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묘묘 종이구관 즐기기 ~

위드묘묘 종이구관 DIY - 관절이 정말 움직이는 종이인형 만들기
권지영, 고은별 지음 / 우철 / 2019년 2월

위드묘묘 관절이  정말 움직이는  종이인형  만들기가 도착 했어요.

종이구관 만들기 세트 랍니다..

제가 어릴적에 말하던 종이인형이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책속  차례를 살펴  보면서  꼼꼼이 체크 합니다.

만들때  주의사항 ㆍ재료 소개  구하는방법  있어요.
만들면서  아쉬움과 어려움이  가득한  사항은 재료 한가지가 구하기 힘들었다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재료 실리콘요.
합단추를 사용을 할려고 했는데 나름 불편하더라고요.
아쉬움  폭발!
다음에는 실리콘만 추가 해 주세요ᆢㅋ

대형 문구접에 가야 구할 수 있네요.

손코팅을 하고 오리고  붙이고  작업을  시작 합니다.
만드는  과정 내내  움직일 관절들을  생각하니  좀 더 화이팅 하게 되더군요..

너무 빨리도 가지고 놀고 싶어 하는 딸래미들을 위해서 유트브로 먼저 위드묘묘 검색해서 보게 하였는데..

어찌나 보챔이 심하던데...ㅋㅋ

그래도 조금만 기다려 줄 수 있겠니? 라고 하니.. 바로 수용하고 유트브 채널만 구독 했어요.

생각했던 거 보다 완성 사이즈가 어마 어마 하네요..

관절이 정말 움직이니 더욱 좋아했고요.

만들기가 쉽지 않아서 그렇지 만들어 놓으니 멋스럽네요.

언니와 동생이 함께 놀다 보니 서로 빨리 빨리를 외치네요.

살포시 가지고 놀더니... 더욱 보챔니다.

얼른 다 오려야겠네요ㅋ

재미나게 아이들이 패션을 알게 되는 놀이~~

우리아이들이 좋아할 놀이..

주말이 후딱 가네요~~~

[100자평] 하루 한장 독해 초등 국어 4-1 (2019년용)

하루 한장 독해 7권 초등 국어 4-1 (2024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ㅣ 초등 하루 한장 독해 (2024년)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1월

독서 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하루 한장 독해로 통해서 상식도 풍부해지고요.
모르는 단어 관심을 돌리네요.
국어 공부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부담 없는 학습양도 추천합니다.

예뿍이의 종이구관2 너무 좋아요~~

예뿍이의 종이구관 2 - 나만의 소중한 커플 종이인형, 종이구체관절인형 ㅣ 예뿍이의 종이구관 2
예뿍 지음 / 우철 / 2019년 2월

<책 속 내용을 보여 드릴께요... 참고들 하세요>

어릴적에 저도 많이 오리고 놀았는데..

요즘은 더 이쁘고 더 멋지네요.

오리고 붙이고 하면서 아이들의 창의력은 더 발전하고요.

책을 보면서 스스로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요.

책 속 내용이 다소 부족함을 느끼시는 분들은

예뿍이의 종이구관은 유튜브에서도 검색 가능합니다.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신 개념 종이 인형놀이 함께 해 볼까요?

초2   큰딸이  신중하게  가위질을  시작합니다.

종이구관 가위질 하기 전에 접히는 부분 테이프도 붙이고 손코팅부터 했어요.

그러고 보니 조금 더 단단하고 종이의 단점이 보완이 되더라구요.

여자아이라서 옷도 관심이 많은데, 악세사리도 관심도 많고요..

헤어스타일은 당연한 거구요.

소품이 깜찍하네요..

보고만 있어도 그냥 기분이 좋다네요...ㅋㅋ

하나씩 오리고 입혀 보고 동생이랑 하나씩 잡고 역활 놀이를 하였습니다.

실제로 가지고 놀아 보았어요.

여느 장난감보다 멋지네요.

6살 동생이  더 신났답니다.

언니가 오려 주는 종이구관 놀이감을 노칠수 없지요.

옷도 입혀보고요.

맘에 든다고 싱글 벙글입니다.

결혼식을 해 주겠다고 하더니..

금새 옷을 입히고 벗기고 가발도 바꾸고..

한번 알려 주니 척척 하네요.

결혼식을 행진 진행중입니다.

흐뭇해 하는 모습 보이시나요?

주말에 너무 즐겁게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반하실 거예요.

예뿍이 종이구관 많이 사랑해 주세요~~~

 

 

초등손글씨교정노트바르다 만났어요

초등 손글씨 교정 노트 바르다 (스프링) - 삐뚤빼뚤한 글씨에서 또박또박 바른 글씨로 ㅣ 바르다 손글씨 교정 노트
창의개발연구회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18년 9월

연필 잡는 법부터 자음과 모음 쓰기의 탄탄한 기본기까지!

삐뚤빼뚤한 글씨에서 반짝반짝 예쁘고 바른 글씨로 변신!

사자성어 · 속담 · 맞춤법 · 문장 쓰기와 함께 재미와 공부가 쑥쑥

오늘부터 반짝 빤짝 예브고 바른 글씨로 변신하면 딱 좋을텐테..

우리 아이는 글씨가 정말 악필이네요~~~!

글씨에 자신감이 없는 건지.. 연필 잡는 것도 아무리 가르쳐 주어도 어느 순간 바르게 잡고 있지 않더라궁요.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지금부터 다시 해 보는 걸로요.

누구에게나 자랑하고 싶은 바르고 멋진 글씨를 쓴다면 좋겠지만..

일딴 노력을 해 봐 하니까요!~~~ㅋㅋ

스프링북이라서 넘기는 것도 편하고 좋아요.

목차부터 살펴 보았어요~

연필 잡는 방법부터 보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에 배우는데..

우리딸도 잘 배웠는데..

아직도 힘들어 하더라구요.

어느 순간 흐트러져서 마구잡이로 잡고 있기에..

다시 한번 함께 연필 잡는 방법을 교정합니다.

선과 도형 그리기.. 처음도 아닐텐데..

왠지 어설프군요..ㅋㅋ

아이들의 손목 힘들어 가는게 딱 보이는 부분인것 같아요.

자음과 모음의 순서를 연습 해 보았어요.

사선지에 정 가운데... 이쁘게 쓰라고 했는데..

역시나 안되네요~~~ㅋㅋㅋ

초등 1학년이 되면 자음+음을 배우게 되니 예습공부네요...

2장에서는 정자체 쓰기를 배웁니다..

정자체라고 함은 바르고 똑박또박 쓴 글자체를 말합니다.

칸이 작아서 쓰기가 조금 어려워 했어요..

사이즈가 조금 더 커진다면 저학년들도 쉽게 따라 쓸수 있을 것 같아요.

요건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점 같아요~

3장은 사자성어와 속담 쓰기로 구성 되어 있어요.

사자성어는 한자 네자로 이루어진 옛사람들이 만든 좋은 말이죠~~

아이들에게 어려운 수 있지만..꼭 배웠으면 합니다..

뜻을 생각하면서 말이죠~~!

4장은 맞춤법과 바른 글씨 쓰기 입니다.

예쁜 글씨분 아아니라 바르고 정확한 우리말 실력까지 함께 up 할 수  있네요.

5장은 문학작품 쓰기입니다..

아직 읽기 전 이야기 이지만...

멋진 글씨이네요~~

부록으로 연습 노트가 추가 되어 있어요!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해서 예쁜 글씨 함께 해요~~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는 선생님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는 선생님 ㅣ 독깨비 (책콩 어린이) 56
셰인 페이슬리 지음, 전지숙 옮김 / 책과콩나무 / 2019년 1월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는 선생님은  제목  그대로  랍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ᆢ 현실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일이네요~~~!!!

책 표지 그대로가 교실이 풍경이라면 요즘세상 큰 일 나겠죠?

그럼 살살 읽어 보아요~~~!
 

1. 작은 동네, 작은 학교 ...... 7
2. 이상한 담임 선생님 ...... 13
3. 최고로 희한한 개학식 날 ...... 20
4. 이틀만 학교 가는 주가 최고! ...... 26
5. 이제 뭐 하지? ...... 32
6. 공개 수업 ...... 37
7. 놀기도 지겨워 ...... 47
8. 공부할 방법이 있어! ...... 55
9. 교장 선생님의 참관 수업 ...... 62
10. 감시하는 담임 선생님 ...... 68
11. 위장 수업은 어려워 ...... 73
12. 중간고사 ...... 79
13. 학부모 상담 ...... 86
14. 모의고사 ...... 93
15. 깜짝 놀란 시험 결과 ...... 100
16. 진짜 수업을 시작하다! ...... 107
17. 현장 학습 ...... 113
18. 과학 발표 시간 ...... 124
19. 이제 마지막 박차를! ...... 130
20. 특별한 현장 학습 ...... 139
21. 5학년 마지막 날 ...... 148  목차를  살펴  보았고요.

3 최고의  희한한  개학식 날 이야기 중에서  나온  계약서가  인상적이네요.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계약서 네요.
그리고  이  책은  기존의  책들과  다르게  글이  많고  그림이  거희  보이지  않아요.
집중이  필요한  책이네요.
한번  읽고  또 한번  읽어야  하더라고요.

잠시 생각해 보았어요..

새로운 선생님과 만남이 설레이는 새 학기 풍경을요~~

선생님의 말씀에 귀를 쫑끗하는 아이들에게..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은 ...

“난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을 거야.
공부도, 숙제도, 책 읽기도 하지 마! 그냥 너희 마음대로 놀아!”

이런말을 듣는다면.. 어떨까요??

정말 책에서는 그럽니다..ㅋㅋ

​<줄거리>

공부하는 걸 좋아하는 주인공 토미는 5학년에 올라가 새로운 담임 선생님을 만나고는 무척이나 황당해 합니다.

5학년 첫날, 담임 선생님이 믿을 수 없는 말을 쏟아냈기 때문입니다.

자기는 학생을 가르칠 마음이 전혀 없다.

공부하지 마라, 책 읽지 마라, 게임기를 가져와서 수업 시간에 놀아라, 등 선생님 입에서라면 도저히 믿기 힘든 말만 나옵니다.
공부하지 말라는 말에 아이들은 처음에는 당연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며칠 지나 놀기도 지겨워질 줄이야 누가 알았을까요!

노는 일에 싫증이 난 아이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바로 공부하는 일을 선택합니다.

이때부터 공부하기 좋아하는 모범생 토미를 선두로, 아이들은 선생님 몰래 공부할 방법을 찾습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학년 말에 보는 큰 시험 때문입니다.

비록 공부해야겠다는 동기는 그저 시험 때문이지만요~~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 과정을 보는데..

떨리네요..

진정한 자기주도 학습이 실현이 되네요~~

정말 현실성은 떨어지지만...

이런 모습을 보고프네요~~

아이들과 엄마도 함께 읽는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