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랑새 풍속여행·4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명절 이야기
이이화 원작 박남정 글 김미정 그림 파랑새
우리나라에는 명절이 절기마다 꼭 들어있고
그 명절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제대로 설명을 해주지 못한 경우가
더 많은데 제목에 나온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란 제목을 보고
누구실까? 참 우리 부모에게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정리를 해주셨다는
느낌에 궁금한 마음이 들었어요.

첫 장을 열면 이렇게 제가 궁금해 하던 이이화 선생님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학교에 보내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하단 생각이 들면서
이이화 선생님의 배움에 대한 열정또한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분이 써주신 내용이니 정말 더욱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나라의 명절의 변천사와 우리의 고유 명절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명절에 대한 정의와 여러 명절에 대한 지식과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잘 모르는 명절도 들어 있어서 알게 된 점이 많은 책이었답니다.

우리 위인전에도 방정환 선생님에 관한 책이 있는데 이이화 선생님도 이 방정환 선생님의
가르침을 이어 받아 아이들을 좋아하신 분이셨다는것을 느낄 수 있어요.
우리 어린이들뿐 아니라 부모가 먼저 이런 우리나라의 명절에 대해
알고 있어야 아이들에게 더욱 잘 설명을 해줄 수 있단 생각에
부모가 함께 읽어야 할 책인거 같아요.

차례에 나오는 명절이예요.
많이 들어 알고 있는 명절도 있고 그렇지 않은 명절도 있어요.
각 명절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어 더욱 명절을 보낼때
의의가 많이 있을거 같아요.
아이에게 보여주려고 책을 골랐지만 제가 더 들여다 보게 되었어요.

우리가 새해가 되면 새배를 하는 설날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 부분인데요
아이가 세배를 하는 모습이 아주 낯이 익은 풍경이라 더 친근하고
그려진 그림도 딱딱하지 않아서 재미가 있어요.

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고운 한복을 차려 입고
마을 어른들께 세배를 드리는 모습이 요즘엔 보기 힘든 광경인데요
새해가 되었는데도 세배를 하지 않으면 예의가 없다고 생각을 했다고 해요.
요즘엔 가까운 친척이나 부모님께만 세배를 드리고 있지만
갈수록 세배를 드리는 어른들이 많지 않아서 많이 아쉬움이 남는 남는데,
해마다 아이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날이란 의미를 잘 알려줘야 겠어요.
<<< 책을 읽어요 >>>

9살이 되어 신학기라 바쁜 철이지만 책 읽기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이번엔 엄마가 읽어보라는 책을 들여다 보면서 진지해졌어요.

우리나라의 명절이 생긴 기원에 대해서 읽고 있는데
큰소리를 내면서 책을 읽기 시작을 했어요.
언제나 책을 읽을때는 씩씩하게 읽고 있네요.
신정 구정이란 말이 생긴것과 일제 강점기때 신정을 받아들이도록 강요했다는것
몰랐던 부분이라서 또 새로웠어요.
양력을 쓰고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많은 명절이
이름만 남은 채 자취를 감추었다고 하네요.

해매다 세배를 하면서 정확한 의의를 몰랐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아 그렇구나 하면서 읽고 있어요.
<<< 독후활동 >>>
한눈에 보는 명절 풍속들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자석칠판 집에 들인지 얼마안되어 요즘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그리기와 쓰기 모두 가능해 아이들이 참 좋아하고 있어요.

책을 읽고 나온 명절을 정리해서 주욱 정리해보고 있어요.

각 해당하는 날짜도 적고 특성도 적어서 줄로 이어보려구요.

하나하나 명절 이름과 날짜 특징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줄을 이어보고 있어요.
기억이 잘 안나는 부분은 책을 다시 펴서 보구요.

이제부터 명절을 보내는 마음이 달라질거 같아요.
새해는 세배하고 돈받기 뭐 이런 날보다는 어른들께 인사를 잘 드리는 날로
더욱 의미를 두어야 한다는 것에 소중한 가르침이 되는 시간이 되었어요.
예의바른 아이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다음번엔 많은 어른들께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해봐야겠어요.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여러가지 책이 더 있는데
다른책들도 도움이 많이 되는 책들같아서 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