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의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다.  졸업작품으로 영어연극 '신 흥부뎐'을 한것인데.. 가운데 흥부옆에 있는 흥부처가 본인이당. 기획에서 부터 소품준비..  의견충돌도 많았는데..막상 연극이 막에 오르고 나서 끝났을때의 기분이란.. 지금도 그때 생각을 하니 감동이 밀려오는것 같다..  정말 내인생의 멋진 순간중의 하나였던것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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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탕면 2004-03-02 0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부.. 신형부뎐이오.. 등장인물, story 모두다 각색한것이오.. 본인의 자식이 무려 10명이오.. 그중 둘째가 세바스찬이오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