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면서 배우는 모던 웹사이트 디자인 - 웹 디자인을 위한 모던 테크닉 만들면서 배우는 시리즈
야무(지훈) 지음 / 한빛미디어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만들면서 배우는 모던 웹사이트 디자인

가끔 블로그를 하면서, 나에게도 블로그 외 개인 홈페이지가 있었으면,,,
혹은 우리 부모님도 홈페이지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종종 할때가 있다.

그러던 찰나, 꽤 괜찮은 책이 내게 나타났다.

바로 '만들면서 배우는 모던 웹사이트 디자인'

만들면서 배우는 모던 웹사이트 디자인이라는 책은 웹디자인부터 시작하여 실제 제작까지
어떻게 웹사이트를 만들수 있는지 차근차근 보여준다.

1권은 주로 디자인에 관련된 내용이 주가 되고

2권은 올 하반기에 나올 예정이라는데 제작에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 책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웹사이트 제작에 대해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한번에 설명해준다는 점이다.

사실 웹디자인에 대한 책은 많지만 한번에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책은 흔하지 않다.

이 책의 차별점이자 가장 큰 장점은

한번에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설명해준다는 점에 있다.

이렇게 폰트나 가이드에 대한 내용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프로토 페이지까지
어떻게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디자인적으로 세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자잘한 팁들 역시 실무에서 유용하게 쓸만한 내용들이라 더욱 보탬이 많이 되었다. >_<

mockup이라는 프로그램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였다.

아직 사용을 해보지 않았지만 꽤 유용한 프로토 제작툴인 것 같다.

내 디자인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만들때? 한번 시도를 해봐야 겠다.

예시로 들은 사이트가 내가 종종 찾아가는 모노디사이트여서

신기하고 반갑다 ^^

모노디 사이트를 이 책을 집필하신 야무 선생님께서 만드신 것이라니!!ㅎㅎ

책을 빠르게 2번정도 읽고 다시 정독을 하고 있는데,
왠지 벌써부터 홈페이지 제작에 한걸음 다가간 느낌이다.

제작 관련 2권도 하루 빨리 나왔으면....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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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 강의 - 10년차 디자이너에게 1:1로 배우는
장보경 지음 / 한빛미디어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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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 강의

포토샵으로 작업을 하다 일러스트에 최근 눈을 뜨게 되었다.

그 이유는 사진 픽셀이 계속 깨지기때문!!

ppt나 포스터를 포토샵으로 작업해서 웹에 올리면 해상도가 낮아 종종 깨지곤 하였다!ㅠㅠ

일러스트는 벡터 이미지로 작업하기때문에 이미지가 깨지는 위험이 없다 :>

요즘 일러스트에 꽂혀 완전 정독하는 책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10년차 디자이너에게 1:1로 배우는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 강의"!

까다로운 내게 정말 알찬 내용의 책이었다!

사실 내가 일러스트로 배우고 싶은 것은

로고, 포스터 이미지, ppt 등 정말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들이었다.

그런데 시중의 책은 실무적인 니즈를 만족시켜주는 책이 드물었다.

이 책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실무에서 요긴하게 사용하는 것들이 주로

실예제로 나오기 때문이다.

그것도 한번쯤 눈길이 가는 예쁜 로고나, 명함이 예제로 있어

훨씬 유용하였고 이해도도 빨랐다.

중간중간 깨알같은 팁도 함께 있어 마치 옆에서 언니가 가르쳐주는 것만 같았다.

이 책과 함께라면 위와 같은 예쁜 로고도 만들 수 있다 :>

완전 완소 책!!!

특히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이 윗부분이다.

평소 타이포그라피에 관심이 많아 항상 디자이너들 작업할때면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나도 이렇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게 뿌듯했다^^

오랜만에 꽤 괜찮은 책으로 공부하니 기분이 좋다 :>

일러스트를 급히 배워야하는 사람들에겐 강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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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 2014-05-02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 책은 부록 cd가 없는 것 같은데요..
책 속의 예제는 어떻게 구하는건가요??
 
불륜과 남미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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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인가 3월인가즈음에 아무리 잠을 자려고 해도 눈이 말똥말똥 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럴때에 책을 읽으며 잠을 자자,, 라는 생각으로 보게 된 책.
되려 이 책을 읽으며 잠을 더 못잤던거 같지만 그만큼 참 흥미롭고 재밌었다.
옴니버스형식으로 풀어쓴 사랑이야기들. 중간중간에 섞인 사진과 함께 작가가 실제로
겪었던 남미에서의 생활과 더불어 나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엄청나게 강렬하고 드라마틱한 스토리나 직접적 메세지 하나 없지만 이미 그녀의 소설을 읽으면서
내 경험을 반추해가면서 읽게되고 생각해보게 되었다.책을 읽으면서 라틴아메리카에 꼭 가고싶다는
소망도 생겼음은 물론 답답한 일상을 훌훌 털어버리고픈 그때의 심정에 위안이 되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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