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모두 마음이 있어 - 마음이 아픈 동물들이 가르쳐 준 것들
로렐 브레이트먼 지음, 김동광 옮김 / 후마니타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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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불안이 강한 저자의 개가 4층 창문을 뛰어서 낙상하는 사고를 당한이후에도 여러 불안증세로 인하여 개는 결국 사망하게된다. 그 이후 큰 충격을 받은 저자는 과연 동물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라는 주제로 직접 조사하고 경험한 소재들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내가 느낀 것들은 이렇다.

1. 인간의 잔인성
2. 코끼리가 생각이상으로 애착에 민감하다
3. 환경주의자의 진부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4. 읽기 쉬운책은 아니였다. 서술이 어려워서는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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