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는 전 5권으로 각 워크북으로 다시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구성의 한국사책입니다.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5권은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각 권마다 소설책이 소개되어 있는데 일제에 나라와 주권을 빼앗겼던 일제 강점기와,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살펴보고 일제 강점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책이 소개되어 있어요.
<<마사코의 질문>>을 통해 일제 강점기 때 있던 일들을 소재로 쓴 책으로 짧은 이야기 9편이 실려져 있고
이 이야기들을 읽으며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일들을 부분적으로마나 알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책에 담긴 이야기들이 하나 같이 일제 강점기 때 일제가 우리 민족을 어떻게
핍박하고 어떤 만행을 저질렀는지,
우리 민족이 당했던 수난과 고통이 어떤 것이었는지 실감 나게 전해주고 있어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일제 강점기 때 우리 민족이 당한 고통과 억울함, 분노를 느낄 수 있게 되어 또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도 들게 하고 그러기 위해서 우리 민족의 힘을 길러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고
일제 강점기의 일들에 대해서 소개된 <<마사코의 질문>>을
함께 읽어봐야겠어요.
1장으로 일제의 침략에 맞서 항일 운동을 펼친 활동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요.
년도별로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표와 더불어 설명이 되어 전체적인 역사적 사실들을
한 눈에 알 수 있어요,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정리가 되어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역사적인 눈을 가질
수 있게 되어 있고요.
일본이 우리 땅을 군사적으로 마음대로 이용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한·일의정서에 대한 사진자료와 함께 보면서
일본과 러시아 싸움에 우리나라가 이용이 되었다는 사실에 애국심을 불태우게 되고
힘을 길러야 겠단 생각도 듭니다.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는 사진 자료의 상세한 자료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
역사적 사실의 근거가 되는
다양한 자료들과 함께 읽을 수 있어 더 기억에 남도록 하고
있어요.
을사조약 체결에 가담한 다섯 매국노인 을사오적에 대한 사진 자료와 함꼐 배울 수
있게 합니다.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신 독립운동가와 달리 참으로 우리나라에게 역사적
수치가 느껴지는 그런 인물들입니다.
대한 제국의 외부대신과 일본 공사의 도장만 찍혀 있을 뿐 두 나라의 최고
통치자인 고정과 일본 왕의 날인도 없는
을사조약의 자료도 함께 볼 수 있어 박물관 등 역사적 사실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사진 자료들이 풍부합니다.
'이날, 목 놓아 통곡하노라!' 라는 뜻의 일본의 강요로 을사조약이 체결된 것을
슬퍼하며
<황성신문>의 주필이었던 장지연의 글인
'시일야방성대곡'도 볼 수가 있어요.
을사조약의 체결을 슬퍼하며 스스로 목숨까지 끊은 민영환과 유서 자료를 통해
우니나라의 애통한 현실에 대해서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는 내용들을 읽을 수가 있어요.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하 신분을 가리지 않고 전국 곳곳에서 일어난 목숨을 걸고
싸우며 일제에 맞선 의병들의 모습입니다.
일제에 대한 의병들의 의지가 느껴지는 사진 자료입니다.
애국지사들이 나나 안팍에서 일제 침략자와 친일 세력을 응징하는 내용으로 안중근이
동지들과 단지회를 결성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할 것을 맹세하며 쓴 혈서를 엽서로 만든 단지혈서엽서를
보면 우리나라 국민은
일제의 지배를 철저히 거부한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어요.

책을 읽고 나서 워크북의 내용으로 다시 한번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 이해를
어느정도 하고 있는지
복습을 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도움이 되는 한국사책으로
추천합니다.
요즘 우리나라를 아직도 일본에서 넘보고 있는데 이러한 우리나라의 일제 강점기에
대한 역사를
다시 한번 상기하고 우리나라의 힘을 더 기르고 우리의 것을 잘 지키고 보전하는데
관심을 갖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