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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이발관 - 6집 홀로 있는 사람들 [일반반]
언니네 이발관 노래 / 블루보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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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읽은 건데.. 


마지막 앨범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기다리지 말라는 배려라고.. 


그 말을 들은 순간... 


한 없는 허전함과 슬픔을 느꼈다. 


1집부터... 하나 빼 놓을 것이 없이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앨범 역시 지난 앨범 못지 않게.. 완성도도 뛰어나다.. 


음반 리뷰는 어려운게.. 뭐라고 설명해야 하지 싶은데.. 


암튼..언니네를 그동안 죽 좋아 했던 사람들은 다들 샀을 거라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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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 19집 Hello
조용필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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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느 순간부터.. 우리나라에는.. 


아이돌이 출연 하는 음악 프로.. 


주말 낮에 트로트 가수가 출연 하는 음악프로.. 


이렇게 둘 밖에 없는 음악 시장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뮤지션 조용필이.. 뿅~ 하고 등장.. 


아~ 우리에게도 뮤지션이 있구나.. 우리에게 선택이 두개만 있었던 것이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과 기쁨을 안겨준... 


조용필의 return 으로 인해.. 다른 숨죽이고.. 음반 몇년째 안내고 살던 뮤지션들..


과감히 떨치고 나와.. 우리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 주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조용필님... 다음 음반은 언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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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e Holiday - Lady In Satin - Columbia Jazz Materpieces Series
빌리 헐리데이 (Billie Holiday)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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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재즈를 많이 모르는 나 같은 사람이 처음 시작 하기에 아주 좋은 음반. 


빌리 할리데이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고.. 


게다가. I'm a fool to want you. 노래는 매우 유명한 곡이니. 


이 음반을 시작으로 빌리 할리데이 전반.


그리고 다른 재즈 음반 전반으로 옮겨가 들을 생각으로 구입.. 


아주 편안하게 잘 듣고 있는 음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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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t Baker - Last Great Concert 1 & 2 [2CD]
쳇 베이커 (Chet Baker) 연주 / 굿인터내셔널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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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째즈를 많이 안 들어서 째즈에 대해 많이 모른다. 


이 음반에서 아는 곳이라고는 My funny valentine 이랑...


summertime 두개 밖에 없었다. 


편안하고.. 뭔가 다른 느낌을 주는 이 음반으로 인해서 다른 앨범도 꼭 사서 들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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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 2집 이상한 계절
못 (Mot)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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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나치게 난해하다. 


1집 같은 경우... 난해하긴 했지만...


감정의 터짐이 공감이 많이 갔다. 


그러나 2집은... 쫌... 아닌 것도 있다. 


서울은 흐림  같은 곡이 가장 무난한 곡인데.. 


너무 무난해서 주로 내세울수 있는 곡으로도 애매하고.. (물론 잔잔한곡이 참 좋아한다. )


가장 애매해서 "이게 뭔가?" 이런 생각이 드는 곡은..


다섯개의 자루이다. 


가사를 들어 보면... 무슨 살인을 저지르고 그 시체를 갖다 버리는 것을 묘사한것 같다. 

(물론.. 그건 아니긴 한데..)


연주와 전혀 상관 없이 나레이션으로 이루어지는 곡이다. 


매우.. 매우... 독특한..그런 곡이다. 


많은 사람들이 1집을 더 높이 평가 한다. 


나 역시 그러하고... 


그러나... 2집에도 상당히 건질만한 곡도 많다.. 


돈은 절대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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