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층짜리 집이 나올때면...100가지나 생각해내는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하고, 앞으로 더이상 나오지 않을까봐 걱정된다...70층에 사는 번개가 매력적이었다.이번시리즈 꼭대기 층은 해님이다~!!^^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아이가 너무나 좋아해 샀다.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이 설렌다고 한다.1권보다 2권에 점수를 준다고. (여기까진 5학년 우리아들) 궁금해서 읽어보니 단순^^하면서도 따뜻한이야기다. 안톤이라는 평범한 아이에게 찾아온 흡혈귀 어린이 뤼디거. 아이들은 이토록 쉽게 친해 질수 있구나..옛날 만화같은 삽화와 자극적이지 않은 내용들이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