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썸스도쿠라는 용어에 대해서 제가 몰라서
그저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퍼즐을 즐기며
수리능력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한다고 해서
수학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는 9살 아이를 위해서
책을 펼쳐보았는데 앗! 엄마도 모른다!
이 충격적인 사실!
남들은 다 쉽고 재미있다고 보는데
정작 이 엄마는 책을 펼쳐보고 설명을 읽어도 모르겠는거예요.
뭐든 복잡한거 같아 보이면 잘 읽어보려고 않고
그저 어렵다고만 생각해 생각의 문이 열리지 않는 녹슨 머리라서...
나중에 정답 페이지를 보고 문제를 보고 설명을 보고서야
아 이렇게 쉬운걸 왜 이해를 않으려고 했는지
그래서 책을 엄마가 너무 오래도록 갖고 있다 보니
아이에게 설명해주는것이 늦었지 뭐예요.
아이는 제가 이해한 부분을 설명해주고 풀어보라고 하니 금세 하더라고요.

설명을 잘 듣더니 쓰윽쓰윽 써내려가는 9살 큰딸
퍼즐 만들기 좋아하고 퀴즈 맞추는걸 좋아하는지라서
이렇게 나온 문제를 아주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집에서 구몬숙제 하라고 하면 한참 걸리는데
이 책의 문제는 금세 풀어갔어요.

이렇게 뒷면에 있는 해답을 찾아서 맞으면
좋아하는 표정의 환한 얼굴을 보여주지요.

앞페이지의 문제 다 풀고서 바로 다음장도 풀어보았어요.

자자! 떨리는 순간
바로 정답을 맞춰보는 시간이 왔어요.
두구두구두구 ~!

앗싸! 이번것도 다 맞았다 하면서
얼마나 좋아하던지 아직 2단계는 풀어보지 못했지만요
1단계 다 풀고서 얼만큼 이해하는지 또 익숙해지면
초를 재어서 기록까지 확인해보면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책이름 : 썸스도쿠(SUM SUDOKU) 어린이용 초중급,중고급편
지은이 : 유세븐(U7)
펴낸곳 : 도서출판 함께가는길
크 기 : 128*188((4*6판)
쪽 수 : 142쪽
펴낸날 : 2011년 4월20일
책 값 : 각 7,500원
ISBN 9788992437462 부가코드 14690-초중급
ISBN 9788992437479 부가코드 14690-중고급

책장을 펼치면 스도쿠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전 이 용어에 대해 낯설었는데 많이들 알고 계시더라고요.
일본 니코리 출판사에 의해 '숫자는 하나로 제한한다'라는
의미로 바뀌었고 도쿠신(독신)이라는 단어가 ' 한개의 숫자'
라는 뜻의 '스도쿠'로 짧아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도쿠 규칙에 대해 나와 있어요.
①가로의 칸에 1~9까지의 숫자가 중복되지 않게 채우기
②세로줄의 칸에 1~9까지의 숫자가 중복되지 않게 채우기
③3*3 9개의 사각형 안의 숫자가 중복되지 않게 채우기

그런데 이 썸스도쿠 규칙은 위에 나온 스도쿠 규칙외의
다른 세가지 규칙이 더 표준 스도쿠나 다양한 변형 스도쿠는
기존의 논리적 풀이법을 이용해 정답을 채우는
방식은 모두 동일하지만, 썸스도쿠는 논리적 풀이법에 더하기,
빼기 수리계산을 적용해야만 정답을 모두 채울 수 있어요.
따라서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고 추가로 수리계산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썸스도쿠 획기적인 퍼즐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조합의 수를 알고 있으면 풀이 시간이 더 단축될거 같아요.


썸스도쿠 풀이방법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어요.
자세히 읽어보고 뒷면에 나온 해답을 보니
그제서야 이해를 하게 된 늦된 엄마 ^^;;

합계 위치를 잘못 파악하고 전달해서
틀려서 지우개로 여러번 지운 흔적이 납니다.
몇번 풀어보니 정확한 규칙을 알 수 있겠더라고요.

늦은 시각에 알려주고 더 하고 싶어했으나
일찍 다음날 일어나야 하는 관계로 다음에 또 풀어보기로 했어요.
이젠 익숙해지면 초까지 재어서 시간을 단축해봐야 겠어요.

논리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스도쿠에 수리계산 능력까지 더해진
스도쿠를 뛰어넘늠 온,오프라인 퍼즐입니다.
이 책에 실린 썸스도쿠 문제는 컴퓨터 자동풀이 로직과 개발자에 의해
검증되었으며 난이도별 엄선된 문제를 제공합니다.
이 책의 크기가 크지도 않고 가벼워서 아이가 갖고 다니면서
친구들과도 풀어보고 한다고 챙기더라고요.
아직은 빨리 못하니 자기가 더 빨라지면 대결을 해본다면서요
책의 가격도 부담이 없이 그 효과는 좋은
수학을 어렵게 느끼는 우리 아이에게 좋은 시간이 되어준 책이라
다른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될까 소개해봅니다.
Step 1얼른 끝내고 Step2도 얼른 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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