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를 위한 한자책

한 권으로 끝내는 한자 1 - 일상생활
YBM일본어 편집부 지음 / YBM일본어 / 2009년 12월

너무 많은 것을 기대했던 것일까??.. 초급은 훨씬 전에 떼어서.. 중급이상의 한자책일줄 알았는데 너무 쉬운 한자들로 구성이 되어서 아쉽기만 하다. 

그러나 음훈독 표시와 적당한 예문, 그리고 응용문제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할 것 같다. 초보를 위한 가장 적당한 책이지 않을까 한다. 

막판 길잡이

적중신화 능시족보 400 일본어능력시험 실전 모의고사 1급 2회 (해설집 + 문제집 + CD 1장)
마츠오카 타츠미 지음, 송규원 해설 / 시사일본어사 / 2007년 11월

다른 책으로 일단 공부를 했던 상태고 이 책을 통해서 막판 정리를 했었다. 막판 실력테스트로는 가장 좋은 책인듯..

정리하기에 딱 좋은 책

적중신화 능시족보 400 일본어능력시험 실전 모의고사 1급 1회 (해설집 + 문제집 + CD 1장)
마츠오카 타츠미 지음, 이상덕 해설 / 시사일본어사 / 2007년 10월

일능 정리를 위해서 산 책..막판 실력 가늠을 위해서는 더할나위 없다는....

관용구 너를 잡으러 왔노라!

일본어 관용구 - 만화로 배우는
조희철 / 진명출판사 / 1988년 6월

일본어 선생이 추천해 준 책이다. 같은 시리즈로 속담도 있다고 해서 한꺼번에 구입을 했다. 일본어는 정말 관용구 외우기가 짜증난다. 신체와 관련된 관용구를 비롯해 일반적인 관용구, 기타관용구등 일본어를 마스터하겠다고 일본어 문법의 바이블 김후련 일본어까지 사서 보고 있는데 이 녀석 관용구만큼은 징그럽게 외워지지가 않았다.

다른 방법이 없을까하고 고민을 했더니 일본어 선생이 자기가 보던 책이라면서 가지고 왔다. 나온지는 좀 되어보였지만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만화책이라면서 지겹다고 생각하지만 말고 천천히 보라고 했다. 정말... 이 책 괜찮다. 일본어를 좀 쉬운 방법으로 하려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렇게 재미있게도 볼 수 있는 책이 있다니..

만화로 배우는 일본어 속담
조희철 / 진명출판사 / 1988년 6월

일본어는 우리 한글이랑 많이 비슷하면서도 또 많이 다르다. 특히 속담같은 경우가 그렇다. 이 책은 만화의 상황설정으로 속담이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 보여준다. 유사한 문장이나 상황의 이해를 돕기에 아주 유익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상에 앉아서 읽는 책이라는 느낌보다 지하철이나 심심할때 읽어도 좋을만큼 재미있다. 놀면서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