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문법이라고 하면 늘 어렵다는 생각을 갖게 되기 마련인데 이 어려운
문법을
재미있는 소설 형식의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이해를 하게 해주는
책이
영문법 판타지 소설책인데 제 4권의 주제는 문장의 형태·시제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영문법 판타지 소설책에서 다뤘던 영문법에 대한 차례로 4권에서 다루는
내용과
그 전의 책들에서 다뤄졌던 내용에 대해서도 전체적으로 소개를
해줍니다.
정체불명의 섬 몬스터 아일랜드 세 번째 섬에서 '문장의 형태' 와 '시제'에
대해 알아봅니다.
지진의 비밀 (be동사의 부정문)에서 다뤄지는 내용을 보면 일반 책과 달리
활자의 편집도
레터링 디자인을 통해 시각적인 생동감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요소를 둔 점이
눈에 띕니다.
의성어나 의태어에 있어서 색의 구분을 달리하거나 글자체를 달리해서 읽는 재미도
느끼게 합니다.
영문법책이라고 느껴지지 않을만큼의 삽화와 일러스트 등이
부분과 전체페이지의 분량을 곳곳에 배치를 해서
책을 읽으며 지루하다는 생각을 갖지 않도록 해주고 있어요.
형식의 주머니! 문장틀! 용어 자체도 어렵지 않고 친근하게 사용을
해서
문장을 만들어가는 형식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야기 안의 마지막 부분엔 코난 도일의 추리노트 형식으로 주요한 요점을
정리해서
한 눈에 눈으로 익혀 주요한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가 되어
있어요.
각 이야기가 끝이 나는 단락마다 주요한 영문법에 대한
설명과
핵심 문제풀이의 공간이 있어 이해를 잘 하고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어요.

be동사의 부정문/ 일반동사의 부정문/ 의문문 /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
명령문 / be동사의 과거시제 / 일반동사의 과거시제 / 동사의 미래시제 /
현재진행시제
등이 대한 각 이야기가 끝날때마 개념 정리와 퀴즈를 통해 문법 개념을 정리를
하고
학습 내용을 잘 알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소설 속 사건과 배경을 토대로
영문법을
즐겁게 흥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문법 지식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