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세계사는 모두 5권 구성으로 이번 읽은 책은 2권인 중세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교과서 속 역사이갸기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를 읽어봤어요.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2권 앞표지에 나와 있는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 등을 보면서도 아이들이
관심과 흥미를 갖고 볼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고 초등 사회 중학교 역사 교과서
내용을 반영해 세계사를 어렵지 않고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입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마지막 페이지엔 한국사와 세계사의 흐름을 한 눈에 비교해볼 수 있도록
연대표와 그림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연대표도 특징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전체적인 배경을 큰 그림으로 설명을 하고 주요한 핵심 단어나 문장들은 붉은 색의 다른 표기로
더 주요한 내용을 인식하며 파악할 수 있도록 큰 흐름을 먼저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책을 넘겨 읽다가 해학적인 요소를 주는 그림들과 함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요소가 있고
전체적 그림을 통해 시대적 배경 지식도 생각해볼 수 있게 합니다.
재미있게만 표현을 하는 것이 아닌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기초 지식을 위한 지도나 실사의
자료 등을 통해 좀 더 사실적인 기초 지식들의 습득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요.
세계사 속 한국사 코너도 이야기의 내용 끝나는 단락마다 소개가 되어 우리나라가
세계사 속에 끼친 영향에 대해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내용이 소개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내용도 다양한 읽을 정보를 주고 있어요.
역사적 배경 속 내용에 세계사 놀이터로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역사와 재미, 두뇌를 자극해
머리를 쓰며 마무리를 하며 책을 볼 수 있는 구성도 재미있게 되어 있어요.
세계사 놀이터를 다 활동을 하고 나면 뒷 부분에 정답을 확인할 수 있는 확인란이 있어
자신이 찾아낸 활동들의 확인도 해볼 수가 있어요.
한국사도 어렵다는 인식을 갖고 있지만 세계사는 더 어렵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마련인데
초등 고학년때 읽어두면 중학교 역사 수업때 한결 도움이 될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