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 - 남자와 여자의 올바른 차이를 알려 주고 서로 존중하게 돕는 생활동화 어린이 사회생활 첫걸음 1
최형미.이향 지음, 박선하 그림 / 팜파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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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책을 읽기 전에 제목을 통해서 생각해 보았어요~!~

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 답게 할래요~~

- 남자든 여자든 차별 없이 그냥 나 답게 하면 되는 거 아닐까? 라고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어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책을 펼쳐서 읽어 보면서 책에 그려진 캐릭터 참 재미 있어 하네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이해가 되는 그림이여서 이해가 더 쉽다네요.
 

오빠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더니 동생이 오더라구요.

동생에게 책을 읽어 주면서 함께 공유를 합니다.

참 보기 좋은 모습이지요?

그림이 책 내용을 이해 하는데.. 동생과 함께 하네요.

동생은 좋아 합니다.

화가난 아이들의 모습이 묘사가 리얼합니다.

오빠가 읽어 주는 책을 들으면서 서로 싱글벙글이지요~~



 

책을 다 읽고 난 후 아이를 통해 줄거리를 살펴 보았어요..

초등학교 2학년 한서네 교실에서 펼쳐 지는 이야기 입니다.

현서네 반에서는 공기놀이 유행입니다..

호철이이와 민주가 다투면서 반 전체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들 간 싸움이 되었어요.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에게  넌 여자애가 왜 이렇게 드세 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자아이들은  넌 남자애가 왜 이렇게 약해 라고 말을 하지요.

반 친구들의 모습이 한서의 눈에서 낯설어요.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에게 심한 장난을 할려고 했답니다.

한서를 대표로 세웠지만..한서는 내키지 않았지만 동참 했어요.

결국 하면 안되는 장난이 되었답니다.


 


여자와 남자는 분명 차이가 있고 몸도 다르고 생각도 다릅니다.

서로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가 맡은 열할을 열심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호철이와 민주는 누가 높고 낮은게 아닌 각자 모습이 소중하게 빛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서로 이해가 필요 하다는 거 잊으면 안돼요~~~!

우리 아이들도 한서네 반 친구들과 같은 생각을 할때

서로 부딪치면서 서로 월등하다고 생각할때 바른 사고로 바른 언어 이해를 하면 좋겠죠?

책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차별이 아닌 같은 기회와 권리를 똑같이 하는걸 알려 주는 감동적인 동화네요.

어릴적부터 차이와 평등함을 알려 줘야 합니다.

양성평등 꼭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남자와 여자를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기회를 주고

남자와 여자가 함께 할때 완성이 된다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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