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무엇은 무엇을 상징한다..이렇게만 쓰여진 것이 아니라 각 부분에 맞는 성경 구절과 함께 더 와닿게 만들어 주는 그림들도 책에 나와 있어서 훨씬 더 잘 읽히는 그런 책이었답니다.
그림과 내용은 영상을 만들어 보았으니 참고해 주세요~^^
모든 장이 다 배움 투성이었는데요 마지막 7장의 죽음, 덧없음, 희생..이런 감정적인 내용의 부분을 해석해 주신 부분도 참 좋았습니다.
그러나 ㅎㅎ 이건 성경은 성경..그시대의 문화가 담기 거라 넘어가지만..7장 안에 남편과 아내에 대한 어떤 고정적인 인식은 지금시대의 제겐 살짝 ...그러나 그건 그거..ㅎ 지금 시대는 남녀가 따로 이렇다 정의 지어 지지 않는 세상이니까요... 꼭 남편과 아내..이렇게 보지 않고 가족이라는 책임 서로 있는 관계 속 역활에 대해 인식하며 읽고 실천해야 할 듯합니다.
마지막장 8장도 문화적 상징, 숫자에 관한 부분, 흰색, 오른쪽,,,등 모든것이 흥미로웠답니다.
그리고 성경다시 제대로 읽어 봐야 겠다는 마음이 마구마구 샘솟아 져요~~
전 코헬서를 좋아하는데 거기서부터 다시 읽어 보려고 합니다.
성경을 다시 읽으며 '성경속상징'을 통해 알게된 부분들을 다시 잘 정리 해서 뇌에 꼭 꼭 넣어놔야 겠습니다.
이제 성경을 막 처음 읽으시려 하시는 분들, 이제 세례 받고 관심 이있는 분들께 적극추천해요.
그리고 성경필사나 성경공부 하시는 분들께도 넘 추천 합니다.
https://youtu.be/n-XeHi5CB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