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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일본어 속담
조희철 / 진명출판사 / 1988년 6월
평점 :
절판
일본어는 우리 한글이랑 많이 비슷하면서도 또 많이 다르다. 특히 속담같은 경우가 그렇다. 이 책은 만화의 상황설정으로 속담이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 보여준다. 유사한 문장이나 상황의 이해를 돕기에 아주 유익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상에 앉아서 읽는 책이라는 느낌보다 지하철이나 심심할때 읽어도 좋을만큼 재미있다. 놀면서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