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프랑스식 서재 - 김남주 번역 에세이
김남주 지음 / 이봄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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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프랑스식 서재>는 제가 좋아하는 번역가 김남주 님의 에세이입니다. 직접 번역한 작품 63권의 ‘역자의 말’을 추렸습니다. 카뮈, 라캉, 로맹 가리, 아멜리 노통브 등 다양한 작가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프랑스 문학은 아직 낯선 느낌이 강한데 좋은 작품을 많이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프랑스 문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훑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번역이란 말의 무게를 다는 것, 저울의 한쪽에 원문을, 다른 한쪽에 옮겨놓은 말을 올려놓고 어느 쪽으로도 기울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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