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어공부를 막 시작한 둘째가 알파벳부터 시작을 하고 있는데

요술램프란 재미있는 동화이야기 안에서 알파벳도 알 수 있고

오디오 CD를 통해 직접 들어볼 수도 있어 효과를 느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일러스트도 참 귀엽게 표현되어 호감도 가는 그림이예요.

 



 

 

책의 마지막 표지 안쪽엔 오디오CD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동화를 직접 들을 수도 있어요.

 

 

 

 

 

노는게 제일 좋으 장난꾸러기 친구 알라딘과 공주를 기다리고 있고,

글자를 안외우고 놀기만 해서 혼이난 공주가 한 말 "글자 없는 세상에 살면 정알 좋겠어!"

이 말을 계속 생각을 하고 있는 알라딘은 고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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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안에는 이미지는 나오지 않고 소리만 들을 수 있어 책의 그림으로 함께 보면서

들어볼 수 있도록 하면 되겠어요. 글을 못 읽는 아이들에게는요.

책의 이야기 그대로 실감나는 성우의 목소리로 책의 내용을 들어볼 수 있어요.

 

 

책을 보자마자 바로 꺼내서 읽어보고 그 뒤로는 마음에 들었는지 매일밤 잠자리에서 읽기 시작했어요.

매일 매일 읽고 또 읽고 한가지 책을 읽기 시작해 마음에 들면 한달동안 읽고 통째로

책을 외워버린적도 있는데 이 책도 아이에게 관심을 받는 책이 되었어요.

 

 


 

 

이 장면이 책의 표지와 동일한 내용인데 본문안에 있어서 살펴봤어요.

램프의 요정에게 글자가 사라지게 해달라는 소원을 빈 알라딘은 정말 글자가 없어져 신기하고

즐거운 표정을 보이고 있지만, 반대로 램프의 요정은 알라딘의 부탁을 들어주느라 온힘을 쏟아

힘없이 램프 속으로 사라지는 장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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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을 천하무적 26남매로 재미있게 표현을 하고, 램프안에서 와글와글 소란스러운 상황에서

요정은 순서대로 옷의 꼬리를 잡아 짝을 찾아 나가는 연습을 하는 모습이예요.

 

순서대로 줄을 서면서 차례대로 이름을 외치면서 알파벳을 전체적으로 따라부르게 합니다.

대문자와 소문자의 차이도 큰, 작은 등의 문자앞에 이름을 붙여 의미도 알 수 있게 하고요.

 

 

 

 

 

알라딘이 좋아하는 공주가 울고 있자 글자가 없어 달랠 수가 없어 다시 램프를 문지르기로 합니다.

 

 

 

 

 

 

글자가 없으면 좋을거란 생각에 모든 글자를 없애고 나니

그제서야 글자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깨우치게 되고,

천하무적 26남매로 알파벳은 불리우게 되고,

알파벳을 이야기와 함께 배우게 되니 동화처럼 듣고 눈으로 익히기에

이제 막 영어에 입문한 유아들에게 알맞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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