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어디서 와서 어떻게 다뤄져야 하며 어디로 흘러갈까요?

믿음의 기술
박도식 지음 / 가톨릭출판사 / 2018년 9월

믿음은 어떻게 생기고 이뤄지고 나아가고 지속되고 믿어질 수 있을까요.

책안에서는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왔을까 를 시작으로 신앙을 접하고 그 안에서 세례를 받고

세례를 통해 더욱더 하느님과 가까워지며 그런 안에서도 세상에 사는 우리가 느낄 수 밖에 없는

불안과 불신에 관한 것을 알려주며 신앙안 믿음으로 우리 그리스도인이 나아가야 하는 진정한 길에 대해

알려주고 있답니다.

어떻게 보면 종교를 어렵게 또는 쉽게 , 자연스럽게 또는 우연히 갖게 되고 나서 그 이후에

처음엔 잘 따라가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흐지부지 되고 믿음이 뭐지? 같은 신앙인으로 실망하는 부분도 생기고

냉담의 길을 가기도 하고 여러가지 모습입니다. 또한 믿으면서도 그 단체 생활, 어떤 곳에 소속되어있고 내가 역활을 하는 부분에

만족감을 느끼고 소속감, 또는 안정감등 다른 부분 때문에 지속되어지는 경우도 있지요. 신앙심은 깊어지지 않은채로 말이죠.

책에서는 이런 여러가지 경우 들에 대해 우리가 겪거나 겪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도 알려주고 있으며 또한

정답은 없겠지만 신앙을 갖고 믿음을 갖는 것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아주 잘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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