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꾸러기 탐구생활 1 - 교과서 속의 모든 호기심 꾸러기 탐구생활 1
이리 그림, 황금여우 / 삐아제어린이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교과서 속의 모든 호기심

 

 꾸러기 탐구생활

 

기획.구성 황금여우 그림 이리 한국삐아제

 

책표지에 나온 예전에 빵꾸똥구를 외치면서

 

인기를 누리던 진지희양의 얼굴이 아주 낯익어요!!

 

SBS에서 매주 수,목 오후 4시30분에 방영되고 있다고 적어 있는데

 

아이가 집에 없는 시간대라 그런지 아이와 저는 방영되고 있는것도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해보게 되었지 뭐예요..

 



 

이 세상의 모든 궁금증 가만두지 않을거야!

 

친구들의 궁금증

탐구대원출동

교과서탐구

실험과 퀴즈

 

꾸러기탐구생활 온라인 실험실도 있는가봐요

 

실험자료 무료 내려받기 사이트가 있네요.

 

http://cafe.never.com.vook

 

평소에 미술활동은 많이 해봤는데

 

과학실험은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이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처음 과학 실험도 하면서

 

아이들과 신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이었어요.

 

이 안의 내용중에 실험을 할 수 있는것이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한 부분이랍니다.

 

책안을 들춰볼까요?

 





 




 




 




 




 




 




 


마치 방송을 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하는


방송 장면의
실제 사진 장면을 통해 한층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고,
교과서와 연계된


내용과 알아야 할 것들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이것저것 다양한 상식을 가질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특히, 실험을 해볼 수 있도록 자세하게 나와 있어



아이들의 실험후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답니다.



진작에 과학분야도 신경써 줄 것을 ...


좋아하는 아이들보니



반성이 많이 되었어요.



만원도 안되는 책으로 다양한


실험을 하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주는 시간이었답니다.


 


 

                             책을 읽고 볼까요?                              

 



 





 

책을 읽으면서 이것도 해보고 싶다고 하고 저것도 해보고 싶다고하고

 

실험을 해보고 싶은것도 많고 모르는 내용이 많아서 관심있게 읽었어요

 


 

                            그럼 책의 내용으로 직접 실험을 해볼까요?                       

 

 아이가 실험을 해보고 싶어 한 부분을 표시해

 

집에 준비되어 있는 재료가 있는 것들만 해보았어요.

 



 

 

① 116쪽 구불구불, 땅이 휘어졌어요

 

흘과 돌멩이가 쌓여 굳어진 지층이 지구 내부의

 

힘을 받아 휘어지거나 어긋나는 모양을 간단한

 

실험으로 알아보아요.

 

실험 준비물 : 여러색의 고무찰흙, 나무판2개

 



 

여러 가지 색의 고무찰흙 반대기를 여러 겹으로 쌓고

 

나무 2개를 쌓아 둔 고무찰흙 양쪽에 하나씩 세워요.

 

양쪽의 나무판을 가운데 방향으로 힘을 주어 밀어요.



 

같은 과정의 모습입니다.





힘들 주고 나서 찰흙의 모양이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아요.






 



이야 찰흙의 모양이 변했네?

어머 엄마 이것좀 봐?

측면을 반을 잘라서 모양을 관찰했어요.

이 실험과정의  결과에 대한 설명은 책에

자세히 나와 있어 아 그렇구나

하고 이해를 할 수 있어요

4학년 2학기 과학

6학년 1학기 과학과 연계된

교과 관련 실험이었어요.




②75쪽
달걀을 깨뜨리지 않고 속 보기



준비물: 달걀1개, 검은도화지,손전등





검은도화지를 고깔모자 모양으로 말아요.



달걀을 도화지의 안에 넣어요.






달걀이 빠질거 같아서 그냥 손전등 위에 놓고 바라보게 했어요.






손전등위에 놓인 달걀을 찍어봤어요.


달걀의 숨구멍들이 막 들여다 보이네요.


③ 88쪽 여러 색깔이 숨어 있어요



준비물:비커,거름종이2장,동전,물,연필,송곳,수성사인펜(검정,빨강,파랑)







거름종이 중앙에 동전을 대고 원을 그린 다음, 원 주변에



일정 간격으로 검은색,빨강색,파랑색 수성 사인펜으로 점을 찍어요
.







점을 찍고 있어요





다른 거름종이 1장을 돌돌 말아 송곳으로 뚫은



구멍에 심지 역할을 할 수 잇도록 끼워



준비한 물이 반쯤 있는 비커에 심지를 끼운 거름종이를 담가요.





심지를 타고 올라온 물이 거름종이 위로 번질 때,



수성 사인펜의 색이 각각 어떻게 분리되는지 살펴보아요.





처음에 원에 찍었던 사인펜의 색이 점점 바깥으로 번지고 있어요.





분필도 해봤지만 코팅이 된것인지 잘 안되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사인펜의 색이 분리되면서



점점 바깥으로 번지자 아이들이 정말 신기해했어요.



4학년 1학기 과학에 들어있는 교과관련 내용이었어요.



 48쪽 볼록렌즈·오목렌즈 만들기



준비물: 식용유, 스포이트, 얕고 투명한 접시, 책이나 신문, 물







얕고 투명한 접시에 2~3cm 정도의 식용유를 부어요.



스포이트로 식용유 위에 물방울이 500원짜리 동전 크기가 될 정도의



물을 넣어요. (스포이트 대신 빨대 사용가능)





500원 동전크기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집의 실험은



더 작게 되었어요 자세히 설명을 못 봤네요.



그렇지만 물방울에 닿은 글자는 크게 보였답니다.





"어머 이거봐 엄마 정말 크게 보인다"





신문지위에 올려두고 본 글자 어떻게 보이세요?



이렇게 보이는 이유에 대해서는 책에 자세히 나와 있어요.



이유 다 알려드리면 재미가 없을거 같아서요.







아이들 평소에 과학 실험을 해보지 않아서 이 안에 제시된 실험 과정을



모두 해보고 싶었지만 실험재료나 준비가 안된것이 있어서



차차 다른것들도 하나씩 해보기로 했어요.



과학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이런 실험을 통해



더욱 친근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활동을



계속 해볼 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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