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수달 마뚜루는 학교에 다니는 오빠가 궁금한 동생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예비초등 아이들에게는 앞으로 다니게 될 학교를 엿볼 수 있고, 학교에 다니고 있는 초등 엉아들에게는 학교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서 어떤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귀여운 그림체와 학교 탐험(모험), 도깨비모자와 같은 흥미진진한 소재로 아이들이 즐겁게 읽기독립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아직 줄글로만 이루어진 문고판이 어색한 7세 아들이랑 같이 읽었는데 제법 한 권를 쭉 함께 읽어나갈 수 있었다. 어렵거나 힘들면 중간에 멈춰도 된다고 하는데도 뒷이야기가 여간 궁금한게 아닌 모양이다.의성어 의태어가 다양하게 쓰이고 있어서 더 쉽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