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것을 팔아라 - 유행을 이기는 욕망의 비밀
이수진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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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최근 엄청난 인기를 끈 '두바이 쫀득 쿠키'.

개당 만 원에 가까운 가격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서 사는 열풍이 이어졌고,

원재료가 품절되거나 가격이 급등할 정도였다.

한때는 '두쫀쿠 권력'이라는 말까지 생겼지만,

지금은 어디서든 쉽게 만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나 역시 고객을 상대하고

제품을 만드는 일을 하기에,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할지가 늘 고민이다.


흘러가는 트렌드를 읽기 위해

매년 트렌드 도서를 읽고

유행에 편승하려 하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아

어려움을 느낄 때가 많다.


최근 엄청난 인기를 끈 '두바이 쫀득 쿠키'.

개당 만 원에 가까운 가격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서 사는 열풍이 이어졌고,

원재료가 품절되거나 가격이 급등할 정도였다.

한때는 '두쫀쿠 권력'이라는 말까지 생겼지만,

지금은 어디서든 쉽게 만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나 역시 고객을 상대하고

제품을 만드는 일을 하기에,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할지가 늘 고민이다.


흘러가는 트렌드를 읽기 위해

매년 트렌드 도서를 읽고

유행에 편승하려 하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아

어려움을 느낄 때가 많다.


그런데 《변하지 않는 것을 팔아라》는

"진정한 변화는 변하지 않는 것에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발견한

불변의 법칙을 담아,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도 본질을 붙잡는

마케팅 전략을 제시한다.


현업 종사자뿐 아니라

작은 브랜드를 운영하는 나 같은 사람에게도,

유행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와 제품을 만드는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가 한순간

폭발적 인기를 끌다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두쫀쿠나 과거의 꼬꼬면처럼

잠깐 반짝하다 잦아든 사례가 있는가 하면,

허니버터칩처럼 하나의 시장을 형성하며

장기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경우도 있다.


과연 어떤 차이가

이런 결과를 만드는지 궁금했는데,

이 책은 그 답을 '변하지 않는 욕망'에서 찾는다.


현재의 우리와 먼 과거의 고대인은

얼핏 큰 차이를 가지고 있는 듯 보이지만

본질적으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

변화하는 것은 그저 표현방식일 뿐,

욕망 자체는 지속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마케팅 전략은

'무엇이 변하는가'에 치중하기보다는

'무엇이 변하지 않는가'에 집중해야 한다는

시선으로 접근한다.


맥심 커피믹스, 딱풀, 미원, 퐁퐁 처럼

기본 욕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은

오랫동안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다.

브랜드가 대명사로 자리 잡으면

신뢰와 반복 구매가 이어지게 되고,

반대로 단기 유행에만 의존하면

쉽게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결국 소비자의 근본적인 욕망을 이해하고

이를 충족시키는 브랜드가

살아남는다는 현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나는 그동안 소비자가 늘 새로운 것을

원한다고 생각해,

'무엇을 바꿀까'에만 집중해왔다.

하지만 이 책은 소비자는 항상

'원하는 것을 찾는다'고 말한다.


변하지 않는 욕망을 기반으로

전략을 세울 때,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신뢰와

팬덤과 같은 장기적 관계 구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다.


유행은 예측하기 어렵고,

후발주자로 따라가도 이익을 누리는 순간은 짧다.

반면 변하지 않는 욕망을 이해하고

이에 부합하는 브랜드라면

장기적인 승자가 될 수 있다.


트렌드에 흔들리지 않고

본질을 이해하는 브랜드,

단기 성과보다 고객과의 신뢰에 집중하는 전략,

물건이 제공하는 경험과 의미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읽어내는 마케팅.


바이럴이나 이벤트로 잠깐 소비자를

현혹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만의 이야기와 꾸준한 품질,

한결같은 케이로 신뢰를 쌓아가는

단단한 마케팅을 해야겠다는 다짐이다.


변화의 속도에 맞춰

자꾸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했는데,

이 책이 제시하는 불변의 법칙을 깨닫고 나니

브랜드와 마케팅, 제품 개발,

고객 관계에 대한 시선이 달라졌다.


결국 중요한 것은 변하지 않는 욕망을 이해하고

그 위에 브랜드를 세우는 일이라는 걸 깨달았다.

앞으로는 본질을 붙잡는 마케팅을 실천하며,

더 단단한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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