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편지 전5권을 초등5학년때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알게 되어 다른 한국사
책도 있지만
구입을 좀 느즈막히 하게 되었더니 학원 다니느라 바쁘게 생활을 하니 잘 읽지를
못하는거 같아
구입한 한국사 편지를 잘 읽고 활용해줄 워크북이 있으면 읽을 계기가 될거
같아
한국사 편지 생각책3권을 여름방학에 아이에게 읽어보고 재미있게 활용해주기 위한
책입니다.
한국사 편지 3권을 읽은 후 역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는
활동책입니다.
구성이 아이가 좋아할 내용들이 많이 수록되어 재미있게 되어 있어요.
한국사 편지 생각책 3권은 조선건국부터 조선후기까지의 역사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엄마가 역사에 대해 이야기해주듯이 읽을 수 있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데,
한국사 편지 생각책3의 구성은 생각 한 걸음> 생각 두 걸음> 깊이
생각하기> 생각 펼치기>
역사와 뛰놀기> 역사 공감하기> 활동자료> 지침서로 구성으로
활동도 다양하고 재미있어 보입니다.
조선의 건국에 대해서 생각 한 걸음에 나온 문제를 보면 생각사 편지3권의
12쪽을 읽거나
한국사에 대해 공부를 했다면 답할 수 있는 간단한 질문에 대해 생각을 하며
읽었던 핵심적 내용에 대해
얼마나 이해를 하고 알고 있는지 되짚어 확인을 해볼 수 있을 활동을 하게
합니다.
생각 두 걸음에서는 한국사 편지 12쪽의 지도자료를 참고해 읽었다면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로 14세기 말의 동아시아의 시대적 흐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깊이 생각하기에서는 권문세족과 신진사류가 대립하게 된 이유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권문세족과 신진사류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 생각을 해보게 하는 마음도 갖게
되고요.
단순하게 외워 질문에 대한 답을 요구하는 그런 문제가 아닌 책을
읽고
나의 주장을 갖게도 되고 단어의 조합을 이용해 조선의 건국 과정을 설명해볼 수도
있는 등
다양한 사고력의 향상을 위한 활동도 보입니다.
생각 펼치기에서는 신문 기자가 되어 위화도 회군에 대한 내용으로 신문 기사를
작성하고
기획 만들며 역사를 전하는 기자가 되어 자신의 생각을 펼쳐볼 수도 있는 활동도
할 수 있어요.
역사와 뛰놀기 활동을 통해 역사에 대해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들기,꾸미기등의
활동자료들이 있어 아이가 스스로 좋아하면서 할 내용들이 참 많이
있어요.
역사 공감하기에서는 몰랐던 역사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도 전해줍니다.
한국사 생각책 활동자료가 끝부분에 수록되어 있어 색연필과 연필 등 기본 재료만
있으면 활동이 가능해요.
한국사 편지 생각책3권에서는 활동자료 9가지가 들어 있어 활동 자료를
활용해
스티커를 붙이고, 자료를 활용해 만들고, 각 활동자료마다 똑같지 않는 구성으로
다양하고 재미있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요.
[활동자료1] 사대문 스티커를 활용해 완성할 조선 시대의 첫 번째 궁궐인
경복궁의 배치도
경복궁을 가기 전이나 다녀와서 해봐도 좋을 활동입니다. 역사지 답사 전후에
활용하면 좋겠어요.
활동자료를 보면 사대문 스티커, 왕릉 유물 스티커, 7첩 반상 스티커, 이순신 스티커 등
역사에 대해 보다 재미있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다양한 학습 방법의 시도를
접하게 합니다.
한국사 편지 생각책 지침서는 어린이들의 실제 답안과 결과물을 그대로
수록해
우리 아이와 다르게 어떻게 생각을 하고 활동을 했는지도 참고해볼 수
있고
아이의 다양한 생각과 발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수
있겠어요.
생각사 편지의 어느 페이지에 정답이 나와 있는 내용이 나와 있는지도 참고해
확인해볼 수 있고요.
핵심 내용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다면 다른 답을 생각하더라도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줄 수 있도록
부모를 위한 방법론도 알려주고 있어요.
한국사 편지를 읽고 한국사 편지 생각책으로 활동을 하면 보다 다양하고 재미있게
역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고 이해를 할 수 있게될 자료들이
많아
스스로 생각할 힘을 기르게 하고 공부도 할 수 있는
기대가 되는 역사 워크북이라
아이가 어떻게 활동을 하고 생각을 할지 아이와의 활동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