음악회가 무엇인지 그래도 시대적 배경과 사진 자료까지 상세하게 담겨 있어요.

 

 

 

 

위와 같은 내용으로 아래의 다양한 내용들을 배워보게 됩니다.

우리가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들을 배워갈 수 있어요.

악기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어요.

 


 

 

 

한 눈에 보는 클래식 음악은 시대별 특징과 음악가의 연도별 특징으로 한 눈에

음악의 시대적 흐름에 대해 정리를 하고 크게 볼 수 있는 시야를 갖게 해요.

 

 

 

 

그리고 각 음악가에 대한 내용과 인물의 사진 정보, 그리고 QR코드로 직접 그 음악가의 음악을

들어볼 수 있는 감상의 시간이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으로 보여요.

아이도 계속 음악을 듣고 또 들어보고 이 책을 통해 클래식과 좀 더 가깝게 접근하게 되었어요.

 

 

 

 

 

세계의 음악가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음악가도 나와 있어 더 반갑고

애국가를 지은 안인태 작곡가도 알고

 

 

 

그 외 다른 작곡가의 이야기와 음악도 들어볼 수 있어요.

 

 

 

클래식 전반적인 이야기 외에도 다양한 음악관련 지식과 상식을 담아두어

읽을 내용이 다양하게 수록되어져 있어 음악에 대해서 박학다식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각 음악가의 음악을 들어볼 수 있었던 QR코드가 마지막에 부록으로 정리되어

음악을 한 번에 들어볼 수도 있게 정리가 되어 있는 점도 들어볼 수 있게 잘 되어 있었어요.

 


 

클래식 정말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더불어 배경지식도 배우고 음악도 들어보고
나아가 관련된 진로방향까지 모색이 가능한 음악을 좋아하는 또 모르는 어린이들과
저처럼 어렵다는 생각을 갖는 어른까지도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