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에서 중요하고 관심있을법한 이야기들을 잘 정리하였다. 스스로 과포자(?)였음을 고백하는 문과 저자의 설명은 이해하기 쉬웠으며, 시선은 미묘하지만 이과 과학소통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과 달라서 특색이있었다. 널리 읽혔으면 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