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이 잠든 섬
제니퍼 트래프턴 지음, 노은정 옮김, 브렛 헬퀴스트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지난주부터 갑자기 책을 펴들더니 다른 책들은 제쳐두고

매일같이 붙잡고서 손을 놓지 못하고 잠들다 자는 아이

'무슨 내용이길래 그렇게 책에 푹 빠져서 읽지...?'

하는 생각이 들게 했어요,

 




 

날이 더운데도 책을 한번 읽기 시작을 하더니 계속 읽어가면서 책안에 푹 빠진 모습이 나오고..

 



 

표정을 보니 무언가 관심이 드는 내용이 나오는거 같아 다음 내용이 궁금해 손을 놓지 못하는거 같아보였어요.

 


 

 

이제 내용이 시작되고 좀 여유가 있어 보이더니 편한 자세로 읽기를 시작하고....

책을 오래 보더니 자세를 바꿔 편하게 보는 아이..

 

 

 

 

책을 읽다가 잠이 들어서 손에 읽은 부분까지 표시를 하고 잠이 들어버린 아이..

이젠 다음날 전날 읽은 부분 다음이 궁금해서 또 책을 펴들고 아예 자리에 누워서는...

 

요즘 날이 정말 더운날엔 시원한 수박을 먹거나, 시원한 콩국수나, 발 담그고서

이렇게 책안에 푹빠져 더위 생각이 나지 않도록 하는것도 또 하나의 여름 피서법이 아닌가 싶어요.

 

아이가 너무 책을 진지하게 집중해서 읽기에 두께에 기가 눌린 전 감히 읽어볼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어떤 내용이길레 저렇게 푹빠져 있나 하고 아이가 읽었던 부분까지를 지나서 다 읽어버리게 되었어요.

 

날이 더워서 좀처럼 손에 책이 잡히지 않을 요즘에, 혹시 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해서 즐겁고 신나는 일들이 상상속에서 일어나는 기분이 들게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아이와 함께 진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었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했던 여름 피서법이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