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 샐러드 - 쉽다 드레싱, 예쁘다 토핑
김상영 지음 / 도도(도서출판)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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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시간이 없어지고 잦은 술자리로 인한 회식 등으로 남편의 뱃살은 나날이

부풀어져 마치 셋째가 나올만큼의 부담스러운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뱃살로 인해

다이어트를 선언한 남편을 위해서 평소에 야채를 즐겨먹지 않는 남편을 위해서

샐러드로 식단을 아침,저녁을 챙겨주기 시작했는데

 

샐러드의 재료와 소스에 따라서 어떻게 먹는지에 따라서

맛은 무궁무진한 음식이라는 점을 야채를 통한 샐러드를 준비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이왕 챙겨주는거 보기도 좋고 영양이나 맛도 좋은

맛있는 샐러드를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맛있다 샐러드를 챙겨보게 되었어요.

 

책의 제목은 쉽다 드레싱 → 전 아직 드레싱이 쉽지 않은데요!!

예쁘다 토핑 → 예쁘게까지 할 정도로 아직 여유가 되어 있지 않은데요!!

이런 저를 위한 맛있다 샐러드책을 들여다 봅니다.

 



 

 

귀에 흔하게 들어 입에 자연스럽게 샐러드라고 알고는 말은 하고 있지만 샐러드가

라틴어로, 소금을 뜻하는 'sal'에서 유래된 단어란것은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다 알고 있는 듯했던 그런 말도 이렇게 의미를 알게되니 새로운 단어 같아요.

 

그리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고기를 즐겨먹던 서양 사람들이 생채소에

소금을 뿌려 먹던 습관에서 샐러드가 유래되었고, 마늘, 파슬리, 셀러리, 크레송 등의

약초와 같은 채소에 소금을 뿌려 먹었는데,

이러한 생채소는 고기 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생기기 쉬운 소화불량을 해소하고

입맛도 개운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세월이 흘러 올리브유도 뿌리고 다른 향신료도 더하면서 지금의

샐러드 드레싱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는 음식의 유래를 통해

식생활의 변화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처음에는 양식의 곁들이 메뉴로 인식되었던 음식에서,

건강, 웰빙, 다이어트, 채식, 브런치··········.

이런 단어들이 익숙해지면서부터 점차 메인 메뉴로 대접받게 된 샐러드가 되었지요.

 

요리책이란 생각으로 그저 재료와 만드는 법만 관심이 있던 제게

이러한 배경지식도 알 수 있도록 해주니 공부하는 기분이 들어 새로움을 줍니다.

 

 


 

 

기본 샐러드에 대한 정보와 지식, 드레싱, 샐러드의 7가지 종류에 따른 만느는

법을 보면서 오! 샐러드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하고,

해줄 수 있는것이 많은지 새롭게 배우게 되었어요.

배우는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참 감사한 책이라 여겨집니다.

 

 


 

 

책을 좋다 하고 보기만 하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없다면 그저 책일뿐이지만

이 책에서는 맛있다 샐러드를 200%활용할 수 있는 사용설명서가

귀찮고 대충대충인 저에겐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는 용기를 내게도 해줍니다.

 

샐러드 레시피는 4인분 분량으로 계량 기준에 대한 설명과 기본 생활속 필요한

방법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알려주니 도움이 됩니다.

 

 


 

 

샐러드의 기본이 되는 인기 잎채소에 대한 설명을 보다가 양상추를 고르는 법부터

보관이나 사용법에 대한 설명이 친절해 얼음물이나 찬물은 알았지만 고르는 법은 처음 알았어요.

 

싱싱하고 좋은 재료를 가장 식감이 좋을 상태의 손질법이나 보관법 등도 함께 알게 합니다.

 


 

 

그 다음으로 제가 자주 사용하는 재료들 중 양배추 역시 양상추와 마찬가리로

크기에 비해 묵직한 것이 좋은 양배추라고 나와 있어요.

 

 


 

 

그 다음으로 자주 해먹는 브로콜리 역시 좋은 재료를 고르는 법과

가장 알맞은 식감을 위한 시간까지 1분 정도만 데치는 것이 가장 좋네요.

그냥 봐서 살짝 푸른빛이 도는 정도가 보일때 꺼내는데요.

 

 


 

 

토핑에 다양한 재료들에 대해서 읽은 다음에는 조리도구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는데

제대로 하려면 이 정도는 갖춰야 하는구나란 생각에 몇가지는 없는것이 있어서

제대로 쓰임새에 따른 필요한 것들은 구입해 두면 좋을듯 합니다.

 

 


 

 

드레싱의 기본 재료에 대해서 정말 다양하고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요.

드레싱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건 알고는 있었지만 어떻게 만드는지 몰라서 시중의 판매되는

드레싱을 구입해 사용하곤 했는데 무수하게 많은 종류의 드레싱 만들기가 소개되어 있어서

재료에 따른 알맞는 드레싱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계기도 심어 줍니다.

 

나와 있는 드레싱을 다 만들어 먹을 수는 없겠지만 개인의 취향과 입맛에 따른

드레싱을 준비해 먹는다면 더 건강한 샐러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집에서 만든 음식에는 조미료를 하나도 넣지 않고 만들어 먹는데

샐러드의 드레싱은 사서 준비한다면 건강에는 더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을거 같아

드레싱의 만들기에도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참 친절하게 다 알려주십니다.

 

 


 

 

잎채소 손질하기의 과정이 설명과 더불어 사진까지 되어 있어서 바쁜 시간

그림으로만 휙봐도 알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손질법과 알맞은 식감을 위한 방법, 보관법까지 참 상세합니다.

 

 


 

 

해볼 수 있을 샐러드를 찾아보다가 참깨 드레싱 뿌린 양배추 샐러드도 해볼 수 있을거 같아서

눈여겨 보게 되었어요. 집에 사둔 양배추가 커서 몇번씩 나눠 할 분량이 남아 있는데

이 참깨 드레싱으로 한 양배추 샐러드가 더 고소할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이 드레싱 외에 어울릴만한 드레싱으로 3가지 정도가 더 소개되어 있어

이 참깨드레싱이 맞지 않은 분들을 위한 다양한 드레싱이 더 추가되어 있어

응용을 할 수도 있게 해줍니다.

 

 


 

 

마침 집에 시금치가 있어서 이렇게 하는 샐러드도 있구나 하면서

또 해보고 싶은 시금치 샐러드인데, 토르티야를 함께 하는 방법이 새로웠어요.

 

 



 

 

드레싱을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되는 초간단 한식 샐러드로 부추 달래 샐러드

이것도 정말 간단해 보여서 해볼 수 있을 기분이 들게 하는 샐러드였어요.

 

 

이 밖에 따라해보고 싶은 샐러드가 진짜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신랑의 다이어트

하는 기간 동안 못해볼 샐러드도 정말 많겠지만 우선 다양한 재료의 활용이

가능한 샐러드를 구분해 설명이 되어 있어 활용해주기 좋았어요.

 

 

 

 

 

책을 보다가 책이 좀 큰거 같아서 책상에 있던 A4용지를 꺼내서 대어보니

거의 조금의 차이만 있을 정도로 크고 굵기도 두툼해서 샐러드백과 같아요.

이젠 맛있다 샐러드로 바로바로 해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책의 내용 그대로 해보지는 못했지만 응용을 해서 집에 있는 재료와 함께 만들어보고

있는 중이라서요. 다음엔 어떤 샐러드로 준비해볼까 하는 재미도 느껴보게 합니다.

어린잎 샐러드에서 부추샐러드까지 정말 다양해졌어요.
고기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이라 꼭 다이어트를 위한 신랑뿐 아니라 고기를 먹을때

곁에 함께 내어 입맛을 좀 더 덜부담스럽게 해주고 건강을 위해 챙겨봐야겠단 생각이 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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