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편의점 그림책이 참 좋아 121
김영진 지음 / 책읽는곰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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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이가 지난해부터 참 좋아하는 김영진 작가 그림책 신간 내 맘대로 편의점.
아이들이라면 누구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편의점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장면부터, 무언가를 먹고 나서 이상하게 변하는 모습 등에서 무척 재미를 느끼는 모양이다. 그럼에도 또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주제가 담긴 책이라 엄마도 재미나게 같이 읽는 김영진 그림책 편의점 시리즈이다.
이번에 내 맘대로 편의점은 아이가 좋아하는 막대사탕이 소재가 된 책이라 그런지 더욱 재미나게 읽었던 것 같다. 함께 좋아하는 맛 같이 골라 쪽쪽 빨며 내 맘대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그렇게 다 하고 나면 진짜 좋을까 등과 같은 이야기를 나눠보기도 했던 이번 편의점 시리즈 신간.
엄마는 개인적으로 몽글몽글을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아이는 이 번 내 맘대로 시리즈가 좋단다. 마음대로 뭐든 할 수 있는 사탕이 진짜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며 책장을 연신 넘기는 우리 아이^^
작가님, 이번 책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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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으로 작은 곰자리 86
브라이언 플로카 지음, 시드니 스미스 그림, 김지은 옮김 / 책읽는곰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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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자연의 변화를 그림으로 느껴보며,
그 안에서 자유로이 달리는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심장 뛰는 듯한 기분을 간직할 수 있었다.
뒤이어 결국 아이들이 마지막에 뛰어들어 간 곳은 바로 엄마품. 그 사실이 뭉클해지는 그림책이다.

시드니 스미스 작가의 그림은 어두운 색감 속 빛이 환해지는 모습을 찾아내며 황홀감을 준다. 이번 책 역시 폭풍이 몰려오는 그 순간을 묘사하며 그 안에서 흰 빛이 스며드는 듯한 모습이 잘 표현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함께 보면서 같이 어두운 빗길을 뛰었던 듯 엄마품으로 마지막에 파고드는 아이를 보며 작가님이 아이들을 바라보는 그 따스한 시선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실제 본인의 아이들이 두 아이의 모델이 되었다고 한다.

여운이 많이 남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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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부모 수업 - 교육학자 할아버지가 평생의 삶으로 증명한 교육의 원칙
이해명 지음 / 청림Life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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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교육학을 연구하고 교사를 길러왔던 노교수의 자녀교육서.

자녀도, 손녀도 올곶은 교육의 줄기에 따라 양육하며 외부에서 보기에 성공적인 진학을 이루어내었다. 노교수는 자녀를 키우며 자신이 느꼈던 부분을 교육학적 이론과 현실 교육의 통찰을 함께 버무려서 이번 책을 쓴 듯 하다.


유아기, 초등, 중등, 고등에 이르기까지 아이를 키워나가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 전체를 총망라하고 있어 초등 입학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무척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다. 초중고 시절에 부모가 놓쳐서는 안되는 주요한 포인트들을 한국 교육 사상과, 환경에 맞추어 잘 조언해 주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수많은 바람에 휩쓸리기 쉽다. 그럴 때 이런 책들을 통해 바른 방향을 설정해 나가고 그 줄을 아이와 잘 잡고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두고두고 한 번씩 꺼내서 읽고 또 새길만한 이야기들이 많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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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조물 우동냥 큰곰자리 저학년 3
스케랏코 지음, 채다인 옮김 / 책읽는곰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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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랑 외출할 때 꼭 들고 다니는 책이다. 재미 요소가 가득해서 읽고 있으면 시간이 훌쩍 가기 때문인데 내용도 꽤 괜찮아서 엄마 입장에서도 흡족하다.
귀여운 걸 좋아하고, 고양이, 요리를 좋아한다면 이 책은 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다. 도깨비 사장님이 만든 우동 반죽에서 튀어나온 고양이라니! 메밀 반죽, 만두 반죽에서 튀어나온 고양이들이라니!
우동냥, 메밀냥, 만두냥 등 귀여운 캐릭터들이 함께 하는데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은 그림 찾기가 책 곳곳에 숨어 있어 아이랑 카페에서 함께 읽기 정말 좋은 책이다.
중간 중간 나오는 만두 사장님의 요리 덕분에 배가 슬슬 고파지는 조물조물 우동냥. 
작가의 다른 음식 그림책들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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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작은 곰자리 85
구도 노리코 지음, 윤수정 옮김 / 책읽는곰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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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7세 아이들이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사고뭉치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신간이 나왔다고 해서 읽어볼 수 있었다. 피자 가게라는 제목에서부터 대단한 사고를 하나 칠 것 같다는 기대 아닌 기대가 펼쳐진다.

단순히 사고뭉치 야옹이들을 보며 이러면 안돼라는 것을 알려주기 보다는 어떤 사건이 벌어질까, 어떻게 해결이 될까, 멍멍씨는 이번에도 야옹이들을 용서해 줄까 등의 다양한 이야기 속 질문거리를 찾아 아이와 대화하듯 그림책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엄마는 괜히 사고치는 장면이 마음 속에서 불편한데 아이들은 역시 재미있나보다. 그저 깔깔대며 웃는 모습에 엄마도 역시 덩달아 야옹이들 모습을 재미나게 표현하며 읽어주게 된다. 

도서관에 가면 너덜너덜한 그림책 중 하나인 구도 노리코의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신간 얼렁뚱땅 피자가게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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