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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마시는 새 8 - 하늘을 딛는 자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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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마시는 새도 다 보았고 현재 집에 잘 있다.  

눈물을 마시는 새의 주인공들은.. 사모 페이 밖에 안 나온다. 조연으로 

눈물을 마시는 새가 .. 하나의 틀과 세상을 만들었다면..  

 피를 마시는 새는 그 만들어진 틀 속에서의 이야기다.  

 별로 쉽지 않은 이야기다.. 신과 사람에 관한...  

그리고 쉽지 않아서 공감도 많이 가지 않는다.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 등장인물중.. 케이건 드라카가 매우 맘에 들었고..  

계속 나왔으면 했는데..  

피를 마시는 새에서는 모두 다른 사람들이 나온다.  

그러나.. 거의 주인공급 등장 인물은.. 엘시 칼리도 백은.. 매우.. 뭐랄까  

우유부단 하달까.. 맘에 썩 들지는 않는 그런 인물..  

오히려.. 나오는 레콘들이 매우 재미있는 있물들이 많았고..  

인간들 중에서는 사라말 아이솔이 꽤 재미있고 끝까지 맘에 들었다.  

단기간에 다 읽기 위해서.. 버스 안에서 막 읽고 그래서..  

요즘엔 버스 탈때 멀미 나는 기분이 든다.  

암튼... 8권이지만 매우 두꺼운 8권이라서..  

양이 꽤 많았다.. 생활속에 많이 차지 하도록 ..  

그래서 끝낸 지금 조금 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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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지음 / 은행나무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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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 선수들이 모두 그렇듯이 이 글이 100% 홍명보 선수가

썼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2002년도에 맞춰서 급하게 썼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읽고 두번은 읽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른 축구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한번 읽어 보라고 말하고는 싶습니다.

축구를 쉽게 생각하지 않고 진지한 모습..

해외에 나갈수 있었는데 기회를 놓친 아쉬운 모습..

황선홍 선수와 아내분이 홍명보 선수를 바라보는 모습도 엿볼수 있구요.

그러나.. 언론에 비춰지는.. 진지하고.. 신중한 모습엔 변함이 없습니다.

이 책 읽고 저는 홍명보 선수 더 좋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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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 마이 사이드
데이비드 베컴.톰 왓트 지음, 임정재 옮김 / 물푸레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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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주변 인물을 더 많이 안다면 재미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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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잘먹고 잘사는 법 22
이우성 지음 / 김영사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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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맞도록 쉽게 정리 되어 있습니다.

상 차림 뿐만 아니라..

제사 진행 순서.. 차례 지내는 순서..

절 하는것.. 왜 그래야 하는지.. (이 부분 때문에 외우기가 편하더군요)

지방 쓰는 것도 간략하게 정리 되어 있습니다.

저는 유용하게 쓰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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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도전 박지성
박지성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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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박지성의 팬이라서 책을 사서 보긴 했다..

이책과 영원한 리베로 책을 함께 사서 봤는데..

대필 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둘다 성격이 매우 드러나는 듯 했다. (글 초반에.. 맨유 들어 갈때 누군가가 글을 조금씩 써 두라고 했다는 거 보면 자신이 쓴 글이 대부분인듯 하다. )

이책에서 본 박지성은 겉으론 소심한듯 하면서도 스스로 자신감을 불어 넣을줄 알고

군 훈련 받고 와서.. 그 일이 얼마나 힘든지 조금이나마 알수 있을꺼 같다고

앞으로 A 매치에 열심히 참여해서 그에 대한 보답을 하겠다고 하고..

홍명보 선배에 대한 존경심이 가득 느껴 졌고 (영원한 리베로에서 홍명보는 가장 아끼는 후배를 박지성이라고 했다. 당시 2002년 월드컵 전이었으니.. 홍명보도 보는 눈이 있었다고 본다)

새로운 생활에 대해.. 거부감 보다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일줄 알고.

히딩크 감독님에 대한 고마움.. 헤어질때의 신중함도 보여줬다..

평범한 언어로 솔직하게 쓴 것이.. 박지성이 분명 썼을 꺼란 생각이 들었다..

맨유라는 대단한 클럽에 있지만.. 다른 선수들 보다 오히려 소박하고 그러나 더 열심히 하는 그의 모습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아는 사람들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에 상당히 재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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