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릿빠릿 일하는집 함께 해요~~

와글와글 모험의 집 ㅣ 꼬마 건축가 1
게리 베일리 지음, 조엘 드레드미 외 그림, 홍주진 옮김 / 개암나무 / 2017년 1월

빠릿빠릿 일하는 집은 개암나무 출판 되었어요.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는 저학년 인문 교양 시리즈입니다.

덤으로 꼬마 건축가 시리즈 살펴 봅니다.

와글 와글 모험의 집

아찔아찍 높이 솟은 집

들썩득썩 동화의 집

두근두근 고대의 집 

너무 재미 있을 것 같아요.

빠릿빠릿 일하는 집 어떤 내용일까요?

아들에게 물었어요.

일하는 집? 집에서 일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집이 일터고 일터가 집이라면 어떨까요?

요즘은 대부분이 집과 일터가 분리 되어 있는데 말이지요.

여러 종류 집에 대해 알아 봐요~~

빠릿빠릿 일하는 집 함께 출발 !!!

페이지 마다 그림과 사진이 참 멋지답니다.

푹 빠져 드네요~~~!

목차부터 살펴 보고 바람으로 일하는 집으로 출발 합니다.

바람으로 부는 집? 

풍차죠~~~

옛날에는 풍차가 있는 곳이 많았는데..

요즘음 풍차가 어디 있을까요?

풍차의 날개는 바람을 따라 움직입니다.

그래야 힘이 생기죠.

새로운 지식 습득이네요~

바다에서 일하는 집으로 출발합니다.

바다에에서 오랜 기간 안전하게 일하기 위해 필요한 집은 무엇일까요?

잠수함죠~~

우리 나라 잠수함 정말 고래 만큼 크죠~~

고래도 못 봤는데, 잠수함도 못 봤는데 그럽니다~~

사실 저도 못 봤거든요..

나중에 태워 주기로 약속합니다`~~

그 외에도 안내하는 집, 다양하게 쓰이집, 농사일에 알맞는집

우주에서 일하는 집으로 구분 되어 있어요.

책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이 많아서 다 알려 드리고 싶지만..

그러면 안될 것 같아서...

사진으로 내용은 생략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통해서 저희 아이는 분류 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이 집이 이렇게 분류 하는 구나~~

오~~ 이것도 집이구나~~

오~~ 한번 가 보고 싶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어디에 가면 볼 수 있을까?

자신이 감정도 표현하는 책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

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 - 남자와 여자의 올바른 차이를 알려 주고 서로 존중하게 돕는 생활동화 ㅣ 어린이 사회생활 첫걸음 1
최형미.이향 지음, 박선하 그림 / 팜파스 / 2018년 3월

책을 받고 책을 읽기 전에 제목을 통해서 생각해 보았어요~!~

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 답게 할래요~~

- 남자든 여자든 차별 없이 그냥 나 답게 하면 되는 거 아닐까? 라고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어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책을 펼쳐서 읽어 보면서 책에 그려진 캐릭터 참 재미 있어 하네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이해가 되는 그림이여서 이해가 더 쉽다네요.
 

오빠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더니 동생이 오더라구요.

동생에게 책을 읽어 주면서 함께 공유를 합니다.

참 보기 좋은 모습이지요?

그림이 책 내용을 이해 하는데.. 동생과 함께 하네요.

동생은 좋아 합니다.

화가난 아이들의 모습이 묘사가 리얼합니다.

오빠가 읽어 주는 책을 들으면서 서로 싱글벙글이지요~~

책을 다 읽고 난 후 아이를 통해 줄거리를 살펴 보았어요..

초등학교 2학년 한서네 교실에서 펼쳐 지는 이야기 입니다.

현서네 반에서는 공기놀이 유행입니다..

호철이이와 민주가 다투면서 반 전체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들 간 싸움이 되었어요.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에게  넌 여자애가 왜 이렇게 드세 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자아이들은  넌 남자애가 왜 이렇게 약해 라고 말을 하지요.

반 친구들의 모습이 한서의 눈에서 낯설어요.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에게 심한 장난을 할려고 했답니다.

한서를 대표로 세웠지만..한서는 내키지 않았지만 동참 했어요.

결국 하면 안되는 장난이 되었답니다.

여자와 남자는 분명 차이가 있고 몸도 다르고 생각도 다릅니다.

서로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가 맡은 열할을 열심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호철이와 민주는 누가 높고 낮은게 아닌 각자 모습이 소중하게 빛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서로 이해가 필요 하다는 거 잊으면 안돼요~~~!

우리 아이들도 한서네 반 친구들과 같은 생각을 할때

서로 부딪치면서 서로 월등하다고 생각할때 바른 사고로 바른 언어 이해를 하면 좋겠죠?

책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차별이 아닌 같은 기회와 권리를 똑같이 하는걸 알려 주는 감동적인 동화네요.

어릴적부터 차이와 평등함을 알려 줘야 합니다.

양성평등 꼭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남자와 여자를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기회를 주고

남자와 여자가 함께 할때 완성이 된다는 걸요.

Highlights 집중력 쑥쑥 숨은 그림 찾기 vol.3 최고입니다~~

Highlights 집중력 쑥쑥 숨은그림찾기 3 - 아이의 공부 두뇌발달을 만들어주는 ㅣ Highlights 집중력 쑥쑥 숨은그림찾기 3
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 소란i(소란아이) / 2018년 2월

Highlights 집중력 쑥쑥 숨은 그림 찾기  vol.3 만났어요.

사실 이런 책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우연히 만난 집중력 쑥쑥 숨은 그림 찾기 책은 어떨까요??

이 책은 시리즈로 되어 있습니다.

1권부터 4권까지 있네요.

지금부터 450개의 숨은 그림을 찾아 보겠습니다.

<책을 펼쳐 보면 숨은 그림 찾기를 볼 수 있어요--출판사 컷 발췌>

아이들의 세상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려진 창의력 집중력 숨은 그림 찾기 책입니다.

색상이 다체로운것도 아닌데.. 몰입도가 최고네요.

한글과 영어단어로 표기가 되어 있어서 동시에 배울수 있어요.

아이이들의 집중력. 관찰력을 향상 할 수 있는 책 맞네요.

연령별 집중력은 또 다른데..

저희집 아이들은 5세, 8세 ,10세 집중력, 몰입도 보실래요??

보자 말자 서로 하겠다고 자리를 잡았어요.

한쪽은 8세 딸이 차지 했고.

다른 한쪽은 10세 아들이 자리가 되었네요.

자리가 부족은 5세 딸은 식탁위를 자리 잡았고..

언니, 오빠가 숨은 그림을 다 찾으면 색칠을 할 거라고 합니다.

집중력이라곤 없는 딸은 무얼 찾아야 할지 신중하게 살피고요.

오빠는 오~~ 보인다 라면서 하나씩 찾더라구요.

오빠가 찾았다 라고 외치니 살포시 봅니다.

그리고 오~~ 나도 찾았어 라고 외치네요!

눈사람도 찾고 바늘도 찾고 빨래 집게도 찾았어요.

오빠들이 찾은 것을 색칠하려고 준비 중 였던 막내의 색칠은

차마 올릴 수 없었답니다..ㅋㅋ

아이들 눈높이 맞게 만들어진 책이라서 그런지 물건이 대부분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이고요.

영어 단어로도 친숙한 것이 네요.

숨은 그림도 찾고 영어단어 공부도 하고 좋아요..

일딴 시간이 너무 잘 갑니다.ㅋㅋㅋ

시간이 많은 주말~~~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으로 대체 해도 되겠네요~~

그리고 다 찾고 나서 색칠공부로 활용도 좋네요.

가장쉬운 초등필수 파닉스 하루 한장의 기적을 만나다

가장 쉬운 초등 필수 파닉스 하루 한 장의 기적 - 초등 영어 필수 파닉스 한 권으로 완성 ㅣ 하루 한 장의 기적
사만다 김.앤 김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1월

조그씩 파닉스를 노출하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물 가물해 하더라구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초3 아들과 함께 해 보았어요.

이제 영어 학원을 다녀야 할 시기인데..

엄마표로 학습이 시작이네요.

엄마표 파닉스는 어려운게 아닙니다.

교재로 함께 해 주는 걸 시작하면 되거든요.

가장 쉬운 초등 필수 파닉스 하루 한장의 기적 어떨까요?

어떻게 좋을까요?

그럼 지금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가장 쉬운 초등 필수 파닉스 하루 한장의 기적에는 학습계획표가 있어요.

하루 하루 그날 날짜를 적어가면서 한장 실천으로 쉽게 출발 합니다.

학습 부담이 없어서 아이들에게 편하고요.

파닉스를 무조건 외우면 안됩니다. 철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배워야 하지요.

글을 읽을 기초가 되니까요.. 영어의 기초는 파닉스입니다.

하루 1장 6개의 단어를 규칙으로 하루 20분 학습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녹음 파일을 듣고 따라하고 반복입니다.

파닉스 소리 차트가 있어요.

각 알파벳의 소리 값이 정리 되어 있어요.

1. 알파벳

2. 단모음

3.장모으

4.이중자음
5. 이중모음으로 이루어 집니다.

알파벳으리 첫소리를 배워 봅니다.

우리말 b 적어 보고 ㅂ 발음을 하지요.

b가 들어 있는 단어들을 들어 보고 따라 합니다.

알파벳 대소문자를 써 봅니다.

앞파벳 C 학습 합니다.

발음은 ㅋ 입니다.

c 들어 있는 단어를 들어보고 대 소문자를  써 보니다.

쭈욱 펼쳐서서 z 까지 알파벳 첫소리 익혀요.

뒤로 뒤로 가면 갈 수록 조금씩 어려워 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꾸준히 한다면 되는 거예요.

하루 6개의 단어와 소리 쉽게 부담 없이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담 없는 학습 참 좋네요.

책 표지에 보시면  QR 코드가 있어요.

MP3 파일로 들을 수 있어요.

동양북스 홈페이지로 가시면 MP3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WWW.DONGYANGBOOKS.COM  

테스트지와 쓰기노트 ,MP3 파일이 있어요..

활용하시면 좋겠어요..

저희집에는 프린터가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동양북스의 가장 쉬운 초등 영 필수 파닉스는 한권으로

쉽게 부담 없이 시작하세요~~!!

나는 이제 검정이 좋아 읽고 나서 달라졌어요.

나는 이제 검정이 좋아 ㅣ 살림어린이 그림책 49
미셸 파스투로 지음, 로랑스 르 쇼 그림, 박선주 옮김 / 살림어린이 / 2018년 2월

<나는 이제 검정이 좋아 > 는 검정을 싫어 하는 아이들에게 검정의 진짜 매력을 들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밝은색을  좋아 하지요?
아마도 대부분 그럴거예요.
아이들을 옷을 고르는 엄마들도 대부분
빨강ᆞ노랑ᆞ핑크ᆞ파랑  등 환한색을 입히고요.
우리 아이들이 검정이라는 색을 처음 만났을때 환한색들을 보는 것이  익숙하다 보니 무서워 할 수 있어요.

검정색도 아주 세련된 색이예요.
검정색이 우리 아이에게  무서운  색이 아니라고 이 책에서  알려 주네요.

주인공  피에르  통해서  우리 아이의 눈높이로 책을 펼쳐 봅니다.
피에르는  검정색을 무서워 합니다
깜깜한 밤도 검정이라 싫어 하지요.
밤이  남색이나 파랑색이라면  무섭지 않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잠을 자다가 꿈을 꾸었지요.
꿈에  나타난 늑대도 검정이라 무서웠어요.
아빠에게  검정이 왜  있냐고 물어 보는 피에르! 아빠는 검정색이 가장 세련된 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알려 주어요.
피에르는 아니라고  들으려고 하지 않았지요.
어느 날 부터 서서히  피에르에게 변화가  시작 되어요.
검정 보는  시선이 달라졌어요.
더 이상  무서운 색이 아니라는걸 알게 되어요.
그리고  피에르는 갖가지  색깔이 노래하게 하는 화가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

검정은 두려움ᆞ무서움  상징이 아니라는걸 알게 되는 피에르 처럼

우리 아이에게도 검정색은 멋진색이라는걸  알려  주는 책이 되었어요!
핑크색만 이쁘다고 하는  딸에게도 말입니다.
아직 어려서 검정색은 싫다고 했던 아이들이 검정색도 좋아요!

라고 하니 책의 위력을 느끼네요 ㅋ 저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